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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황애덕 여사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독립유공자 황시덕 여사(사진·본명 황애덕)가 24일 상오9시 인천시 부평 동 276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올해 79세의 황 여사는 그 동안 노환으로 병석에 있었다.
3·1 운동당시 애국부인회를 조직, 독립운동에 참가하여 일제에 의해 4년간의 옥고를 치른 황 여사는 해방 후 중앙여중-고를 운영하는 송죽학원의 이사장 직 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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