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료 연체따른 계약해지 가입자에 통보안하면 무효
보험료 납부를 연체한 경우 가입자에게 통보도 하지 않고 계약을 자동 해지하게 돼있는 보험약관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 합의27부(재판장 張俊哲부장판사)는 9일 예금
-
안찾는 휴면보험금 적절한 용도 찾아야
생명보험과 자동차보험및 각종 재해보험 가입자가 날로 늘어나고있지만 보험회사의 서비스는 개선되지 않고 있어 보험가입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 한 예로 휴면보험금의 미지급을
-
삼품백화점 붕괴 보험금지급 어떻게되나
삼풍백화점은 한국자동차보험의 화재보험과 영업배상 및 체육시설업자 배상보험 등에 가입해 있지만 이번 사고가 화재로 인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금을 지급받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자보
-
보험가입여부 상관없이 위탁保險社서일괄보상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사고와 관련,삼성화재가 사고 대책위원회의위탁을 받아 2일부터 자동차가 파손당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에나섰다. 망가진 자동차 1백30여대의 소유주들은 자동차 종합
-
가사노동 일용직임금 환산부당-정무2장관실 전문가초빙 토론
집안청소.식사준비.아이 돌보기….하루종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어지는 주부의 가사노동을 일용직 근로자 임금으로 환산하는 것이 타당한가.그리고 결혼한뒤 불어난 부부의 공동재산 중에서
-
차 도난 당했을때
차량을 도난당했을 때 어떻게 하면 가장 유리하게 보험혜택을 받을수 있고,또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까. 도난차량에 지급되는 보험회사의 보험료는 92년 60억여원에서지난해는 80억여원
-
헌재 결정에도 검찰 재불기소처분/헌재선 다시 “위헌” 판결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문희재판관)는 25일 헌재가 불기소처분 취소결정을 내린 사건을 재수사한 검찰이 또 다시 불기소처분한 것은 취소돼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10월말 현재
-
“무면허 운전도 보험금 지급/고의사고 아닐땐 지급의무 면책안돼”
◎광주지법 판결 【광주=구두훈기자】 광주지법 제4민사부(최훈장부장판사)는 3일 무면허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최기순씨(55·광주시 소태동 655) 등 일가족 5명이 (주
-
광란질주 피해/보험안돼 “엎친데 덮친격”
◎22명 수백∼수천만원 치료비 막막/고의적 사고 지급의무 없다 보험사/정신병자 범행 고의 아니다 피해자/작년 10월 사고유족,위자료 청구소 16일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일어난 정신질
-
자동차보험제 어떻게 바뀌었나(경제·생활)
◎음주운전사고땐 2.2배할증/7년이상 무사고 10% 더할인 혜택/수리비 50만원까지 즉시 현금 지급 자동차 보험제도가 1일자로 크게 바뀌었다. 이날부터 새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
비보험차량 정비료 21.7% 인상/보험가입 경우도 인상기준 원용
◎차주에 보험차액 떠넘길땐 부담가중 전국의 자동차 정비업소들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차량에 대한 정비요금을 지난해보다 21.7%나 올려받기로 결정했다. 특히 일부 지방의 정비업
-
책임보험 보상한도 배로 높여/자동차보험제도 어떻게 바뀌나
◎보험기간 1년으로 통일/「종합」가입자 부담 증가는 없어 재무부가 18일 보험심의위원회와 금융발전심의위원회 보험분과위에 올린 자동차보험제도 개선방안은 항목별로 두세가지의 방안이 들
-
자보환자 수가 단일화 추진(쟁점)
◎턱없이 비싸 가입자 부담 가중/의보에 맞추거나 일정률 가산/관련법 개정때 일부 반대의견 수렴필요 재무부가 자동차보험환자에게 적용하는 의료수가를 의료보험과 같거나,또는 일정률을 가
-
교통사고 현장사진·목격자가 중요-처리절차·보상법규 등을 알아보면
우리나라는 교통사고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이다. 자동차사고는 특히 차량통행이 극심해지는 추석 등 연휴의 고속도로 등에 더욱 많다. 그러나 정작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처리절차나 보
-
민사재판 지고도 빚 안갚으면 채무자에 재산명시 명령
◎부동산ㆍ차ㆍ월급등 20가지 대상 민사재판에서 지고도 빚을 갚지않을 경우 채무자는 법원의 명령에 따라 부동산ㆍ전세권ㆍ광업권ㆍ보유차량ㆍ특허 및 저작권ㆍ50만원이상의 예금과 수표 및
-
갈수록 잦은 자보분쟁/약관 잘봐야 손해없다(생활경제)
◎자동차 양도땐 사회통보로 보험 승계 가능/사고 후유증도 추가로 보험금 받을 수 있어 자동차 대수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 사고와 관련한 보험 민원과 분쟁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
-
보험약관 싸고 기획원ㆍ재무부 정면대결
◎“자기회사차에 치였을때 자보보험금 안줘도 된다”/문제된 약관 기획원서 “무효”의결/“사리에 안맞아”재무부 고수 방침/산재보험의 보상범위 넘는 부문 말썽 근로기준법에 따라 재해보상
-
차종별 사고피해상황 공개 필요
폭발적인 마이카붐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보호를 위해 국내에서도 메이커별 자동차 안전도 비교검사는 물론 보험회사에서도 사고율에 의한 차종별 안전
-
무면허가 사고 원인 아닐 때|보험금 지급 판결
무면허 운전이 교통 사고의 직접 원인이 아니면 보험 회사는 무면허 운전 자동차 사고의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 고법 민사1부 (재판장 박영식 부장 판
-
비흡연자엔 보험료 할인
『보험에 가입한 사람인데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까』『몇 달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약이 해지됐는데 이를 되살릴 수 없습니까』등 생명보험에 관한 질문들이 각 보험회사 창
-
보험사 약관고지 의무화
앞으로 보험에 들 때 보험회사는 약관을 가입자에게 반드시 알려 주어야하며 사고발생 때 피해자인 제3자도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있게된다. 또 판례로만 인정해 오던 불특정 다수인을
-
자동차보험금 경찰확인 없이 지급
자동차보험제도가 대폭 바뀐다. 7월1일이후 새로 보험계약을 할때는 보험가입자의 운전경력·나이·성별에 따른 보험료 차등제가 적용돼 보험료가 현행보다 최고 1백%까지 오르거나(21세미
-
보험외판원 설명이 약관보다 우선한다
대법원 민사2부 (주심 이회창 대법관)는 30일 임준빈씨(서울 개봉2동)가 동양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보험 모집 인이 가입자에게 약관을 잘못 설명했다해
-
중고차 샀을 때는|보험 재계약 해야
사고를 당해본 사람이라면 보험회사의 보상정도에 불만을 느끼게되는 경우가 적지않을 것이다. 가능한한 적게(?)주려는 보험회사측과 되도록 많이 받고자하는 가입·피해자측의 기본적인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