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텃밭 가꾸고 도롱뇽 관찰하고…캠핑, 재미를 더하다
아우내 오토캠핑장 내뜰 캠핑장 천안키즈캠핑장 성거 가족캠핑장 국내 오토캠핑족은 600만여 명. 1990년대 중반까지 여름철 캠핑 풍속도는 장비·짐을 넣은 배낭을 메고 계곡이나 바
-
교수는 3년마다 산업현장 근무, 학생은 이론·실습 5:5 수업
천안시 병천면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가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2010년부터 2위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개교한 지 23년밖에 안 된 데다
-
“1회성 행사에 너무 큰 희생” … 꽉 막힌 가리왕산 스키장
1 가리왕산 중봉스키장 슬로프가 들어서는 숲의 일부다. 이 곳에는 잡목이 우거져 있었다. 2 관중석이 들어서는 곳은 고도 525m에 생긴다. 이 옆으로 공사가 시작되면 모두 사라
-
아기처럼 열 달 산고 겪어야 살아 있는 '각궁' 탄생
권영무 궁장이 부린활(시위를 벗긴 활) 사이로 얹은활(시위를 걸어 놓은 활) 시위를 바라보고 있다. 천안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비버튼시 고교생 30여 명이 우리나라 전통문화 체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눈길 끄는 영화 무술감독 5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현목 기자영화 속 호쾌한 액션은 시각적 쾌감을 주는 건 물론이고 영화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여준다. 때로는 현란하게, 때로는 처절하게
-
텃밭 가꾸고 도롱뇽 관찰하고 … 캠핑, 재미를 더하다
천안시 병천면에 있는 아우내 오토캠핑장의 야경. 여름휴가를 즐기러 온 캠핑족들이 밝힌 환한 불빛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채원상 기자 국내 오토캠핑족은 600만여 명. 1990년대
-
1년에 딱 2주만 수확 … 일찍 온 더위로 올핸 더 달콤하죠
홍병기 수신멜론농촌지도자회장이 부인과 함께 수확한 멜론을 포장하고 있다. 천안시 수신면 농가 86곳은 멜론 재배로 연간 35억여원의 수입을 올린다. 사진=채원상 기자어느 해보다도
-
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
불당동에 가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카페가 반겨요
‘천안 아산&’ 3월 20일자에 소개됐던 천안시 불당동 카페거리 야경. 천안시는 최근 이곳을 문화카페특화거리로 지정했다. 프리랜서 진수학 천안시 불당동 카페거리가 특화거리로 지정됐
-
솟대마을·저수지 들렀다가 바다 보러 삽교호로 씽씽~
천안·아산에서 예산과 당진, 진천(충북)으로 향하는 드라이브 코스는 호수와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며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 제격이다. 각 코스 주변에는 유적지와 공원, 계곡과
-
[단신] 천안 에코머쉬밸리 外
[사진 왼쪽부터 천안 에코머쉬밸리, 화성 클럽GV빌리지,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 강남300CC] 천안 에코머쉬밸리 시행사인 ㈜거성산업과 ㈜거성벤처기업농업회사법인은 충남 천안시 동남
-
[우리 동네 맞수] 천안 병천순대 vs 성환순대
전주 비빔밥, 춘천 닭갈비, 부산 어묵, 충무 김밥 등은 지명과 음식 이름이 어울려 지역 명물로 자리 잡았다. 누군가 춘천에 다녀왔다고 하면 닭갈비 맛이 어땠느냐는 질문부터 하게
-
[노재현 칼럼] 인간문화재, 문턱이 너무 높고 좁다
노재현중앙북스 대표 어린 시절 설 명절을 쇤 추억은 가수 김세레나씨의 복스러운 얼굴과 겹쳐진다. 동네를 통틀어도 TV가 몇 대 없던 시절, 염치 불고하고 TV 있는 집을 찾아가면
-
흥타령춤축제 등 테마 프로 연계 올 관광객 500만 명 유치 나선다
지난해 열린 흥타령축제 거리퍼레이드에서 아르헨티나 팀의 거리공연 모습. [사진 천안시] 천안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광객 500만 명 이상 유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
주민 현안 사업 생기면 즉시 투입 … 공기 단축해 예산도 절감
박응규 병천면사무소 주무관(왼쪽)이 육상돌 이장(매성 1리)과 농수로 배수관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활짝 웃고 있다. 천안시청 토목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천안시 합동설계반’이 예산을
-
[우리 동네 이문제] 천안역 임시역사 언제까지 사용하나
천안민자역사 건립이 무산되면서 천안역이 11년째 임시역사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직원들의 노력에도 고객들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다. 천안민자역사 건립이 무산되면서 임시역사를 사용하고
-
[인생은 아름다워] 유연서 나비엔터테인먼트 대표
유연서 나비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무대에 올라 노래 봉사를 펼치고 있다. 유 대표는 천안지역에서 ‘노래하는 봉사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천안에 ‘노래하는 봉사자’로 유명세를 타고
-
천안시 올해 최고 농업인상에 치즈·요구르트 가공 이선애씨
천안시 성남면에서 낙농업으로 치즈와 요구르트 가공사업을 하고 있는 이선애(46)씨가 올해 천안시 최고 농업인으로 선정됐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2013 천안시 농업인의 상 심사위
-
[단신] 천안시 수돗물 수질 검사결과 양호 外
천안시 수돗물 수질 검사결과 양호 천안시가 수돗물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수도사업소는 지난 9월 광역상수도인 천안정수장과 자체 시설인 용곡·병천정수장, 일
-
친환경 오이 재배로 성공가도 "정성 들인만큼 결실 주렁주렁"
임성희 대성농장 대표가 자신의 비닐하우스에서 친환경 오이를 수확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천안 병천에서 친환경 오이 재배로 연간 1억50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농사꾼이 있다.
-
[단신] 비응급환자 119 신고 자제 당부 外
비응급환자 119 신고 자제 당부 천안 동남소방서가 위급하지 않은 구급사항에 대해 119신고를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실제 소방서가 상반기 비응급환자 이송통계를 분석한 결과
-
도로공사 "도로 구조상 어렵고 경제성도 없다" 난색 … 휴가철 앞두고 극심한 정체 불 보듯
목천IC 사거리 부근이 톨게이트에서 나오는 차량과 독립기념관, 예술의전당 부근에서 합류하는 차량들로 교통혼잡을 빚고 있다. 수년째 몸살을 앓고 있는 천안지역 주요 외곽도로 교통정체
-
[브리핑] 천안멜론 텐트형 판매대 설치 外
천안멜론 텐트형 판매대 설치 농촌지도자천안시연합회와 천안멜론농촌지도자회가 충남연합회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에 나서 1700만원(자부담 400만원)을 들여 몽골텐트형 판매대를 설치했다.
-
'관광객 500만명 목표' 통계 신뢰성 의문 … 숙박·연계 관광 자원도 한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2013년을 ‘천안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시는 이를 위해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