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왕십리 수도 불통

    기온이 영하14도로 갑자기 내려가자 뚝섬수원지의 치수구가 얼어붙어 왕십리 일대의 뚝섬수원지 배수지역 일대에 수돗물이 안나오고 있다. 하오4시쯤 복구될 듯-.

    중앙일보

    1966.12.26 00:00

  • 풍부한·자연자원 바탕 삼아 「관광지 화」에 큰 의욕

    "울고 들어왔다 울고 돌아간다." 옛부터 『울고 왔다 울고 간다』 는 말은 바로 이 고장 구례를 두고 일컬어 왔다. 소백산맥의 발굽에 자리 잡은 구례군은 사방 산으로 둘러싸여 교통

    중앙일보

    1966.12.05 00:00

  • 아주개발은행의 향방|공동번영의 지름길

    다양다기한 「아시아」적 토양 위에 공동번영의 뿌리를 굳혀야할 무거운 사명을 실은 「아은」은 아주 개발의 신풍을 타고 그 닻을 올렸다. 「아시아」는 후진과 빈곤의 대명사가 되어있고

    중앙일보

    1966.11.29 00:00

  • 폭격 「노이로제」걸린 월맹|영 기자가 본 「하노이」와 「하이퐁」|노만·배리메인 기

    최근 저명한 영국기자 「노만·배리메인」은 미국과의 전쟁준비에 정신이 없는 월맹의 「하이퐁」항과 「하노이」를 며칠 취재하고 돌아왔다. 「폴란드」화물선을 타고 입항했던 그는 호지명의

    중앙일보

    1966.11.24 00:00

  • 월맹에 중공군9만

    【대북1일UPI동양】중공사정에밝은「챠이나뉴스」지는1일 9만명을넘는 중공군이월맹인을 가장하여 월맹에서활동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자유중국정보소식통을 인용한 이보도는 그중 약4만명이 미군

    중앙일보

    1966.11.02 00:00

  • 야 수정공세로 파란

    국외 예결특위는 16일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 정책질의를 끝내고 17안에 대체토론과 부별 심의를 마쳐 18일 본 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나 야당의 수정공세에 부딪쳐 논란을

    중앙일보

    1966.10.17 00:00

  • |변두리 수해지 한달 넘어 방치

    서울시는 7·15일 수해의 뒤치다꺼리로 4억원의 복구비를 들여 공사를 하고있으나 도심지에만 손을댔을뿐 수해가 난지 한달 반이 넘도록 변두리 골목길, 산비탈 도로 등은 그대로 방치돼

    중앙일보

    1966.08.27 00:00

  • 기본요금감세|전화불통일수따라

    22일 체신부는 5일이상 전화가 불통된 가입자에게는 그 일수에 따라 기본요금(월3백원)을 감해주기로 방침을 결정, 각 전화국에 지시하는 한편 가입자들의 신고를 요망했다. 또한 체신

    중앙일보

    1966.08.22 00:00

  • 수해복구 위한 작업 주민부담 일체 없다

    16일 김 서울시장은 서울시내의 수해복구작업에 주민부담 공사는 일체 없다고 말했다. 김 시장의 이 같은 다짐은 현재 서울시내 현저동 근처에서 파괴된 도로를 복구함에 있어 주민들에게

    중앙일보

    1966.08.16 00:00

  • 총리실서 검토

    국무 총리실은 10일 총규모 9억9천6백만원의 제5차 서울특별시의 추경 예산안 심의에 착수했다. 세입 내용을 보면 세수 증대로 3억원을, 시소유지 매각으로 6억5천만원을 각각 계상

    중앙일보

    1966.08.10 00:00

  • 주민과 인부충돌

    3일하오 서울홍은2등9앞길에서 도로복구작업을 둘러싸고 10여명의 인근주민들과 6, 7명의 인부들이 편싸움을 벌였다. 이날 주민들은 이번 장마에 길이15「미터」폭3「미터」깊이가2「미

    중앙일보

    1966.08.04 00:00

  • 수해복구착수

    26년만의 폭우로 많은 피해를 본 서울시는 29일 상오 도로·하수도·하천 등 47개 피해지구에 대한 복구작업의 첫 삽을 들었다.

