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불만 응어리지지 않게"|박 총리서리 지방관 서장 회의서 당부
정부는 4일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박충훈 총리서리주재로 지방장관·지검검사장·시도교육감 회의를 열고 ▲공직자 부조리척결 ▲유언비어 단속 ▲퇴폐행위단속 ▲소요사태 예방 등을 강력히 지
-
"서울을 한눈에…남산타워를 개방하자"|체신부선 "군사시설 보호위해 아직은 곤란"
○…올년 준공된 이래 아직 일반에게 공개된 적이 없는 동양에서 제일 높은 남산「타워」관망대를 개방, 시민들이나 외래객에게 서울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게 하자는 여런이 대두되고 있다
-
피고인권 보호위해 각급법정 창문폐쇄 대기실도 새로마련
대법원은 형사피고인들의 인권보호및 엄숙한 법정분위기 조성을 위해 법정의 모든 창문을 폐쇄하고 피고인대기실과·휴대품보관실을 따로 설치키로 했다. 대법원은 현재의 법정은 외부소음이 들
-
철새 보호위해
서울시는 4일 한강과 샛강에 찾아드는 철새들을 보호하기위해 이지역에서의 낚시및 투망행위를 금지키로했다. 이는 철새들의 먹이를 보호함으로써 서식을 돕기위한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곳
-
심신장애아 대책 「심포지엄」
『해마다 증가하는 심신장애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체 장애아들의 실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해 수용시설과 장애자 복지를 위한 기본법제정이 시급하다. 이것은 서울시와 사단
-
소, 쿠바에 핵미사일배치 이를 보호위해 전투려단 주둔 싱글로브장군 밝혀
【노위치 (코네티컷주) 12일UPI동양】소련은 현재 「쿠바」에 핵「미사일」을 배치하고 있으며 전투여단의 「쿠바」주둔목적도 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존·싱글로브」 미육군퇴역장군
-
상습적인 강력범엔 법정최고형을 구형|검찰 "서민생활 보호위해 상당기간 사회와 격리"
잇따른 강력사건등 서민생활의 안정을 해치는 범죄에 대해 검찰은 새로운 공소권 행사지침을 마련,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범죄자는 장기간 사회와 격리시키는 방법으로 법정최고형을 구형키로
-
"자연을 있는 그대로…"서남해안 경승을 가꾼다
서남해 흑산·홍도에서 시작하여 전남여천군삼산면앞바다 거문도·백도에이르기까지 서남해다도해해상·육지일원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지정으로 해상에는 한려해상공원·서산
-
미·소각축··· 화약고같은 「페르샤」만연안|「힘의대결」현장조감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페르샤」만, 홍해일대에 주변당사국의 불안과 미·소의세력권고수·확장을 위한 각축이 노골화 되면서 긴장과 진통이 뒤따르고 있다. 세계석유산유량의 절반을
-
미, 제5함대창설 고려
【워싱턴=김건진특파원】 미국은 중동·「아프리카」·서남 「아시아」 의 사태발전과 관련하여 이 지역에서의 미국이익을 보호하기위한 조치의 하나로 제5함대를 창설, 인도양과 「아라비아」
-
"입을 영원히 다물어라"|일서 오직사건증인 잇달아 자살
【동경=김두겸 특파원】 『입을 다물어라! 죽어도 사장을 다치게 하지는 말아라!』 「다떼(종)의 사회」 일본에서는 의혹사건이 터지면 언제나 실무자들에게 들려주는 말 중의 하나다. 그
-
유해여부 표시의무화
공화당은 정부의 소비자보호시책 추진과 사업자의 안전물품공급을 의무화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 「소비자보호법안」을 확정, 곧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전문 35조와 부칙으로 돼있는 이
-
무허 암자·기도원 철거하라
박정희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자연보호운동 관계관 회의를 주재하고 『전국명산들에 무허가 암자·기도원등 유사 종교단체의 시설물이 방치되어 주로 무당굿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
-
자연훼손 엄단
정부는 12일 중앙청에서 최규하 총리주재로 자연보호위원회를 열고 전국의 공원·관광유원지·사적지 등에서 일어나는 자연훼손행위나 행락객들의 소란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회의
-
공해가 「선점」한 철새낙원
【부산=유원우기자】 문화재보호구역이며 우리나라 최대의 수조류 (수조류)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 일대가 공해에 찌들어 이곳을 찾는 철새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최근 부산시문화재과
-
유원지등 정화키로 시 자연보호협회서
78년도 제1회 서울시자연보호협의회(위원장 구자춘)가 17일상오11시 시청기획상황실에서 자연보호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주택개량 재개발사업 단지 먼저한뒤 공사
서울시는 지금까지 주택개량재개발사업을 선공사·후관리 처분해왔으나 이를 바꾸어 앞으로는 환지둥 관리처분을 먼저 한뒤 공사를 하기로 했다. 이는 공사후 관리처분을 함으로써 생기는 해당
-
불량상품 고발 아직도 미흡하다
물가고와 불량상품의 물결 속에서『항상 소비자는 손해본다』는 것이 상계를 맡은 주부들의 불만이다. 10여년 전부터 각 여성단체를 선두로 이미「소비자보호 운동」이라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
월맹공습 때 준 항명 사건
월남전이 끝날 무렵 일부 미군 B-52 전폭기의 승무원 등은 융통성 없는 폭격계획이 불필요하고 비합리적인 손실만을 가져왔기 때문에 항명소동을 일으키기 진전에까지 이르렀었다고 전 미
-
일 칼라TV 「덤핑」미 업계서 강력 항의
일본상품의 세계시장 「덤핑」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 미국에는 일본 「칼라」TV수장기의 「덤핑」규탄하는 여론이 한창이다.· 현재 미국에는 5개의 「칼라」TV수상기 생산업체가
-
주한 미국여인이 확인
인천에서의 두루미발견은 우리나라에 와 있는 미국인들의 역할도 많았다. 한국두루미 보호위원회(회장 원병오)의 부회장직을 맡고있는「루스·에드워즈」여사 (53)는 경인「에너지」에 근무하
-
「갱생의 길」막는 사회의 벽|출소자 냉대|재소자중 누범이 50%
『전과자란 낙인이 찍혀 사회의 냉대를 받은것이 범행동기였다』는 연쇄살인범 김대두의 주장은 출소자에 대한 사회의 냉대가 흔히 형여자(형여자)틀을 다시 교도소에 되몰아 넣고 있다는 일
-
일부 화장품에 수은 함유
서울 YWCA 소비자 보호 위원회는 일부 국산 화장품 가운데 인체에 해로운 수은 화합물이 함유돼 있음을 밝혀내고 이를 단속해 주도록 30일 보사부에 고발했다. 서울 YWCA 소비자
-
북미 연안 넙치 어로 협상|한·미·소 등에 권유
【시애틀17일 AP합동】국제 태평양지역 넙치류 보호위원회는 16일 미국 및「캐나다」에 대해 한국·일본 및 소련 등과 북「아메리카」해역의 넙치류 보호에 관한 회담을 개최하라고 촉구했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