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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정신병"이라던 벨라루스 대통령...본인도 코로나 걸렸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TASS=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정신병’이라고 말했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66) 벨라루스 대통령이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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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로 코로나 퇴치" 이런 대통령 특효약은 '슬리퍼'였다
오는 8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옛 소련 국가 벨라루스에서 '슬리퍼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25년 이상 장기집권 중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65) 현 대통령을 끌어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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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도대체 어떤 맛? 이 책 읽다 '버번' 사러 나갈 수도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71) 미국 버번 위스키. 세계 위스키 업계의 큰 축 중 하나다. 미국 젊은 층의 ‘힙한 술’이 보드카에서 버번으로 바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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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서 병째 마신 와인…지선우는 얼마에 샀을까
━ 술 유통 ‘리베이트 쌍벌제’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가 와인을 병째 들이켜고 있다. 이 와인은 프랑스산 샤또 메종 블랑쉬로 알려져 있다. [사진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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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다녀온 로드먼 "마이클 조던이 거절해서 내가 갔다"
마이크 타이슨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북한 방문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전 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 유튜브 캡처 수차례 북한을 방문해 전 세계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킨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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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킬라·마오타이로 ‘집콕’ 견뎠다
테킬라(左), 마오타이(右)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몸살을 앓는 가운데 의외로 반사이익을 누리는 업종이 있다. 바로 주류업계다.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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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캔이 시급보다 비싸다…코로나가 만든 맥주 암시장
미국에서 자택 격리 기간 '힙스터의 주종'으로 알려진 데킬라 매출이 60% 급증했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몸살을 앓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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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믿었다 사망···트럼프발 가짜뉴스, 사람 잡았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베를린 장벽 기념 공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스크를 쓴 벽화가 등장했다. 과거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 소련의레오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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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풍운아' 존 댈리의 주장 "보드카로 코로나 이길 수 있어"
존 댈리. [USA투데이=연합뉴스] '괴짜' '풍운아'로 불리는 프로골퍼 존 댈리(54·미국)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보드카가 좋다는 이색 주장을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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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6개국 세탁···'김정은 마이바흐' 밀반입 경로 찾았다
북미 2차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019년 2월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타고 갈 전용차인 벤츠 마이바흐 S600에 경호원이 V자 경호를 하며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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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마이바흐, 8개월간 6개국 돌고돌아 평양 밀반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 차량. 사진은 2차 북미정상회담 당시인 지난해 2월 28일 김 위원장이 탑승한 차량 행렬이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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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혼술엔 위스키가 최고… 확실한 이유 5가지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4) 두어 달에 한 번쯤 위스키를 마시러 만나는 모임이 있다. 작년부터 가진 모임인데, 지난 2월부터 모이지 못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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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소독하고’ 러시아서 보드카 소비 급증…가정폭력도 심각
러시아에서 보드카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빚은 결과다. 이로 인해 가정폭력 등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모스크바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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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봉쇄령 어기면 사살"···두테르테 경고는 현실이 됐다
전 세계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그들만의 봉쇄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자국에서 가장 큰 섬인 루손 섬에 12일까지 봉쇄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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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봉쇄령 어기면 사살"···두테르테 경고는 현실이 됐다
전 세계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그들만의 봉쇄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자국에서 가장 큰 섬인 루손 섬에 12일까지 봉쇄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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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코로나19가 뭔데?" 벨라루스, 프로축구 이어 아이스하키도 강행…
코로나19로 각종 스포츠경기가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30일(현지시간) 민스키 주브리와 U17의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경기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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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멈췄는데 벨라루스 리그는 강행
코로나 사태에도 열리는 벨라루스 프로축구 리그. 뒤로 관중도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라스트 리그 스탠딩(Last League Standing·최후의 리그)’.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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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마시고, 트랙터 타면 코로나 예방한다"는 벨라루스 대통령
“매일 보드카를 40~50g정도 마셔서 바이러스를 죽여야 한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제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법이다.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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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의 북극비사]시베리아 한 복판, 진달래와 서낭당의 모습을 한 바이칼호
바이칼 호수 ━ ⑭바이칼호, 3000만년의 지구 역사와 북극 정령이 깃든 곳. ━ 동시베리아 북극 여정의 시작점 ‘시베리아의 갈라파고스’, ‘성스러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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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처럼 될라…소주 원료 주정, 손소독제 제조에 허용
손소독제 이미지. [중앙포토] 국세청은 일반 소주(희석식) 원료인 주정(에틸알코올)을 손소독제 원료로 쓸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세법령 규제를 완화했다고 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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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알코올 소독액도 품귀···日선 96도 보드카도 동났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내에서는 알코올 소독액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27일 요미우리 온라인판은 일본 내에서 신종 코로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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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억하던 지평막걸리, 10년뒤 상전벽해···작년 전통주 1위
전통주 전문 소개 플랫폼 ‘대동여주도(酒)’가 전국의 ‘전통주 전문점 협의회’ 소속 40여 개 전통주점의 판매 순위를 취합해 공개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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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 핀란드의 영리한 역공···보드카 취한 소련은 아군 쐈다
━ Focus 인사이드 독일과 단독 강화한 뒤 연합군 대열에서 이탈한 데다 공산주의 전파를 우려한 서구가 배척하면서, 소련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승전국 대접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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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비늘 지갑에 넣어 다녀볼까? 부자 된다던데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19) 2020년은 20이 두 번이나 반복되다 보니 20대 때 생각이 난다. 20대에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독일여행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