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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한식 세계화’ 열풍의 뒤안길
비빔밥은 맛있다. 게다가 집안 대소사나 명절 음식 중 거의 끝까지 남는 나물을 맛있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주니 미덕도 있는 음식이다. 한데 한 일본의 언론인은 비빔밥이 입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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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루키 20 [15] 한국화이자제약 [16] 로레알
외국계 기업을 특별히 선호하는 구직자가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탄탄한 복지, 해외 진출 기회가 많다는 점 때문에 외국계 기업은 구직자 사이에 ‘꿈의 직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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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스터디, 총상금 1억 장학금을 잡아라 선발대회
공부방법의 새로운 혁명, 하프스터디에서 총상금 1억 장학금을 잡아라 선발대회를 실시한다.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홈페이지(www.half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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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앞에 놓인 두 개의 산, 與 소장파와 野 단일후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역대 서울시장 선거에서 여야는 2승2패를 기록 중이다.1995년 6월 27일 제1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야당인 민주당의 조순 후보는 민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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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음악콩쿠르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세계무대를 향한 신인음악인의 꿈의 제전 중앙음악콩쿠르가 오는 3월 제36회 대회를 개최합니다. 역량 있는 신인 음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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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3개국 전력
◆그리스 껄끄러운 상대다. 힘과 높이를 앞세워 빠르게 전개하는 역습이 매섭다. 이런 이유로 그리스는 ‘독일보다 더 독일다운 팀’으로 불리기도 한다. 독일 출신의 ‘대제(大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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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이탈리아, 1966년엔 북한 2002년엔 한국 때문에 8강 못 갔다
스포츠가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불리는 것은 온몸을 전율케 하는 반전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 축구팬들을 흥분시킨 역대 월드컵 이변 중에서 10개를 골라본다. ▶북한 1-0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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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발끝으로 흥분시키는 남자들
지구촌 축구 스타들이 남아공의 하늘을 수놓는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빛낼 10명의 별들을 꼽았다. 월드컵을 즐기고 싶다면 이들을 기억하라. 하얀 펠레로 불리는 브라질의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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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산소가 희박해지면…승리의 기운은 더욱 차오른다
월드컵 개막을 1년 앞두고 지난해 6월 남아공에서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 세계 최강 브라질은 준결승에서 개최국 남아공과 격돌했다. 브라질의 낙승이 될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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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북한 “죽음의 조에서 기적 한번 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은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올랐다. 체구가 작은 동양인들의 벌떼 같은 스피드와 그물망 같은 조직력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듣도 보도 못한 상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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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과장은 주식 족집게? …달력에 미 FRB 회의일 표시했을 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연초에는 다들 대박을 꿈꾼다. “최소 두 배는 벌겠다”고 달려든다. 그러나 연말이 가까워 올수록 대박의 꿈은 사라진다. 대신 소박한 기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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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앞에 놓인 두 개의 산, 與 소장파와 野 단일후보
관련기사 지역 일꾼 4000명 물갈이, 내고장 명운이 달렸다 김문수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당권 도전이냐 재출마냐 정우택·이완구·박맹우·김관용·김완주 '한번 더 해야'많아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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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과장은 주식 족집게? …달력에 미 FRB 회의일 표시했을 뿐
1분기 주가 흐름을 가장 잘 예측하는 경제지표의 하나가 경기선행종합지수다. 경기선행지수는 경기 상황을 6개월 앞서 반영하는 데 대체로 코스피지수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한국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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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라크 철군, 미 중간선거 … 2010년 세계는 어디로
2010년 지구촌 ‘태풍의 눈’은 8월과 11월이 될 듯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8월까지 이라크 전투병 철수, 아프가니스탄 추가 파병을 끝내겠다고 발표했다. ‘앓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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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스포츠 2009] 그대들은 세계를 쥐고 흔들었다, 그대들 있어 우리는 크게 웃었다
이들이 있어 2009년이 행복했다. 2009년 한국 스포츠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인상적인 명승부가 많았다. 대형 스타들도 쏟아져 나왔다. 3월에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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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느닷없이 204점
아사다가 부활했다? 28일(한국시간) 발간된 일본 주요 신문의 눈에 띄는 자리는 모두 아사다 마오(19)가 차지했다. 전날 막을 내린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 204.62점을 받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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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아사다 ‘밴쿠버 맞대결’
아사다 마오(19·일본)가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김연아와 경쟁하게 됐다. 아사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막을 내린 2009 전일본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총점 204.6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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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팀에 반한 영국인들, 축구화·양말까지 벗겨 갔지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영국인 영화감독 대니얼 고든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에 오른 북한 대표팀의 경기를 비디오로 본 뒤 북한 축구에 반했다. 그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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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팀에 반한 영국인들, 축구화·양말까지 벗겨 갔지요
영국인 영화감독 대니얼 고든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에 오른 북한 대표팀의 경기를 비디오로 본 뒤 북한 축구에 반했다. 그는 북한 축구를 소재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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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이 세상 변화시키죠”
대상을 받은 과천외고 학생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정민군·김윤선양·정용락군·신다혜양·강기덕군·구준모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공]“자전거 운행에도 음주 단속 제도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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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공교육 토론대회 열린다"
전국의 초중고교생들이 참가하는 공교육 기반의 토론대회가 내년 2월 부산에서 열린다. 그동안 사교육시장을 중심으로 한 토론대회는 많았으나, 전국의 초중고교생들이 지역 예선을 거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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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 광고 공모전 시상식 개최
비락은 지난 18일 부산 동서대학교 UIT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제1회 비락 광고 공모전’ 본선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예비심사(기획서 1차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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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MBK장학재단 外
◆MBK장학재단은 2010년 대학 입학예정자 중 경제적 사정으로 입학이나 학업 유지가 힘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입학금과 등록금을 포함한 대학 4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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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2] 문화
대중음악 장기하 독특함으로 대박 …‘인디음악계의 서태지’ 장기하 “난 별일 없이 산다. 별다른 걱정 없다”고 외치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2009 음악계에 큰 ‘별일’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