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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 숨 안쉰다" 심폐소생술한 아빠…딸 온몸엔 멍 자국
[중앙포토] 개학 이틀째를 맞은 인천시 중구 운남동의 한 초등학교. 교문 앞은 수업을 마치고 나온 아이들과 마중 나온 학부모로 북적였지만, 학교 근처에 사는 3학년 A양(8)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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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개·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부터 코끼리·고래 같은 야생동물까지. 여러분이 좋아하는 동물들은 참 다양하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동물들은 때로 창작물의 주인공이 되기도 해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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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서운하게 엄마만 닮았네" 설날 미혼모엔 괴로운 말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형태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이진영 인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살아야만 법적 보호를 받는 게 구시대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법의 테두리 안에 못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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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서운하게 엄마만 닮았네" 설날 미혼모엔 괴로운 말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형태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이진영 인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살아야만 법적 보호를 받는 게 구시대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법의 테두리 안에 못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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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어느 아빠의 편지
김현예 내셔널팀 기자 “아이가 올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입학통지서를 받고, 예비소집일 날 곧 아이가 다닐 학교 운동장을 밟아봤습니다. 초등학생이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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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불행, 또 고아야?" 보호끝난 열여덟 어른의 한숨
보호종료아동 출신 신선씨의 어릴 적 모습. 보육원에서 생일파티를 하고있다. 본인 제공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보육원 출신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범죄에 빠지다가 결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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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불행, 또 고아야?" 보호끝난 열여덟 어른의 한숨
보호종료아동 출신 신선씨의 어릴 적 모습. 보육원에서 생일파티를 하고있다. 본인 제공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보육원 출신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범죄에 빠지다가 결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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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니클로 또 마스크 차별…외국인 학교 쏙 빼고 나눠줬다
유니클로가 마스크 지원 사업을 위해 개설한 홈페이지 캡처. 일본의 의류브랜드 유니클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의 하나로 일본 학생 및 교직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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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살을 에는 추위와 함께 신나는 겨울방학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한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하며 책 읽기 딱 좋은 때죠. 여러분의 상상력을 무한 확장해줄 소설 속 세계로 떠나볼까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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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내 진로와 맞바꾼 위탁 엄마, 그 계기가 된 말
━ [더,오래] 배은희의 색다른 동거(39) 은지는 곧 초등학생이 된다. 생후 11개월에 ‘가정위탁제도’를 통해 만난 은지는 곧 의젓한 초등학생이 된다. 지난주엔 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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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여아가 4살 남아를...경남 보육원 발칵 뒤집은 '성 사고'
보육원 이미지. 중앙포토 경남 한 보육원에서 원생 간 성(性)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4살 남자아이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13살 여자아이를 지난 23일 소년부로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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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홀로서기’ 아동 위한 임대주택 2024년까지 203호 공급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뉴스1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아동복지시설이나 청소년쉼터에서 퇴소한 아동·청소년에게 원룸형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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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굶어죽은 3살 딸…20대 엄마는 8일간의 여행 떠났다
일본에서 3세 딸을 집에 혼자 놔둔 채 장기 여행을 떠났던 20대 여성이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됐다. 음식도 물도 제대로 먹지 못한 아이는 결국 숨졌다. 8일 요미우리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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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채웠다" 창녕 9살 소녀, 부모가 또 데려갈 길 열려있다
충남 천안에 이어 경남 창녕에서 벌어진 아동학대 사례가 알려지며 재발 방지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이 나서 위기 아동 사전 확인 제도의 점검을 지시했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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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발모제 사겠다"…'완판남' 최문순 재난지원금 사용법
지난 15일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 “긴급재난지원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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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온라인 개학, 전국자원봉사연맹 학습 사각지대 아동 지원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하 전국자원봉사연맹)이 전례 없는 전염병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라인 개학에 필요한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한다고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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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돌봄 아이들, 스마트폰·노트북 없어 온라인 수업 막막
━ [팬데믹 100만 명 시대] 취약계층 짙은 그늘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어린이집과 각급 학교 개학이 또 연기됐다. 지난 1일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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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급 공무원도 n번방 운영 가담, 유료회원 모집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 공유방, 속칭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25)의 신상이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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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00만원 사기치려···설 명절에 보육원 36명 울린 40대
아동 일러스트. [중앙포토] 전북 전주의 한 보육원을 후원하는 단체 회원들은 최근 속앓이를 해야 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보육원 아이들의 나들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버스와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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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잇스피리언스’ 뜬다…외식업계 '체험형 음식 프로그램'
미스터피자의 '오감만족 어린이 피자교실'. [사진 미스터피자] 경험이 곧 소비가 되는 시대. 겨울방학을 맞아 ‘잇스피리언스’(eat+experience)가 인기다. 외식업계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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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무차별 폭행으로 사망한 5살 아들…20대 친모 검찰송치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이씨가 지난달 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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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목검으로 때려 숨지게 한 계부 재판 넘겨져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이모씨가 지난 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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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손에 머리카락 다 뽑힌 채 숨진 5세...막을 기회 5번 있었다
[연합뉴스·뉴스1] 5살 의붓아들을 2주 넘게 폭행한 끝에 숨지게 한 계부와 친모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아이의 죽음을 막을 기회가 최소한 5번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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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2주전부터 때렸다…계부, 상습학대 혐의 추가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