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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釣魚島 상륙 중국인 체포
일본 경찰당국은 중국과 영유권 분쟁이 일고 있는 댜오위다오 군도(釣魚島.일본명 센카쿠열도)에 상륙한 중국인 활동가 7명을 체포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24일 오전 6시40분쯤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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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해 밖 선체사격 허용 추진
[도쿄=오대영 특파원]일본 정부는 영해를 침범한 괴선박에 대해 영해 밖에서도 선체 사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북한 선박으로 추정되는 괴선박의 영해 침범 사건을 계기로 연안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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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안청 순시선/독도 영해 침범 정찰
【울릉=김영수기자】 22일 오후 3시40분쯤 경북 울릉군 을릉읍 도동 산1 독도앞바다 1.5㎞ 해상에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P2103호 4백t급 순시선 1척이 영해를 침범,독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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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육지→하늘…어둠 속 입체작전|북한 탈출 일가 한국오기까지
○…김만철씨 가족의 극비수송 작전은 마치 007작전을 방불케 할 만큼 숨가쁘게 이루어졌다. 일본 정부는 북한과 조총련 측의 책동에 대비하기 위해 김씨 등을 바다에서 육지로, 육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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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면 죽는다" 서로 꼬집어
살아남은 해풍호 선원9명이 버텨낸 4일19시간. 추위와 굶주림 속 죽음의 그림자에 쫓기며 서로를 격려, 초인적인 의지로 살아 남은 인간승리의 드라머였다. 다음은 본사 주일 최철주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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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봉지 등은 유품 아니다"|일부 불탄 흔적 있는 단열재 조각 회수
【왓까나이 (치내)=김재봉 특파원】KAL기 잔해 및 승객 시체 수색 작업을 펴고 있는 일본 해상 보안청 왓까나이 현지 해난 대책 본부 (본부장 가등정의·일 해상 보안청 제1관구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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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원 15명 실종
【부산】지난23일 밤 12시 한국선원 15명을 태우고 일본「우도쓰리」섬 부근해상에서 돌풍으로 조난됐던 화물선 「히마와리」호(일본「미야끼」 국제기선소속·1천3백t·선장 김타관)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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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탄 화물선 실종
【부산】지난 4일 상오 8시 수출화물을 싣고 일본으로 가다가 태풍 「올리브」에 말려 실종된 시내중구중앙동연합해운소속 대일화물선 제13춘광호(2백29t·선장 최호순·55)가 태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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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호 선원들 「구시로」입항
【구시로(일본북해도천로)=조동오특파원】소련함정에 의해 피납, 억류 중 지난15일 석방된 우리 원앙어선 제55 동성호 선원 14명이 17일 상오8시 일본해상보안청소속 순시선 「에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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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부산 연락선 침몰|승객 2백71명, 8명 구조
서귀포∼부산간 정기여객선 남영호(번호 21756호·3백62t·선장 강삼정·54)가 15일 상오 1시25분쯤 북위 34도 5분·동경 1백28도 5분 거제도 남쪽 해상에서 침몰,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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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순시선 우리 감시선 납치
【부산】28일 밀수합동수사 반에 입수된 무전보고에 의하면 공해 상에서 공무를 수행 중이던 우리 나라 세관 감시선이 일본 보안청 소속 순시선에 2시간동안 납치 당한 사건이 26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