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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는 효과 못봐...尹공약 '앞번호판' 라이더 폭주 막나 [뉴스원샷]
━ 교통전문기자의 촉: 영업용 전면 번호판 배달 오토바이로 인한 시민 불편이 커지면서 전면번호판 도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 "영업용 오토바이부터 전면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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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2900명 ‘사상 최저’…‘생활권 안심도로’로 더 줄인다
━ 2022 안전이 생명이다① 지난해 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0명대에 진입했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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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열흘에 13건 꼴 발생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23일 서울시 광진구에서 경찰청·서울광진초등학교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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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형마트 외벽 뚫고 추락…70대 택시운전자 조작과실 결론
지난해 12월 30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연제구 한 도로 인근 대형마트 5층 주차장에서 택시가 추락해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덮쳤다. 연합뉴스 지난해 부산의 한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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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보행자 위해 신호 연장"…울산에 '똑똑한' 횡단보도 생긴다
울산시 중구 울산시청 앞에 설치된 스마트 횡단보도. [사진 울산시] 휠체어 탄 보행자가 신호 시간 내에 횡단보도를 다 건너지 못했을 때 스스로 신호를 연장해주는 ‘똑똑한’ 횡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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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골목길 차량 제한속도 시속 30㎞서 20㎞로 낮춘다
7월부터 주택가나 골목길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20㎞까지 낮춰지고,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도 차량은 일시정지해야만 한다. 또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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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망사고땐 10년간 면허증 뺏는다…골목길선 20㎞ 주행
대전에서 발생한 음주뺑소니 사고 현장. [연합뉴스] 7월부터 주택가나 골목길의 차량제한속도가 시속 20㎞까지 낮춰지고,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도 차량은 일시정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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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유도선 긋고, 과속단속 카메라 달자...교통사고 사망 70% 줄었다
교통사고 현장 주변 모습 자료사진. 연합뉴스 ━ 간단한 안전시설만으로도 교통사고 ↓ 서울시 용산구 삼각지교차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꼽힌다. 왕복 6~12차로(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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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전까지 같이 수업 들었는데…음주 뺑소니에 친구 잃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횡단보도를 건너다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고등학생의 친구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가해 운전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숨진 학생의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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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사각지대의 비극…10명중 6명은 길 건너다 치여 사망
━ [숫자로 보는 우회전 교통사고] 59.4%.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우회전 교통사고로 인해 숨진 보행자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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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범…이것 때문에 붙잡혔다
[MBC 캡처] 늦은 밤 학원데 다녀오던 고등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음주 뺑소니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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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전면번호판 공약…경찰은 단속 어렵다고 한 이유 [뉴스원샷]
━ 교통전문기자의 촉: 명찰 효과와 단속 실효성 서울의 한 도로에서 배달오토바이가 중앙선을 넘어 달리고 있다. [사진 서울 용산경찰서]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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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중 뒷차 추월하자…'눈 13개' 상암자율차가 보인 반응 [르포]
━ 돌발 상황 생기니 ‘멈춤’…신호 엄격히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파출소 앞. 스마트폰 앱 ‘TAP(탭)!’으로 자율주행차를 호출하니 5분여 만에 검은색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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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머스크도 좌절한 자율주행차…'국내 4강' 레이싱 대결해보니 유료 전용
팩플레터 189호, 2022.1.18 Today's Topic머스크도 어렵다던 자율주행, 4룡이 나르샤 팩플레터 189호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차 관련 국내외 뉴스가 부쩍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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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 무법 폭주 막으려, 오토바이 전면번호판 추진 논란
밀려드는 배달주문에 최근 배달비까지 인상되며 오토바이 라이더가 급증하고 있다. 이들은 교통위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자물쇠나 인형 등을 달아 번호판을 가리거나 흙·접착제·LED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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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앞 보행자 서있으면, 차량 무조건 일시정지해야
앞으로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할 때는 물론이고 횡단보도 앞에 서 있을 때도 일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범칙금을 내야 한다. 10일 경찰청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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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우선도로’ 시행…횡단보도 앞 보행자 있으면 무조건 일시정지
앞으로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할 때는 물론이고 통행하려고 할 때에도 일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범칙금을 내야 한다. 10일 경찰청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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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방금 죽을뻔했어”… 보행자 무단횡단했어도 충돌 땐 자동차 책임[영상]
교통사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칠 뻔했던 급박한 순간을 5일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부산시 사상구에서 개인택시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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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위헌 영향…대법, '유학생 사망' 음주운전자 유죄 파기
음주운전 사고로 숨진 대만인 유학생의 친구들이 30일 서울 대법원에서 열린 음주운전자의 상고심이 끝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대만인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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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에 전쟁난줄"…5층 건물 뚫고 튀어나와 車13대 덮친 택시[영상]
━ 70대 택시 운전자 현장서 사망 30일 낮 12시 32분 부산 연제구 홈플러스 연산점 앞 6차선 도로. 갑자기 ‘쿵’ 하는 굉음과 함께 홈플러스 지상 5층 주차장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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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우선 출발신호 도입했더니…교차로 사고 줄었다
경기도 고양시는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LPI)’를 도입해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였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시가 운영하는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 교차로. 고양시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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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李공약 오토바이 전면번호판···국토부선 "실익없다"
배달 오토바이들이 신호를 위반해 달리고 있다. [중앙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토바이 전면번호판 의무화를 공약했지만, 정부는 실익이 없다며 부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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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한 걸음…8차선 건너는 할머니 본 남학생이 한 행동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영상 캡처]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의 손을 잡고 보호하며 왕복 8차로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넌 고등학생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22일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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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아이 못봤다" 이유 있었다…참변 부른 '죽음의 사각지대'
━ [실험으로 본 화물차 사각지대] 5t 화물차 앞에 어린아이가 서있지만 운전석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 8일 인천에선 등교를 위해 횡단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