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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예뻐! 보기 좋고 맛도 좋은 라이스페이퍼 카나페 [쿠킹]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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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도 반려인도 웃는 날…나들이 시즌, 키토 김밥이 딱 유료 전용
「 양바롬 영양 수의사의 ‘주말 겸상’ 」 반려견 밥, 잘 챙겨주고 계시나요? 많은 가정에서 평소 사료만 먹이다가 가끔 고기나 채소를 삶아 특식처럼 챙겨주는 경우가 많을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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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라면만큼 쉽다, 냉(冷) 메밀국수 집에서 만들기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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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문득 찾게 되는 핫한 그 맛 ‘빨간 맛? 매운맛!’
(왼쪽부터) 김한설·김민건·김민솔·주은성 학생기자가 매운맛 관련 토의 후 각자 양념통·국내 고추·헝가리 고추 등을 들어 보였다. 답답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다가도 먹고 나면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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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여우·뱀 냄새로도 공포감 느끼는 이유…특정 유전자 작용 탓
쥐가 여우나 뱀 등 천적 냄새 만으로도 공포감을 느끼는 것은 특정 유전자의 작용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PA=연합뉴스, 프리큐레이션] 쥐가 여우나 뱀 등 천적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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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꼬치 구이 말고 꼬치 튀김 아시나요 ... 서교동 ‘쿠시카츠쿠시엔’
‘쿠시카츠쿠시엔’의 대표 음식인 쿠시엔 오마카세. 손님의 성별·연령대 등을 고려해 구성한다. 보통 식기 전에 먹도록 한두 개씩 손님에게 내는데 사진 촬영을 위해 5개를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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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부모 모시려 귀향한 33년 한식요리사 솜씨 익산 ‘비비쭈꾸미’
32년간 서울에서 활동하다가 귀향한 김홍필 셰프의 익산 '비비쭈꾸미'의 대표메뉴인 '수제 돈까스 쭈꾸미'는 돈가스를 잘라 소스를 듬뿍 묻히고 주꾸미볶음을 얹어서 먹으면 맛이 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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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품 식재료를 찾아서] 우리가 먹는 고추냉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작물이면서도 ‘와사비’라는 일본어로 더 많이 불리는 향신료가 있습니다. 바로 ‘고추냉이’죠. 흔히 일본이 원산지라고 생각하지만 국내에서도 자생하는 식물입니다.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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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돼지갈비에 고추냉이 소스, 어떤 맛일까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 고추냉이는 잎(왼쪽)과 줄기 모두 먹는다. 장아찌로 먹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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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41〉참치, 고단백·저지방 음식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듣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이 음식의 이름은 바로 참치입니다. DHA, EPA, 셀레늄도 풍부해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까지 한다는데요. ‘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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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프리미엄 김밥
동네마다 한 집 걸러 김밥집이 있는 가운데 변신을 꾀하는 프리미엄 김밥집이 늘고 있다. 먹어보니 맛도 좋지만, 들어가는 재료부터 프리미엄급이다. 분식당 연어 김밥은 참치 김밥의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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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와 애주가의 입맛 돋우는 별난 안주
애주가의 입맛을 돋우는 술안주는 나라별로 특성을 갖고 있다. 이탈리아에선 감베로 로쏘, 참치, 쿨라텔로는 꼭 먹어봐야 할 안주로 유명하다. 돼지의 종아리근육으로 만든 쿨라텔로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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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노초보하' 오색 채소·과일 하루 세 번 먹으면 건강지수 UP
다섯 가지 색깔의 채소·과일을 활용한 요리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물영양소를 아이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팝스타 마돈나는 채식주의자로 유명하다.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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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원시인’ 유약한 ‘차도남’을 비웃다
슬랩스틱의 진수 보여준 개그콘서트 ‘달인’ 마지막 방송… 눈물의 피겨 무대 이어 ‘정글의 법칙’서 원시의 삶을 놀랍게 재생하는 이 남자! 김병만은 요즘 방송가에서 확실히 잘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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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댄스·성악 … 학생들 미래 열어주는 48개 진로반
“지난번에 나간 실험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잖아. 이번이 올해 마지막 대회니까 지금부터 주제를 정해 준비해야 해.”(김소민 인천 신현고 교사·과학) “TV에서 봤는데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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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박찬욱·설경구 … 부산영화제 가면 이 맛은 꼭 본다는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세계의 영화인들이 부산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이 기간에는 ‘멀리서만 빛나던 별’을 거리에서 혹은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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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 어머니에게 선물한 애틀랜타 3000평 저택
“한국인 어머니를 위해 철저히 한국식으로 꾸민 공간, 집 선물로 평생의 소원 이뤘어요”지난 2006년 슈퍼볼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으며 영웅으로 떠오른 미식축구 선수 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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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달착지근 ‘세코시’햇마늘·햇양파는 환상의 짝꿍
입맛 예민한 식구와 함께 사는 것은 만만찮은 일이다. 내 남편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다행히 남편은 음식 투정을 하지는 않는다. 단지 거의 ‘절대미각’이라 할 만큼 예민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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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창훈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20) 흑어(黑魚·감성돔)
색깔이 검고 비교적 작다. 아, 손암 선생님. 감성돔은 생김새부터 근사한 전사같다.솔직히 너무하셨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감성돔인데, 처오촌 부탁에 마지못해 붓을 든 것처럼 색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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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비 내리는 포장마차, 사랑에 빠진 남녀, 그리고 병어회
병어는 회로 먹는 게 제일 맛있다. 고추장을 찍어먹는 것보다도 된장이 더 어울린다.외모가 마름모꼴이라서 몸길이와 높이가 비슷하다. 머리는 작고 꼬리가 짧다. 입도 매우 작다. 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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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Chef Battle 롯데호텔 서울 vs 그랜드 하얏트 서울
요즘 뜬다는 음식점들, 한 가지 통하는 게 있습니다. ‘○○이 차린 식당’ ‘☆ ☆셰프가 요리하는 식당’이라는 소개가 빠지지 않더군요. 이들은 유학은 기본이고 어디어디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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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참치 맛있게 먹기
3월 7일은 참치(또는 삼치)데이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우리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애용하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달 특정 식재료를 DAY로 지정한 것이다. 그날 꼭 참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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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지금 막 뽑아서 더 맛있는 '막국수'
오래 전, 춘천에 있는 한 막국수집에서 맛 본 메밀면의 은은한 향이 아주 기가 막히게 좋았다. 메밀100%라고 써 있는 다른집들도 가 봤지만 그만한 메밀향이 있는 막국수는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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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어컨 악취, 고추냉이로 'OK'
자동차 에어컨 악취로 고생해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특히 여름휴가를 떠나는 마당에 애인이나 지인을 옆에 태우고 에어컨을 틀었을 때의 민망함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여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