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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란, 김어준과 이런 대화···"백신 안급해·화이자 누가 쓰겠나"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오른쪽)이 지난해 5월 2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미국의 모더나 백신은 불안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청와대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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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엄마·아기 건강에 더없이 좋은 모유 먹이기
━ [전문의 칼럼] 최세경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이상적인 음식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소아과 의사 아카데미(AAP)도 모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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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은 노인, 美는 간호사, 남아공은 대통령···韓 1호 접종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2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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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신 2000만회분 사라졌다···트럼프 무계획에 바이든 당황
"취임 뒤 100일 동안 1억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출범 시작부터 복병을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각 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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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면역 바로 생길까? 질병청 "2주 시간 필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질의응답’에서 “백신 접종 후 방어 항체가 형성되는 데는 2주가량이 걸린다”고 밝혔다. 사진은 미국서 첫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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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효과 장담 못한다는데···물량 모자란 英, 접종간격 늘린다
미국의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인 간호사 샌드라 린지는 4일(현지시간) 또 다시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달 14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그는 이날 뉴욕시 퀸스에 있는 롱아일랜드 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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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조' 中 CEO 의문사..."동료가 100회 걸쳐 독 먹인듯"
유쭈(遊族·YOOZOO) 창업자인 린치(林奇) 최고경영자(CEO). 사진 유주 중국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유쭈(遊族·YOOZOO) 창업자인 린치(林奇) 최고경영자(CEO)가 독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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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뉴스]'백신 부자' 따로 있었네…8번만 클릭하면 백신 완전정복
뉴욕 ‘노스웰 롱아일랜드 쥬이시 병원’ 간호사 샌드라 린지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캐나다도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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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속도전 막는 백신 불신에…"80만원 드려요" 돈 푸는 美
미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18일(현지시간) 바이오기술 기업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의 긴급사용도 승인하면서 접종 속도전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첫 백신 접종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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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이스라엘·EU… 백신 얼리버드 뒤엔 죽기살기 경쟁과 살벌한 국가전략
2020년 12월은 코로나 백신으로 기억될 것이다. 백신을 우선 확보한 여러 나라가 접종을 시작하고 있어서다. 제때 확보하지 못한 나라의 상실감도 커지고 있다. 12월 8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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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맞을텐데’···백신 부작용 부각한 정부 예고된 부메랑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거나 앞둔 국가들은 백신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선 전체 인구의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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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으로 올겨울 넘길 것” 백신과 거리두기한 정부의 오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뉴시스 혹시나 기대했지만 ‘역시나’였다. 정부가 17일 예정에 없던 백신 도입 관련 브리핑을 18일 오전 하겠다고 기자단에게 공지했을 때 화이자·얀센·모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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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모더나 매우 효과적"…화이자 이어 두번째 승인 예상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5일(현지시간) 제약업체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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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더나 백신 300만 명분 이르면 다음주 초 접종
크리스토퍼 밀러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첫날인 14일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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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美·加 이어 사우디?…코로나19 백신 접종 신청 시작
미국 제약사 화이자. AFP=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사우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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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간호사, 환자 27명 잃은 의사…美 백신접종 1호 얼굴들
미국 뉴욕주의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간호사 샌드라 린지는 14일 미국 내 첫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신화=연합뉴스] 미국 뉴욕주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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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신 전쟁'… 미국·캐나다 접종시작, 러시아 백신 효과 9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속속 개발되고 접종이 시작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미 흑인 여성 간호사 첫 접종 병원 집중치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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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백신 접종 개시에 “미국에 축하를! 세계에 축하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를 환영하는 트윗을 올렸다.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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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백신 1호' 중환자실 간호사 투여 장면 생중계
미국서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뉴욕 병원의 간호사 샌드라 린지. AP=연합뉴스 미국에서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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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거리두기 안먹힌다…하루 1000명 육박, 검사 늘린탓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발생하면서 사흘 연속 700명 선에 근접한 11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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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계산된 버티기였다…측근들에 "2024년 재출마 검토"
"I will be back"(나는 돌아갈 것이다.)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군 병원에 입원 중이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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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독감백신 맞았나 묻자 “아직 접종대상 아니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 이날 정 청장은 독감 백신 접종 사망자 발생과 관련해 예방접종 사업의 계속 추진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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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트럼프 소방수, 남편은 저격수···3주뒤 이 부부 운명은
지난 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전야제 만찬에 참석한 켈리앤 콘웨이 전 백악관 선임고문(왼쪽)과 조지 콘웨이 변호사 부부.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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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아내의 맛’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이건 성범죄다”
가수 정동원과 임도형이 변성기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간 모습. [TV조선 '아내의 맛' 캡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에 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