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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발, 대중교통] [기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 안심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눈부신 발전’, 이는 우리나라의 빠른 경제 성장을 함축적으로 설명하는 단어이다. 전후 고속 성장의 결과,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경제 강국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제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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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근처 앞지르기 금지…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 절반 줄인다
횡단보도 주변에서 앞지르기가 금지되고,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에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 증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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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근처 앞지르기 금지, 우회전 신호등 설치...보행안전 국가가 챙긴다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 교차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횡단보도 주변에서 앞지르기가 금지되고,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에 우회전 신호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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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어린이안전 대책…"보행자우선도로 지정 확대"
윤석열 정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 등 어린이안전 종합계획을 내놨다. 정부는 1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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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횡단보도 보면 일단 멈춤”…스쿨존 횡단보도, 흰색→노란색으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뉴스1 #. 지난해 3월 18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당시 혼자 횡단보도를 건너던 A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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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빅스텝 금리에 우울,강제북송에 놀람…그래도 손흥민에 행복(11~16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BA.5 변이 #BA.2.75(켄타우로스) 변이 #윤석열 #토트넘 #손흥민 #빅스텝 #미국 소비자물가 #옐런 #디오픈 #아베 #사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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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 카드 뉴스로 제작
도로교통공단은 12일부터 시행 예정인 개정 도로교통법 중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 개정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카드뉴스 자료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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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회전
장원석 S팀 기자 두 달 전 광주광역시의 한 횡단보도에서 초등학생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시내버스가 횡단보도를 막 건너는 초등학생을 들이받은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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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뒤 횡단보도에 보행자 보이면 차량 꼭 멈춰야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하는 때에는 횡단보도 앞에 일시 정지해야 한다.’ 지난 1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27조 1항이다. 이 조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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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멀리 있다고 우회전…당신에게 날아올 '범칙금' 얼마 [뉴스원샷]
━ 교통전문기자의 촉: 보행자 보호 강화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차량들이 보행자와 뒤섞여 있다. [강갑생 기자]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거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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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2살 아들 온몸으로 감쌌다…총기난사에 일가족 비극
미국 시카고 교외의 하이랜드파크 총기참사 피해자 아이리나-케븐 맥카시 부부. [고펀드미 계정 캡처] “2살 아들은 혼자 남겨졌다.” 미국 시카고 교외 도시 하이랜드파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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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신호기 없는 횡단보도서 일시정지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의 모습. 연합뉴스 경찰청은 이달 12일부터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를 확대하는 등 보행자 보호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고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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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의 화두, 웰다잉(Well-Dying)]“콧줄 단채 죽고싶지 않아” 국민 76% 안락사·조력자살 찬성…죽음의 질 개선해야
━ SPECIAL REPORT “지금 아버지의 모습은 사람의 형상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예요. 이미 임종실에 두 번이나 들어갔다가 나오셨을 정도로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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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중 어린이 사상자, 10명 중 9명 ‘보호구역 밖’ 발생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뉴스1] 보행 중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어린이 10명 중 9명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밖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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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 2900명 역대 최저, 그래도 OECD 평균 넘어
━ 2022 안전이 생명이다 ① 지난해 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0명대에 진입했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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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2900명 ‘사상 최저’…‘생활권 안심도로’로 더 줄인다
━ 2022 안전이 생명이다① 지난해 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0명대에 진입했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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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 속도 제한 비현실적” vs “사고 줄었는데 정책 뒤집나”
도심권 일부 도로의 속도 제한이 시속 60㎞로 상향될 전망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제한 완화 방침에 운전자들 사이에선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실효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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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 정책에 거북이 운행" vs "1년도 안 됐는데 또 바꾸나"
도심권 일부 도로의 속도 제한이 시속 60㎞로 상향될 전망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제한 완화 방침에 운전자들 사이에선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실효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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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망자 76% 줄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진행한 전국 국도 및 시·군도 277개소의 개선 전 3년과 개선 후 1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 수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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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사각지대의 비극…10명중 6명은 길 건너다 치여 사망
━ [숫자로 보는 우회전 교통사고] 59.4%.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우회전 교통사고로 인해 숨진 보행자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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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도로 안전 강화하고, AI로 교통사고 예방비법 찾을 것"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교통사고 예측 인공지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보행자와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전동킥보드가 뒤섞이는 이면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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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 교통사고 확 줄인다…경기도,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
최근 10년간(2011~2020년) 경기도 내 보행 교통사고는 9만9254건이며, 사망자 수는 3318명에 이른다. 전체 교통사고 대비 보행사고 건수는 20% 수준이지만,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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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다 사람 먼저, 상암동 ‘보행자 우선도로’ 합격점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조성된 보행자 우선 도로 모습. [사진 마포구] 앞으로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은 도로를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하는 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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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상암동에 생겼다…차 피하지 않고 걷는 '보행자우선도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조성된 보행자 우선도로 모습. [사진 마포구] 정부, 보행안전법 개정안 11일 공포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가밀집 지역엔 2019년 11월부터 ‘보행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