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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세를 새로운 70세로
[뉴스위크] 정밀의학·유전자 편집·줄기세포 요법·3D 바이오 프린팅으로 질병 치료와 장수를 추구한다 미국 텍사스주 할링겐에 사는 번 휠라이트(79)는 내일모레가 팔순이지만 60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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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자 도시 싱가포르, 그리고 매력
3월 23일 리콴유(李光耀) 초대 총리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리 초대 총리가 건국하고, 만들어 후손들에게 남기고 떠난 싱가포르는 어떤 모습일까. 싱가포르는 칭찬이 끊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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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과당이 설탕보다 더 나쁘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더 나쁠까? 지난 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는 ‘액상과당(HFCS)의 오해와 진실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에서는 국민들에게 오해를 받고 있는 액상과당의 진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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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김장환 1934년 경기도 수원 출생. 미국 밥 존스 고등학교, 밥 존스 신학대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미국 단테 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수원중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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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김장환 1934년 경기도 수원 출생. 미국 밥 존스 고등학교, 밥 존스 신학대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미국 단테 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수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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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초교서 총기 난사로 28명 사망
14일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후 희생자 가족들이 이날 현장 근처에서 슬픔에 울부짖고 있다. 2007년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 이후 최악의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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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의사 "귀에 면봉 찔러 넣었다간…"
귀지를 파는 것이 오히려 건강을 헤칠 수 있다. 17일 연합뉴스는 귀지가 특별히 불편한 증세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오히려 내버려둬야 할 존재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조언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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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의료 스웨덴도 투자병원 있다
무상의료 국가인 스웨덴에도 투자개방형병원이 있다. 종합병원급이 스톡홀름에 4개 있다. 세인트 고란병원이 가장 유명한데 1994년부터 단계적으로 투자개방형으로 탈바꿈했다. 스웨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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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몸싸움 …‘불편한 진실’도 있었다
14일(현지시간) 칠레 코피아포 시내의 한 병원에서 33명의 광부와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앞줄 오른쪽에서 다섯째)이 한자리에 모였다. 광부 마리오 세풀베다가 지하갱도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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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종 플루 사망 급증하자 연방정부 개입
미국 시카고 리처드댈리대 의료진이 24일(현지시간) 한 여학생의 코에 스프레이형 신종 플루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신종 플루 고위험군인 학생·고령자·임신부에게 우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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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자, CNN서 검거 호소 … 19년 만에 범인 잡아
여덟 살 때 성폭행을 당했던 제니퍼 슈잇이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디킨슨시 경찰서에서 눈물을 흘리며 19년 만에 성폭행범이 체포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미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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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작업한 다니엘 헤니 그는 정말 끝내주는 배우”
한국에 ‘미드’ 붐을 본격적으로 일으켰던 ‘C. S. I’시리즈의 듀안 클락 감독. 드라마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신체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한국에서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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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 긴밀한 작전협조 방안 논의
해병대사령관 이홍희 중장은 지난 23일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미 해병대 3해병원정군(III-MEF) 사령부를 방문, III-MEF 사령관 리처드 질머 중장과 한미 연합 해병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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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두뇌의 절반’별명 시카고 사단 핵심 중 핵심
집무실에서 오바마의 저서를 옆에 놓고 포즈를 취한 발레리 재럿 정권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 [AP=연합뉴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정권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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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인가
▶2008년 1월 9일 열린 금융인 간담회에서 시중은행 행장들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리처드 워커 외환은행장, 박해춘 우리은행장, 강정원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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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發 수퍼 박테리아 공포 우리도 위험지대
콧속 상피세포에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을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한 모습. 포도알처럼 노랗게 생겼다. 항생제에 죽지 않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수퍼 박테리아로 불리는 MRSA이다.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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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發 수퍼 박테리아 공포, 우리는 안전한가
여러 항생제를 사용해도 죽지 않는 병원균, 즉 ‘수퍼 박테리아’에 대한 불안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2005년 1만8000명 이상이 수퍼 박테리아에 감염돼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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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넘으면 전립선암 검사 필요없어
전립선암은 워낙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75세가 넘으면 전립선암 검사를 받을 가치가 없다는 또 하나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멕시코 재향군인병원의 리처드 호프먼 박사는 75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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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 영상 손금 보듯 본다`
조만간 뇌의 구조와 움직임을 손금 보듯 볼 수 있는 시대가 올 전망이다.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소장 조장희)는 사람의 뇌를 손금 보듯 볼 수 있는 '퓨전영상시스템(PET-MRI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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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큰 병 걸리면 다른 배우자도 위험
한쪽 배우자가 큰 병에 걸리면 다른 쪽 배우자가 정신적스트레스에다 말 상대, 일상의 도움, 수입 등이 없어지기 때문에 빨리 죽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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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한국, 조류독감 대처준비 잘돼 있어"
한국은 조류독감이 창궐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정밀 모의실험을 하는 등 준비가 잘 돼 있는 나라라고 뉴욕타임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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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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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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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에 감기 치료 신물질
초콜릿에 감기환자의 기침을 가라앉히는 특효물질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런던 임피어리얼 대학 브롬프턴 병원의 피터 반스 박사는 '미국실험생물학협회(FASEB) 저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