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20세 차량 돌진범, 고교 때부터 나치 추종자였다
13일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에서 시민들이 ‘트럼프 정권은 파시스트’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백인우월주의에 반대하는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12일(현지시간) 미국 버
-
독일에선 쇠고랑인데… 아무 말이나 괜찮은 미국, 왜?
1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시위에선 차별·혐오·증오가 난무했다.‘보수는 집결하라(Unite the Right)’라는 이름으로 조직된 이
-
트럼프 “한반도 전쟁” 틸러슨은 “북과 대화” 의도된 엇박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반도 전쟁' 발언이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공화당 경선에 나섰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1일(현지시간) NBC TV에 출연,
-
호주 의회 본회의장에서 모유수유한 여성의원 화제
호주의 라리사 워터스 상원의원이 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생후 2개월 된 딸 알리아 조이에게 모유를 수유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주변 동료 의원들은 워터스 의원의 행동에 개의치 않
-
메르켈과 악수 외면한 트럼프, ‘군부 독재자’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는 악수를 했을까. 트럼프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트럼프는 메르켈의 악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AP=뉴시스]
-
인류의 약 14%가 가지고 있지 않은 근육
인류 약 14%는 갖지 않은 장장근전체 인류의 10~15%는 한쪽 팔 또는 양팔에 '장장근'이 없다고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구의 14%는 없는 근육'이라는 제목의 게
-
"미래의 전기차·친환경차 미리 가볼까"
2016 LA오토쇼 개막…16일 LA컨벤션센터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2016 LA오토쇼가 개막했다. 기아차는 이날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라인업을 소개했다.
-
[트럼프의 미국] NYT “클린턴 당선 확률 84%” 미 주류 언론 망신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뿐 아니라 미국 주류 언론의 참패였다. 뉴욕타임스(NYT)·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언론은 일찌감치 클린턴
-
TV 개표 중계는 잊어라, 미국 대선 SNS에서도 생중계
미국 외신들이 8일(현지시간) 시작되는 미국 대선을 SNS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AP통신은 7일(현지시간)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싸움을 관전할 수 있는 온
-
왜 가끔 아무런 이유도 없이 차가 막히는 걸까
어디 사고가 났는 줄 알았는데 아니고, 공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램프에서 끼어들기 차량이 많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운전을 하다 보면 때때로 ‘유령 정체’를 만나게
-
이희진, 녹슬지 않은 춤·노래 실력…전성기 무대 재현할까
[사진 중앙포토]연기자 이희진이 ‘걸스피릿’에 출연해 베이비복스 멤버로 활약하던 전성기를 되짚어 볼 계획이다.이희진의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걸
-
비장애인을 장애인처럼 '뽀샵' …패럴림픽 홍보한 '보그 브라질' 뭇매
다음달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에서 열리는 2016 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패션지 보그 브라질판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거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비장애인 모델의 사진을 조작해 장
-
멕시코 제조업 붐, 미국 경기 견인
멕시코에서 불고 있는 제조업 붐이 미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 수출 규모는 지난 2
-
[뉴스분석] 쿠데타 좌절시킨 ‘술탄의 SNS’
14년 집권 에르도안 2분 동영상에…방송 장악한 터키 군부 쿠데타 ‘6시간 천하’로15일 밤(현지시간) 터키에서 쿠데타를 시도한 군부는 국영 TRT방송과 민영 NTV방송 등 주요
-
웨일스, 사상 첫 유로 4강 진출 '돌풍'
웨일스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웨일스는 2일 프랑스 릴에서 열린 벨기에와 대회 8강전에서 3-1로 역전승했다. 사상 처음 유로 대회
-
젊은층 “왜 80대가 우리 일 결정하나, 미래 빼앗겼다” 분노
‘크리스마스에 찬성하는 칠면조(Turkey voting for Christmas)’.미국의 온라인 매체 복스(Vox)는 브렉시트 투표 결과를 이렇게 비유했다. 잡아먹힐 걸 알면서도
-
브렉시트는 칠면조 같은 선택?…'먹힐 줄 알면서도 좋아해'
‘크리스마스에 찬성하는 칠면조(Turkey voting for Christmas).’미국의 온라인 매체 복스(Vox)는 브렉시트 투표 결과를 이렇게 비유했다. 잡아 먹힐 걸 알면서
-
기자회견장이 된 강의실…노트북 필기, 손필기 보다 효율적일까?
요즘 대학교 강의실에 들어서면 학생이 노트북을 두들기며 필기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아마 이들이 노트북으로 필기를 하는 이유는 강의 내용을 빠짐없이 모두 받아 적기 위해서
-
디젤차 시장 사라지고 있다…복스왜건 사태 후 판매 급감
복스왜건의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 이후 미국시장에서 디젤 승용차 수요가 거의 사라지다시피한 것으로 파악됐다.자동차 전문사이트, 워즈오토닷컴(WardsAuto.com)에 따르면 지난달
-
[궁금한 화요일] 뉴스도 포트폴리오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분산만이 살 길이다. 뉴스와 콘텐트를 맞춤형으로 조각조각 부숴라. ‘분산 (뉴스) 콘텐트(distributed content)’, ‘분산 미디어 환경’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
[궁금한 화요일] 포털도 한물 갔다…이젠, 분산미디어 시대!
분산만이 살 길이다. 뉴스와 콘텐트를 맞춤형으로 조각조각 부숴라. '분산 (뉴스) 콘텐트(distributed content)’ , '분산 미디어 환경'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
“미국인에게 스타워즈는 건국신화” 개봉일 1426억 수입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의 쇼핑몰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 야외 무대에 설치된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캐릭터들. 극중 악당(제국군 군인)으로 나오는 스톰
-
내년에 사라질 브랜드 10…스마트·시어스 등
경제 전문매체 '24/7 월스트리트'가 최근 '2016년에 사라질 브랜드 10'를 전망하면서 오피스맥스, 아메리칸 어패럴, 시어스 등을 꼽았다. 이들 브랜드들은 매출 감소 등으로
-
[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신문의 영혼 지키되 신문 넘어서라 … 스토리가 답이다”
국제뉴스미디어협회(INMA) 얼 윌킨슨 사무총장(왼쪽 )은 “신문의 영혼을 보존하면서 신문을 넘어서는 성공을 해야 한다”고 미디어 혁신의 화두를 던졌다. 후안 세뇨르 이노베이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