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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두산주류 外
◆두산주류는 12월 15일까지 ‘뉴질랜드 처음 해돋이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처음처럼’ 소주의 병뚜껑 경품 이벤트를 한다. 1등 당첨자 50명에게는 내년 1월 1일 신년 해돋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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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궁중음식연구원 外
■궁중음식연구원(원장 한복려)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운니동의 운현궁에서 ‘궁중과 서울반가음식’ 전시회를 연다. 사계절로 보는 궁중과 사대부가의 주안상, 궁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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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록 더 끌리는 여인, 토스카나
여행을 많이 다녀도 정이 더 드는 곳이 있다. 여행에서 돌아와도 고향처럼 자꾸 생각나는 곳이 있다. 나에게는 토스카나가 그렇다. 깊은 맛의 와인이 있고, 100년 전 작곡가 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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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록 더 끌리는 여인, 토스카나
높은 언덕에 위치해 하늘도시 같은 몬탈치노 마을.유럽 남부에는 유럽의 모습을 대표하는 세 곳이 있다. 포도주가 넘실대고, 먹거리도 풍부하고, 그러면서 문화와 역사가 녹아있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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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차에 캘리포니아 과일 먹어
▶한·미 FTA 협상에서 웬디 커틀러(왼쪽)와 김종훈 대표가 협상 시작 전 악수하고 있다. 한·미 FTA 협상이 타결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있지만 대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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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안면홍조의 주적?
국민소득이 2만불을 바라보면서 우리 사회 전반에 와인붐이 일고 있다. 이러한 와인붐은 소주, 폭탄주로 일컬어지던 남자들만의 “취할 때까지 마신다”던 술자리 문화를 바꾸고 대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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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놀라운 맛
지난 15일 오후 4시30분 서울 부암동에 있는 보르도 와인 아카데미 시음실. 회의용 탁자 중앙에 서있는 사람이 'No. 4' 번호표가 달린 파란 주머니에서 천천히 와인 병을 꺼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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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놀라운 맛
지난 15일 오후 4시30분 서울 부암동에 있는 보르도 와인 아카데미 시음실. 회의용 탁자 중앙에 서있는 사람이 'No. 4' 번호표가 달린 파란 주머니에서 천천히 와인 병을 꺼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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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한번 '와인잔치' 유명인사 300명 북적
한잔의 와인에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는 와인전문지 ‘와이니즈’ 김정미 대표. 그는“와인의 다양한 영역을 다루는 직업이니 늘 볼이 발그스름하겠다”는 물음에 홍조로 답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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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재취업] 와인향기가 나는 직업
WSET 코리아 최선주 강사(左)가 직업인 과정 강의시간에 수강생들과 각종 포도주 향을 맡으며 포도주 구분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3일 개강한 와인나라 아카데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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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디자인 Slim Simple Solid
독일 통신사업자인 T시스템이 독일 하노버 세빗(CeBIT) 전시회 기간 중인 10일(한국 시간) 관람객들에게 '사이버 여행'서비스 행사를 하고 있다. [하노버(독일)=연합뉴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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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술 익는 마을, 보졸레
멀리 포도밭 동쪽 언덕 너머에서 태양이 막 솟아오른다. 햇빛을 받은 포도송이가 농익은 와인 빛을 발한다. 고사리손을 닮은 포도 잎사귀엔 화이트 와인의 영롱한 색이 돈다. 대지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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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베아트리스 옹데 포도주 홍보위원장
"와인을 마실 때 와인의 문화와 정신도 함께 음미해 주세요." 프랑스의 대표적 와인인 '생테밀리옹-포므롤-프롱삭'포도주 생산자협회의 베아트리스 옹데(54.사진) 홍보위원장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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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플라스를 추억함
지난 11월 초 '그랑플라스 모임'이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 모임은 1970년대 중반에 벨기에 대사와 유럽공동체(EC) 대사를 역임했던 송인상 현 능률협회장을 중심으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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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포도주 재테크'막아라
히틀러만큼 측근들에 의해 수집벽과 돈에 대한 집착이 조직적으로 은폐돼 있던 인물도 흔치 않다.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독재자이긴 하지만 금욕적이고 검약했다는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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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포도주 20~30대 겨냥광고
『프렌치프라이(감자튀김)나 피자와 곁들여 먹기에 가장 어울리는 음료는 무엇일까요.물론 보르도 포도주지요.』 최근 보르도 포도주 진흥협회가 프랑스.영국.독일의 젊은층 고객을 겨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