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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때부터 늘렸는데…LNG 발전기 2036년엔 90%가 논다
2017년 7월 7일 LNG 복합화력발전소 4호기 전경. 연합뉴스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흐름 속에서 2036년 LNG(액화천연가스) 발전기의 이용률이 10%가량에 그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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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연탄·조개탄·구공탄…우리 주변 석탄의 발자취를 찾아서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석탄은 어떻게 인류의 연료로 쓰였을까 추운 겨울, 집 안을 따뜻하게 하는 연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석탄(石炭)’은 오랫동안 인간의 주 연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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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HRSG·원자력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
[사진 : SNT에너지 공장 전경(창원)] SNT에너지가 국내외 HRSG(배열회수보일러)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본격 나선다. SNT에너지는 지난 2022년 8월 미국 하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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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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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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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신재생 30%", 尹 "원전 강국"…엇갈리는 기후·환경 공약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대선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번 대선에서 후보들의 공약이 크게 엇갈리는 것 중 하나가 원전 문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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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팰리스’로 거듭날 발전소…“문화적 촉매제 공간 될 것”
━ 당인리 문화발전소 설계한 건축가 조민석 서울 마포구 당인리 문화발전소 모형 앞에 선 건축가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 1970년대 지어져 수명이 다한 서울화력 4호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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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물산, 베트남서 6100억원 복합화력발전 공사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그룹 자회사 페트로베트남전력이 발주한 ‘년짝(Nhon Trach) 3·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호치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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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베트남서 6000억원 규모 발전 프로젝트 수주
베트남 년짝 3,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조감도.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베트남에서 6000억원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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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직격탄 두산중, 휴업카드까지 꺼냈다
정부의 탈(脫)원자력발전 정책에 직격탄을 맞은 두산중공업이 결국 휴업 카드를 꺼냈다.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에서 유휴 인력과 시설의 고정비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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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패에 탈원전까지 덮쳤다···결국 휴업 카드 꺼낸 두산重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일부 인력과 시설에 대한 휴업을 카드를 꺼내들었다. 자금난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고정비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다. 사진 두산중공업 정부의 탈(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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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사우디 아람코와 협력 … 포트폴리오도 고도화
GS그룹은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키우는 대신 어려운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있다. 사진은 GS칼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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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기존사업 경쟁력 키우고 신사업 진출로 수익 안정화
━ GS그룹 GS는 그룹 전체 차원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노베이션 축제의 장인 해커톤 행사에서 GS홈쇼핑 직원들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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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핵심 사업 경쟁력 키우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
GS는 출범 이후 그룹 전체 차원에서 에너지·유통·건설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M&A), 선택과 집중을 통한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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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
GS에너지는 석유 메이저 기업만 참여할 수 있었던 UAE육상생산광구 지분을 취득해 하루 생산량 5만 배럴의 원유를 확보해 국내에 직접 도입하고 있다. [사진 GS그룹] 허창수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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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GS, 당진 LNG발전소 준공 … 민간 최대 발전회사로
GS가 국내 최대의 민간 발전회사가 됐다. GS는 7일 충남 당진 부곡산업단지에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4호기를 준공해 모두 5100메가와트(㎿)의 발전용량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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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10년 준비해 성장 초석"…GS 국내 최대 민간발전사 올라
7일 GS EPS LNG복합화력발전소 4호기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식수를 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허용수 GS EPS 사장·허진수 GS칼텍스 회장·허창수 회장·메드 알하티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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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 정부 탈원전 드라이브에 혼란 빠진 영덕군 주민들…"이제 와서 없던 일로 하자고?"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온다는 소문이 돌고부터는 동네가 한참 뒤숭숭했니더(했습니다). 주민들이 전부 벽에 금이 가고 마당이 내려앉아도 곧 팔릴 집을 고쳐서 뭐하겠나 싶어 놔뒀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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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력 쌓으려면 경험 DB 축적하라”
허창수(사진) GS그룹 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근본적인 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9일 GS그룹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2017년 2분기 GS 임원 모임’에서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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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근원적 경쟁력 강화해야”
허창수 GS 회장 [GS] 허창수 GS그룹 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근본적인 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19일 GS그룹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2017년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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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해외인프라 사업확장 등 신성장동력 확보 주력
GS는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M&A,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구조조정에 주력했다. 사진은 GS리테일의 미래형 편의점 모습.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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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세계 25개 국 발전플랜트시장 진출 … 2025년 매출 3조 원 목표
한전KPS는 현재 UAE 등 25개 국에 진출해 기술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사진은 한 해외사업장에서 작업 중인 한전KPS 직원들 모습. [사진 한전KPS]올해 초 보츠와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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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LNG 이어 석탄까지 … 계열사 간 시너지로 지속성장
허창수 GS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해 5월 충남 당진 부곡산업단지에서 열린 ‘당진 4호기’ GS바이오매스 발전소 착공식에 참석해 기공을 알리는 삽을 뜨고 있다. [사진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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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원전·플랜트 … 51개국 공사, 98조 수주한 ‘해외건설 대표주자’
888억9873만달러(약 98조원). 현대건설이 1965년 태국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로 해외진출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올 10월 현재까지 해외에서 수주한 총금액이다.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