    중앙일보

    1966.07.29 00:00

  • 수마에 할퀸 서울

    수마가 할퀴고 간 뒤 서울은 지상연옥- 시민은 삼복더위에 물 없이 허덕이고 쓰레기는 골목을 덮고, 수용소에서는 삶의 터를 잃은 이재민이 하염없이 구호의 손만을 기다리고 있다. 김현

    중앙일보

    1966.07.28 00:00

  • 이재민에게 따뜻한 손길을 뻗치자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근 2주일간에 걸쳐 무섭게 쏟아진 집중호우로 특히 중부지방은 많은 천재를 입었다. 수재민의 수효만 하더라도 10여만에 이르렀고 총 피해액은 약22억 원으

    중앙일보

    1966.07.28 00:00

  • 광장교 복구

    위험수의 17「미터」를 60「센티」나 돌파하여 모든 차량의 통행이 끊겼던 광장교는 26일 밤 10시부터 개통되었다. 27일 상오 10시 현재 광장교 수위는 8「미터」23「센티」.

    중앙일보

    1966.07.27 00:00

  • 군인 3명 사망

    25일부터 하루 사이에 전방에 내린 폭우로 육군은 군인 3명이 죽고 건물 19동이 부서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피해를 입은 전방 부대에서는 3천여명의 장병과 4백65대의 차량을

    중앙일보

    1966.07.26 00:00

  • 2백4곳 복구

    서울시 수해 대책 본부는 이번의 폭우로 5백43곳의 도로·하구·하천·상수도 등이 피해를 받았다고 밝히고 19일 상오 현재 2백4곳을 복구했다고 발표했다. 중장비 9대, 「트럭」1천

    중앙일보

    1966.07.19 00:00

  • 1억원 책정

    서울시는 긴급 수해 대책 복구 및 수재민 수용비 그리고 보건 방역비로 제3회 추경 예산에 1억1백67만9천원을 책정했다. 내용은 도로, 교량, 하수도, 하천 복구비가 6천6백9만원

    중앙일보

    1966.07.19 00:00

  • 대전으로 옮겨

    6일 상오 서울시는 시내 전차철거계획에 따라 한전(한전)등 관계당국과 합의, 추경예산에 요구한 1천1백만원의 예산이 확정되면 제1차로 남대문∼효자동 사이 2천7백50「미터」의 전

    중앙일보

    1966.04.06 00:00

  • 군의 대민 지원·경제건설 사업계획을 보고

    육군참모총장은 기자회견석상에서 군은 국토방위·월남전쟁지원 등의 과업을 수행하면서 금년에는 그 여력을 국가경제건설과 대민 지원사업에 대규모로 집중·투입할 것이라고 언명했다. 육군당국

    중앙일보

    1966.03.11 00:00

  • 시 승인 받도록

    서울시는 요즘 해토기를 이용, 시민들이 급수 및 하수도 시설을 위해 「아스팔트」나 「블록」을 파헤치는 일이 많다고 지적, 앞으로 각 가정에서 도로를 파헤쳐야 할 일이 있을 때는 시

    중앙일보

    1966.03.10 00:00

  • 비둘기 부대 월남 상륙|평화군단의 한돌

    「자유우방 월남을 돕자」고 건 이곳에 온 평화군단 비둘기부대는 2월5일로써 월남상륙 한 돌을 맞는다. 그 동안 비둘기는 전화로 피폐 된 월남땅 복구전설공사로, 의료활동으로, 빈민구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총 규모 91억원

    총 규모 91억4천1백만원의 66년도 서울시 예산이 28일 하오 국무 총리실에서 확정되었다. 올해 보다 21·6%인 16억2천4백만원이 증가된 새해 예산은 일반 회계가 50억9천2

    중앙일보

    1965.12.29 00:00

  • 내월에 하수도공사

    시 당국은 지난여름 장마로 파괴된 하수도시설과 제방등을 복구하기 위해 5천7백만원을 책정, 오는 11월부터 약수동과 금호동등 13개 지역의 하수도 및 준설작업에 착수한다. 이에 앞

    중앙일보

    1965.10.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