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운 티.엔.에스 자사 단열재 침해한 업체에 소송
산업용 보온단열재 제조기업 세운 티.엔.에스가 2024년 2월 9일 자사 제품과 유사한 유리섬유 소재 보온단열재를 판매하는 주식회사 에슬린코리아를 상대로 특허침해를 금지하는 소송
-
안상수 “이게 北 포탄” 오해…그 텀블러, 효리가 살렸다 유료 전용
내가 죽거든 유골은 스탠리에 담아 달라. 2년 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서 이 문장을 읽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제게 스탠리는 스타벅스 매장에 줄줄이 진열된 흔한 텀블
-
"어차피 불나면 끝이야"…가스통에 떡솜 그대로, 구룡마을의 겨울 [르포]
지난 13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방바닥과 벽 등이 불에 탄 모습. 사진 독자제공 “어차피 불나면 다 끝이야.
-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변형 없어 반영구적 적용 가능
그라스울 단열재 부문 KCC가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그라스울 단열재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5년 연속 수상이다. KCC그라스울은 유리원료를 고온에
-
김천시, 케이씨씨와 공장증설 투자 협약 체결
김천시는 23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케이씨씨 김홍겸 김천공장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씨씨 김천공장 증설에 대한 투자양
-
"보일러 딱 한번 틀어"…난방비 폭탄 없는 '보온병 아파트' 비밀
제로에너지주택인 노원 이지하우스. 1일 낮에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와 합성했다. 천권필 기자 “이 집에 살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1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아파트
-
[소년중앙] 국내 1차에너지 18.8% 차지하는 LNG,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올까
공기보다 가벼운 가스 운반법부터 무색무취 LNG에 악취 넣는 이유까지 천연가스 궁금증 다 풀었죠 추운 겨울 실내 온도를 높일 때, 불로 음식을 만들 때 등 가스는 우리 생
-
[소년중앙] 기와 한 장, 주춧돌 하나에도 조상의 지혜 담긴 한옥
기단·기둥·대들보…한옥 구조 뜯어보니 수백 년 쌓인 과학적 노하우 드러났죠 한민족과 수천 년의 시간을 함께해온 한옥. 아파트를 포함한 양옥이 한국인의 주거 형태 대부분을 차
-
차 안에 찜질방? 침대처럼 눕는 '온돌車' 특허 낸 국산차[영상]
현대차그룹이 한국 전통 난방시설인 온돌의 원리를 자동차에 적용해 특허를 출원했다. 온돌 특유의 열전도에서 모티브를 얻어 배터리 복사열을 활용해 실내를 난방하는 자동차다.
-
[앤츠랩]건축자재? 첨단소재 회사! 변신은 성공, 주가는?
그동안 앤츠랩이 여러 종류의 소재기업들(에코프로비엠·효성티앤씨·솔루스첨단소재·효성첨단소재·한솔케미칼)을 공부했는데요. 소재의 세계는 참 무궁무진합니다. 아직도 들여다보지 않은,
-
[issue&] 공식 홈페이지에 ‘건자재 기술 포털’ 오픈해 고객 편의성 높여
KC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각종 건축자재 제품과 관련한 기술 자료를 총망라해 최근 오픈한 ‘건자재 기술 포털’을 모델이 소개하고 있다. [사진 KCC] KCC가 고객
-
“물만 마시면 재미없어” 中, 보온병 충전기 개발했다
보온병과 보조배터리,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이는 두 물건이 만났다. 이 보온병에는 특별한 기술이 있다. 바로 열전변환 기술이다. 열전변환 기술은 태양 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
[더오래]이번 겨울 중년을 빛내줄 코트 스타일
━ [더 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82) 겨울이 다가오면서 아침저녁 찬바람이 더 매서워지고 있다. 찬바람이 불 때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아이템이 바로 코트다. 코트의
-
잊을만하면 또 대형 화재···12년 전에도 '샌드위치 패널' 주범
29일 발생한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2008년 1월 40명의 목숨을 앗아간 같은 이천 지역의 물류창고 화재 참사와 닮은꼴이다. 피해 규모 면에서는 지난 2018년 1월 4
-
KCC,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 화입식
정몽진 KCC 회장이 19일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 화입식에 참석해 용해로에 불씨를 넣고 있다. KCC(대표: 정몽익)가 지난 19일 강원도 문막공장의 그라스울 생산라
-
'1조원 로얄티' 아낄 LNG보관 기술, 이번엔 국산화 될까
SK스피카호에 탑재된 화물창 'KC-1'. LNG가 담기는 화물창은 일반적으로 주름진 스테인리스 스틸과 보온재 등으로 구성된다. [연합뉴스] 액화천연가스(LNG)를
-
10년간 공들여 만든 'KC-1'···197억 보수에도 또 같은 결함
9월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 한국가스공사 LNG인수기지에 LNG 수송선 SM제주 LNG 1호(3300t급)가 처음으로 입항해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국내 조선사의 효자 노릇을
-
[사진] KCC 저층주거지 개선 사업
KCC 저층주거지 개선 사업 KCC는 서울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열악한 저층 주거지를 개선하기 위해 바닥재·창호·보온단열재 등 각종 건축자재를 기부하는 ‘
-
에어컨 하루 8시간씩 켜면 전기료 8만원 더 나온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주부 박모(39)씨는 요즘 더위를 피해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낸다. 아이들이 학원갔다가 돌아오는 오후 5시가 돼서야 집에 온다. 집에 오면 곧바로 에어컨부터 켠
-
스마트 팩토리 경쟁력 핵심은 제품 스마트화
제품 스마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암묵지(暗默知) 기술'과 '3SMP 활동(표준화·단순화·공용화· 모듈화·플랫폼)' 그리고 '서비스 R&D'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의 제품에 대한
-
소방합동조사단 “굴절자 조작 미숙ㆍ무선통신망 관리도 소홀 인정” (최종 조사 발표 전문)
변수남 제천 참사 소방합동조사단장은 11일 제천 화재의 원인과 대응 활동의 적절성 등 항목별 조사 결과와 관련자에 대한 조치사항, 그리고 향후 대책에 대해 18가지 항목으로 나눠
-
제천 참사도 '하인리히 법칙'···"직·간접 원인 수두룩"
지난 21일 충북 제천 복합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새해를 불과 열흘 앞두고 발생한 참사로 13만 제천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애도하고 있다.
-
[르포]연탄 19.6% 인상에 후원도 줄어, 저소득층 "더 추워"
30일 오전 춘천지역 유일한 판자촌 ‘돼지골’에 사는 안모(85·여) 할머니가 연탄보일러에 불이 살아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박진호 기자 “연탄값이 또 올랐어요. 올겨울을 또
-
[굿모닝 내셔널]전통·최신 기술 다모은 수원 한옥기술전시관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은 집.' 사전 속 한옥(韓屋)의 뜻 풀이다. 옛집으로 여겨지는 한옥이 요즘 뜨고 있다. 민속촌과 한옥마을에는 다양한 한옥을 보기 위해 찾아온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