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재훈의 음식과 약] 식후에 과일을 먹어도 된다

    [정재훈의 음식과 약] 식후에 과일을 먹어도 된다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식후에 과일을 먹어도 된다. 과일을 나중에 먹는다고 하여 뱃속에서 썩지 않는다. 수백 년 전 유럽 사람들은 이 문제를 두고 논쟁했다. 중세 전기에는 소화가

    중앙일보

    2024.01.04 00:57

  • [서강문의 휴먼&펫] 치킨·자장면·초콜릿…그들에겐 독이다

    [서강문의 휴먼&펫] 치킨·자장면·초콜릿…그들에겐 독이다

    서강문 서울대 수의대 교수·전 서울대 동물병원장 반려동물이 우리 삶 깊이 들어왔지만 키우는 상식이 부족해 안타까울 때가 많다. 과거 동물을 키웠던 분들은 집 마당에서 기르던 추억

    중앙일보

    2023.03.15 01:02

  • 떡뻥,복숭아빵, 쌀요구르트…쌀 소비 늘려야 하는 이유

    떡뻥,복숭아빵, 쌀요구르트…쌀 소비 늘려야 하는 이유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62)   2020년은 경자년은 쥐의 해이다. 새해 들어 며칠간 TV나 라디오를 들어 보니 올해는 상징 동물이 쥐라서 그런지 쥐처럼 희

    중앙일보

    2020.01.18 15:00

  • 文 '평화경제'에···황교안 "北 미사일 쏘는데" 유승민 "허풍칠 때냐"

    文 '평화경제'에···황교안 "北 미사일 쏘는데" 유승민 "허풍칠 때냐"

    일본 경제보복에 의한 주가 폭락 등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남북 평화경제 땐 단숨에 일본을 따라잡는다”고 발언하자 야권은 6일

    중앙일보

    2019.08.06 10:47

  • 암에 효과? 독 들어있는 살구씨 먹고 몸 망치지 말자

    암에 효과? 독 들어있는 살구씨 먹고 몸 망치지 말자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42)   풋 매실에는 독이 있다. 과육에도 독이 있지만, 씨에 집중적으로 그 함량이 높다. [사진 pixabay]   매실 철이

    중앙일보

    2019.06.18 10:00

  • 암 고친다는 살구씨 성분 “많이 먹으면 시안화 중독”

    살구씨에서 추출한 아미그달린 성분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인터넷 정보가 맞는 말일까. 한국소비자원은 “낭설에 불과하다”며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근거로 살구씨 관련 식품·주사

    중앙일보

    2019.06.05 00:03

  • "암 치료에 좋다고 소문난 살구씨 식품·주사제…오히려 독(毒)"

    "암 치료에 좋다고 소문난 살구씨 식품·주사제…오히려 독(毒)"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고 있는 '아미그달리나' 주사제. [사진 한국소비자원] "혹시 저처럼 수술하지 않고 (암) 치료 중이신 분이 계신다면 정보 공유했으면 해요.

    중앙일보

    2019.06.04 12:00

  • 생명의 원천이 숨어있는 씨앗 먹어야 원기 얻어

    생명의 원천이 숨어있는 씨앗 먹어야 원기 얻어

     ━  [新동의보감] 정기 머금은 한약재   행인 “씨앗은 하나의 우주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농학자 고 우장춘 박사는 씨앗 속에 함축된 무한한 생명력을 이렇게 표현했다. 일

    중앙선데이

    2017.10.01 00:02

  • 장어에 복숭아, 삼겹살에 아이스크림 NO!

    장어에 복숭아, 삼겹살에 아이스크림 NO!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인격이 표정에 묻어난다면 음식은 신체건강으로 드러난다. 지난 수십 년간 무심코 먹어 온 음식이 중·노년기 건강상태를 좌우할 수 있다. 특히 몸이 원하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6.16 09:03

  • 엄마의 위대한 선택, 자연주의 출산

    엄마의 위대한 선택, 자연주의 출산

    최근 유명인들의 자연주의 출산이 잇따르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실제 산모들 사이에서도 자연주의 출산 붐이 일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임신부들에게는 아직 먼 나라 얘기. 막상

    온라인 중앙일보

    2015.06.04 17:15

  • 모태 약골 영조, 세 끼 챙겨 먹되 식탐 절제해 장수

    모태 약골 영조, 세 끼 챙겨 먹되 식탐 절제해 장수

    중앙포토 태조에서 26대 고종까지….  조선의 왕들은 대체로 건강하지 못했다. 백성들보다는 오래 살았지만 평균 수명이 47세에 불과했다. 60세 환갑잔치를 치른 왕은 태조(74세

    중앙선데이

    2014.12.21 00:56

  • 조선 왕의 몸은 역사보다 정직하다

    태조에서 26대 고종까지….  조선의 왕들은 대체로 건강하지 못했다. 백성들보다는 오래 살았지만 평균 수명이 47세에 불과했다. 60세 환갑잔치를 치른 왕은 태조(74세)·정종(6

    중앙일보

    2014.12.20 18:02

  • 신선·일월오봉도·복숭아 … 불로장생을 꿈꾸다

    신선·일월오봉도·복숭아 … 불로장생을 꿈꾸다

    신선 그림의 걸작으로 꼽히는 단원 김홍도의 ‘군선도’(부분). 『도덕경』을 읽는 노자(老子), 천도복숭아를 든 동방삭(東方朔) 등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영

    중앙일보

    2013.12.10 00:17

  • 삼겹살로 만든 달착지근한 갈비,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네?

