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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독립투사 김종범 옹 별세
항일 독립 투사 삼민 김종범 옹(사진·84)이 6일 새벽 4시 서울 동대문구 면목동 381의85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김 옹은 경남고성출신으로 1920년대 초기 북풍회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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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독립투사 정원택옹 별세
독립유공자 정원택옹이 18일 상오1시 서울 영등포구 흑석동173의100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77세. 정옹은 19l2년 상해에서 동제사에 입사, 기미년 대한독립의 군부를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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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황애덕 여사 별세
독립유공자 황시덕 여사(사진·본명 황애덕)가 24일 상오9시 인천시 부평 동 276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올해 79세의 황 여사는 그 동안 노환으로 병석에 있었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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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백영무씨 별세
독립유공자 백영무 선생이 21일 상오 8시 40분 서울 성북구 미아9동 20통 6반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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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제6화-창군전후(1)이경석.
구한말 군대 해산령이 내린 것은 1907년7월. 이때 한국무관학교에는 지청천·이응준·김석원 등 40여명이 재학하고있었다. 군대 해산령에 따라 무관학교의 문도 닫혀져 재학생 4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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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제자는 필자|제4화 명월관(17)|선언문낭독 후 총감부에 통고 옥고1년…출감 넉달만에 별세
고종황제의 인산 날을 2일 앞둔 1919년3월1일 손병희 선생께서는 명월관별관인 태화관으로 가기 전에 제동자택에서 점심을 들었다. 이날 아침부터 여러 군데서 전화가 요란스럽게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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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70년」경기고…어제와 오늘
경기고등학교는 3일 개교 70돌을 맞았다. 개화파의 기수 김옥균, 서재필씨 등이 살던 화동 언덕에 경기의 전신「관립 중학교」가 세워진 것은 대한제국 광무4년(1900년)10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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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해방에서 환국까지|김을한
「헐버트」 박사는 이 대통령을 위시하여 이화 대학의 「아펜셀라」 노양과 연희 대학의 「언더우드」씨와 YMCA의 「피치」 박사를 어서 만나보고 싶다고 몇번이나 되풀이 해 말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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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해방에서 환국까지
1907년은 구한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기가 된 해이니 역사상 유명한 해아밀사사건이 발생한 것이 그해 6월이요, 그 일로 말미암아 고종황제가 양위를 한 것이 7월20일이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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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실천자「간디」 탄생 백주년 그의 생회와 사상
인도대륙이 이 세상에 내놓은 위인들이 많지만, 사랑·자비·평화의 종교를 편 석가모니의 다음으로는 아마도 「마하트마·간디」와 어깨를 겨를만한 인물이 없다. 중국의 손문선생이 중국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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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가 이상작씨도
전대한사격협회 회장이며 수렵가인 이상오씨가 15일 밤9시10분 뇌출혈로 서울용산구 이태원동 산13의1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65세. 이씨는 독립지사 이상정장군, 시인 이상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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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김영철옹별세
독립무사 김영철옹이 6일하오2시 경기도평택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전육길여사와 4남이 있다. 영결식은 8일상오10시 평택교회에서「광복동지장」으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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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투사 지달수 옹
독립 투사 지달수 옹 (61·지청천 장군의 아들)이 16일 상오 10시 숙환으로 서울대학병원에서 별세했다. 지옹의 유해는 18일 하오 3시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유족은 미망인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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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상재 선생|이관구
지난 4월7일은 제13회 「신문의 날」이며 우리나라 신문의 원조인 「독립신문」 창간 73주년인 날이다. 그런가 하면 42년 전 l927연의 이날은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인 월남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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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과의 타협모른「보스」|일요판 백58만부의 산모
『열심히일하라. 시계를 보지말라. 회사정문의 손잡이를 광채가 나도록 닦아라. 그리고 「보스」(사장)딸과 결혼해라. 이것이 내가 걸어온 길이다』 지난11일 올해 77세로 세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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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투사 신숙옹
독립 운동 투사 강제 신숙 선생이 22일 하오 3시15분 서울 종로구 가회동 1의54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유족은 부인 최백경씨와 장남 신원균씨 등 4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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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6·25참전의 은인 전 수상 「애틀리」경 별세
전 영국수상 「크레멘트· 애틀리」경이 8일 새벽 향년 84세를 일기로 「웨스트민스터」병원에서 영면했다. 「애틀리」경은 지난 9월 8일 노환으로 입원, 약 한달 동안의 투병 끝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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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서 소식에 할 말을 잊어
○…당산 김도연 박사의 급작스런 별세는 신민당 내에 큰 충격을 준 듯. 당 간부들은 고인의 인품을 추모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조한백·정해수씨 등은 『평소에 선배로 모셔오던 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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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투사 김시현 옹
일제시대 항일 투사였으며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암살 미수 사건에 관련되어 9년 동안 옥고를 치른바 있는 김시현 (83)옹이 노환으로 3일 하오 8시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자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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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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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속의 퇴역장군|딘소장, 임상재 특파원과 회견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을 도왔고 6·25의 수난을 가장 비극적으로 겪은 미국의 퇴역 육군 소장 「윌리엄·F·딘」씨는 고난속의 한국을 회상하면서 발전하는 오늘의 한국을 보고파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