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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중1 사회(비상교육) Ⅷ. 문화의 이해와 창조
K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미국의 대표적 음악 차트인 빌보드는 ‘K팝 차트’를 신설했습니다. 미국 음악 프로듀서인 퀸시 존스는 “한국 가수들은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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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정색하고 들여다보다, 이 시대 아이돌의 의미
아이돌을 둘러싼 문화현상을 보면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슈가 읽힌다. 사진은 인기 정상의 걸그룹 ‘소녀시대’. [중앙포토] 아이돌 이동연 엮음, 이매진 407쪽, 2만원 한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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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배후설에 소송까지 … 걸그룹 ‘카라’ 어디로
정강현 기자 5인조 걸그룹 카라가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계약 해지를 주장한 3인(한승연·정니콜·강지영) 측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이 법적 대응으로 맞서는 모양새다. 양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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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POP 인베이전] 데뷔도 하기 전이었다, 10만 명이 몰려왔다
지난해 12월 26일 일본 도쿄 요요기국립체육관에 서 총 2만4000명의 팬들을 불러모으며 성공적인 공연을 가진 샤이니. 와이어와 레이저, 무빙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된 화려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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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객원기자 이혜영의 ‘현장’
한국 대중은 그를 통해 시(詩) 하나와 친숙해졌다. 1978년 동양방송(TBC) ‘해변가요제’로 방송 데뷔를 한, 배철수(57). 데뷔 무대에서 그가 부른 노래가 ‘세상 모르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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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일본 소녀팬을 넘어서라
방학을 맞아 잠깐 한국에 들어왔다. 오랜만에 만난 이들이 보고 싶었다며 난리다. 잘 지냈니? 건강하지?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질문. “근데 소녀시대, 정말 일본에서 인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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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걸그룹, 일본 ‘신한류’ 이끈다
#장면 1=11일 한국 걸그룹 ‘카라’가 일본 도쿄 번화가인 시부야(涉谷)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아무런 예고도 없었지만 좁은 무대 앞에 3000여 명이 한꺼번에 몰리며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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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아이돌 판치는 가요계에서 살아남으려면…"
가수 손호영(31)이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KT&G상상아트홀 소극장에서 12차례 공연을 했다. 지난해 충무아트홀에서 8차례 공연 이후 1년여 만이다. 손호영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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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장동건 + 정우성 NHK ‘료마전’의 료마 역 후쿠야마 마사하루
[NHK 제공] 이번 주 j 는 일본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열도의 료마 열풍이 심상치 않아서였습니다. 료마 기념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서점엔 료마 관련 책이 깔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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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한식당 찾아 동방신기 팬 '인증'
‘김연아 반박 동영상’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일본 잡지가 2인자 아사다 마오의 ‘동방신기 사랑’을 보도해 눈길을 끈다. 이 사실은 최근 디시인사이드 동방신기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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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SM·YG·JYP, 2009년 매출·순이익 얼마나 될까
SM의 이수만, YG의 양현석, JYP의 박진영(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국내 3대 가요 기획사들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JYP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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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싱그러우며, 건강한 몸을 탐닉하다
남자의 벗은 몸, 무대를 점령하다시청률 35%로 질주하는 KBS-2TV ‘추노’는 남자 배우들의 탄탄한 식스팩으로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대길(장혁)ㆍ최장군(한정수)ㆍ왕손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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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명동 포크락 페스티벌
통기타의 낭만이 그립다면 명동에 가자. ‘2009 명동 포크락 페스티벌’이 25일까지 명동 해치홀(M플라자 빌딩)에서 계속된다. 국내 대표적 포크그룹인 동물원·여행스케치·나무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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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예술 인재 키우는 서울종합예술학교(SAC)
영화 ‘왕의 남자’의 이준기,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박해진, 아이돌 가수 ‘빅뱅’의 TOP, ‘2PM’의 장우영. 이들은 모두 최근 ‘스타가 스타를 만드는 학교’로 명성을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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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스타와 팬, 윈- 윈하는 방법은 뭘까
청소년들은 스타를 통해 대리만족의 기쁨을 누린다.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모습. [중앙포토] 소속사와 법정 소송 중인 인기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세 멤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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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동방신기
1962년. 일본의 음반 제작자 자니 기타자와는 네 미소년으로 결성된 4인조 그룹 자니즈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당시 나이는 16세에서 18세. 이들이 성공을 거두자 기타자와는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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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승리 인터뷰 전문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20·본명 강대성)과 승리(19·본명 이승현)가 뮤지컬에서도 '빅뱅'을 일으키고 있다. 둘이 함께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샤우팅'은 개막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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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출산휴가 땐 창피한 생각도 … 동료 격려가 큰 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영주 부장검사(왼쪽 셋째) 가족이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자택 앞뜰에서 포즈를 취했다. 맨 왼쪽은 시어머니. 최정동 기자초등학생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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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출산휴가 땐 창피한 생각도 … 동료 격려가 큰 힘”
이영주 부장검사(왼쪽 셋째) 가족이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자택 앞뜰에서 포즈를 취했다. 맨 왼쪽은 시어머니. 최정동 기자 초등학생 때부터 그녀의 장래 희망은 ‘법조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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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컬처코드 (22) 누군가의 팬으로 산다는 것
# 죽은 뒤 더더욱 위대함을 깨닫게 만드는 이들이 있다. 26일 타계한 마이클 잭슨도 그렇다. 5세 때 데뷔해 평생을 스타로 살았다. 흑인문화의 기수였고, 비주얼 댄스 음악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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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팬들도 “소녀시대 윤아 생일 축하” 들썩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19)의 생일을 축하하는 해외 팬들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소녀시대’의 팬카페 ‘화수은화’는 2일 “윤아 생일 축하 광고 메시지에 응모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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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일·만·나 취업 페스티벌] “취업 잔치 흥겨운 기운 보탤게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큰 잔치가 열린다. ‘2009 일·만·나 취업페스티벌’이다. 한국적 리듬과 강력한 비트를 이용해 초감각 퍼포먼스를 펼치는 타악그룹 ‘광명’의 개막공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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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 Exciting Life
'가수 박상민'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정작 그의 ‘얼굴’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귀에 익은 노랫말, 10년간 40억을 기부한 큰손, 늘 한결같은 선글라스와 수염 정도가 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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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최고의 문화이슈! “추격자, 하악하악, 동방신기4집”
1525세대에게 작년 한 해 동안의 문화이슈를 주제로 “2008년 최고의 문화이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최고의 문화이슈로 영화 “추격자”가 선정되었다. 지난 2008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