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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운북레저단지 외자유치 큰 기여
인천 영종도 복합레저단지 조감도 앞에 서있는 코암인터내셔널 김동옥 대표.인천 영종도 복합레저단지, 서울 상암동 랜드마크 빌딩 등의 사업은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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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번지 지하에선 교회·성당·禪院이 이웃
개원 60주년을 맞은 국회. 의원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곳으로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4000여명의 상주 인원에 절·교회까지 들어서 있는 '작은 마을'을 중앙SUNDAY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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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성장동력] 금호아시아나, 기존 사업 재점검 … 내실 다지기 총력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최근 인수한 대한통운과 대우건설 등과 시너지를 내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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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번지 지하에선 교회·성당·禪院이 이웃
사실 국회 문턱은 75년 건립 당시보다 오히려 높아졌다. 지하 1층이던 본청 방문객 출입구가 2005년 지상 1층이 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위치나 높이는 바뀌지 않았다.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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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싸고 좋은 전셋집 어떻게 구할까
가을 이사철 전세시장이 불안할 조짐이다. 정부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거주요건 강화,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등으로 주택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늦출 것으로 예상돼서다. 특히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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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면단위까지 동아리 68개 팀 … 서산도 걷기 ‘아름다운 중독’
지난 6일 오후 8시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 마을회관 앞 빈터. 이 마을 주민 10명이 유제각(60)씨의 15인승 봉고차에 올랐다. 15분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서산시내 부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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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재탕·삼탕 … 정부 정책도 재활용?
‘30대 선도 프로젝트를 국책 사업으로 선정해 향후 5년간 50조원을 투자하여…’. 정부가 10일 발표한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 추진 방안’의 내용이다. 언뜻 보면 어마어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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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경제권 정부 계획에 엇갈린 반응
“우리가 추진한 사업이 모두 반영돼 기쁘다.”(김태호 경남지사), “불만이다. 수용할 수 없다.”(이상길 대구시 정책기획관) 10일 정부가 발표한 ‘광역경제권 활성화 대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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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김구섭 한국국방연구원장은 19일 오후 1시 연구원 관영당에서 ‘국방개혁과 군무원 혁신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행사 ▶진동섭 한국교육개발원장과 남인희 행정중심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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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타운 따라~ 동탄 ‘황금상가’ 인기
동탄신도시가 삼성반도체의 34조원 투자, 대심도 고속전철 개발 등 각종 호재들로 주거지는 물론 상권까지 들썩이고 있다. 특히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동탄1기 신도시 상권이 희소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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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야구 텃밭 숭의구장, 74년 만에 사라진다
올해 8월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제6회 미추홀기 고교야구 결승전(인천고 대 전남 화순고) 모습(左). 인천 야구의 산실인 이곳이지만, 관중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른쪽은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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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타운 따라~ 동탄 ‘황금상가’ 인기
동탄신도시가 삼성반도체의 34조원 투자, 대심도 고속전철 개발 등 각종 호재들로 주거지는 물론 상권까지 들썩이고 있다. 특히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동탄1기 신도시 상권이 희소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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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저탄소 녹 색성장’ 깃발 들다
‘저탄소 녹색성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핵심 단어다. 이후 각 부처가 앞 다퉈 후속조치를 내놓고 있다. 4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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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성별을 가진 무기, 세계 최초의 전차 Mark 1
고대로부터 무기를 만들거나 이미 만들어진 무기에 남성(男性) 혹은 여성(女性)의 이름이나 성(性·Sex)적 특성을 부여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일예로 기원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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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기획조정실장 김중태▶남북교류협력국장 황부기▶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 조용남▶인도협력국장 천해성▶외교통상부 직무파견 소봉석▶기획조정실 정분희▶인도협력국 장상호▶남북회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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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소액투자 고정적인 월세가 나오는 환승역세권은 어떨까?
물가 급등 영향에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물가 상승분만큼 이자 수입을 챙기지 못하는 ‘마이너스 실질금리’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은행 예금 금리는 비교적 높은 수준인 5%대를 유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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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산림박물관 행정복합도시에 선다
충남 연기·공주에 조성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국립수목원과 산림역사박물관이 들어선다. 행정도시건설청과 산림청, 한국토지공사는 3일 행정도시건설청에서 행정도시 내 국립수목원 및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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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in Arts] 14
‘영종 브로드웨이’라는 게 탄생한다. 동북아 허브를 꿈꾸고 있는 영종도에 들어설 문화예술 복합단지를 말한다. 현재 꽤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와 있고 실행도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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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2억 소액투자 안전과수익 환승역세권에 돈이보인다.
물가 급등 영향에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물가 상승분만큼 이자 수입을 챙기지 못하는 ‘마이너스 실질금리’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은행 예금 금리는 비교적 높은 수준인 5%대를 유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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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소액투자 고정적인 월세가 나오는 환승역세권은 어떨까?
물가 급등 영향에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물가 상승분만큼 이자 수입을 챙기지 못하는 ‘마이너스 실질금리’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은행 예금 금리는 비교적 높은 수준인 5%대를 유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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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 유망지역 환승역세권을 주목하라
지하철이나 전철은 대중교통의 메카로 이미 오래전부터 일반인의 생활권에 밀접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상권형성에 있어서는 지하철이나 전철역이 있는 상권과 그렇지 못한 상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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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투자 매력 느끼게 만들겠다”
새만금사업의 선도역을 자임한 이춘희 경제자유구역청장. [장대석 기자]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이 28일 개청식을 갖는다. 전북도 출장소 형태로 운영되는 경제자유구역청은 본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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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신도시 옆에 또 신도시 선심성 난개발 주의보
동탄1 신도시 시범단지에 사는 이병성(36)씨는 출근을 서울 강남의 거래처로 하는 일이 많다. 이씨는 “서둘러 집을 나서도 거래처까지 차로 두 시간은 걸린다”며 “버스전용차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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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LED 메카’ 꿈꾼다
4년 전 광주 광(光)산업단지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회사 LED라이텍을 세운 최종섭(48) 사장은 매년 10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고효율·친환경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