    삼겹살로 만든 달착지근한 갈비,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네?

    비 내리는 날에 먹는 파전이 유독 맛있는 이유가 소리 때문이다. ‘쏴아’하는 소리와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전 익는 소리는 왠지 닮았다. 날씨가 끄무레한 날이나 비가 훌쩍 오는 날

    온라인 중앙일보

    2013.03.21 10:00

  • [food&] 이 집 빵맛, 뭔가 특별해

    [food&] 이 집 빵맛, 뭔가 특별해

    싱싱한 생과일로 만든 ‘듀크렘’의 타르트. 요즘 서울 어디를 가나 프랜차이즈 빵집은 쉽게 볼 수 있다. 반면 자기 색깔만을 간직하고 있는 ‘개인 브랜드’ 빵집은 찾기가 쉽지 않다

    중앙일보

    2011.10.13 00:07

  • 달짝지근 불고기·갈비엔 묵직한 수마트라 커피가 제격

    달짝지근 불고기·갈비엔 묵직한 수마트라 커피가 제격

    커피 사워크림과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참치 다다키 샐러드. 생선요리지만 풀 보디의 인도네시아 커피가 어울린다. 커피젤리와 푸아그라. 푸아그라의 진한 맛과 케냐 커피의 청량감이

    중앙선데이

    2010.06.13 00:25

  • 대표 건강식품 일곱 가지…내 몸에 안 맞으면 알레르기 일으켜

    “난 ○○만 먹으면 알레르기가 생겨.” 성인 3명 중 1명은 이렇게 생각한다. 식품 알레르기는 절대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 드물지만 극소량의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노출된 뒤 생

    중앙일보

    2010.01.11 00:02

  • 은행밥·호박죽에 배 한 입 디저트 천식 달아나는 음식보약

    의사들에게 “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은가” 하고 물으면 “골고루 다 잘 먹어야 한다”는 다소 평범한 대답이 돌아온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음식마다 오장육부의 특정 기관을 보하는 기

    중앙일보

    2009.08.28 07:08

  • 이국 정취가 그대 가슴 씻는다

    사막의 땅, 시나이(Sinai) 반도 끝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리조트 타운, 샴엘셰이크(Sharm el Sheikh)는 철저하게 휴양과 휴식만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도시다. 아

    중앙일보

    2007.07.07 07:56

  • 할리우드 악녀들에 물드는 10대

    여섯 살짜리 딸이 여배우 린지 로핸을 사랑한다. 그녀를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머리 모양은 물론 주근깨까지. 딸아이는 린지가 출연한 영화 '페어런트 트랩(The Pa

    중앙일보

    2007.02.17 14:26

  • [박대곤의동물병원25시] 위험천만 과일 씨

    [박대곤의동물병원25시] 위험천만 과일 씨

    여름엔 맛난 과일들이 참 많다. 가족들이 옹기종기 둘러앉아 과일을 먹을 땐 우리 강아지들도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개들은 비타민C를 섭취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과일이 영양학

    중앙일보

    2006.07.27 17:16

  • 내 몸에 맞는 술…

    내 몸에 맞는 술…

    주당(酒黨)들의 입안에 침이 고이는 계절이 돌아왔다. 술잔을 들어올리기만 해도 비지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마지못해 근신했던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주당들이 자주 인용하는 구절

    중앙일보

    2005.08.26 13:46

  • [week& 기획] 내 몸에 맞는 술…

    [week& 기획] 내 몸에 맞는 술…

    주당(酒黨)들의 입안에 침이 고이는 계절이 돌아왔다. 술잔을 들어올리기만 해도 비지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마지못해 근신했던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주당들이 자주 인용하는 구

    중앙일보

    2005.08.25 15:49

  • 몸 안의 독소, 이틀 새 말끔히

    몸 안의 독소, 이틀 새 말끔히

    "일주일 동안 쌓인 독소와 노폐물이여, 안녕!" 폭음.폭식.스트레스.환경오염으로 우리 몸에 계속 쌓여가는 독소와 노폐물, 생명활동을 저해하고 노화를 촉진하며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중앙일보

    2004.06.1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