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67. 멀리건

    [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67. 멀리건

    1970년대 전성기 시절의 필자. 골프를 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얼굴을 붉힌 적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런 경험이 있다. 1975년 초여름이었다.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두 팀이

    중앙일보

    2007.07.10 18:07

  • 세계 1위 부자 바뀌었다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67)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을 누르고 세계 1위 부자로 올라섰다고 멕시코 언론 쎈티도꼬문을 인용해 BBC방송이 4일 보도했다. 이

    중앙일보

    2007.07.04 09:35

  • 62억원 기부한 '얼굴없는 천사'

    62억원 기부한 '얼굴없는 천사'

    '땅부자'하면 대개 '투기꾼'을 연상하는 것이 일반인들의 인식이다. 하지만 '투기'의 '투'자도 모르던 사람이 '땅'으로 벼락부자가 된 경우도 많다. 이들 가운데는 한평생 삶의

    중앙일보

    2007.07.02 16:55

  • 서늘하다, 바둑판 닮아가는 세상

    서늘하다, 바둑판 닮아가는 세상

      바둑을 흔히 인생의 축소판이라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바둑판에 나타나는 삶의 모습은 군자의 길은 아니며 휴머니즘과는 더더욱 거리가 멀다. ‘승리’가 유일한 선(

    중앙선데이

    2007.04.27 01:29

  • [Special Report] 생각없이 무턱대고 걷고 있는가?

    "인생은 ‘하루들의 집합’이다. 하루를 장악하지 못하면 인생이 날아간다는 뜻이다. 하루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몇 분, 몇 시간만 잡아주어도 하루는 아주 건

    중앙일보

    2007.04.10 11:06

  • [중앙시평] '하우스 대령'이야기

    진실은 너무 소중해 거짓말로 경호해야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 총리 처칠이 한 말이다. 처칠다운 위트다. 사실 어떤 권력자든 중요한 정치적 작업에 착수할 때는 연막과 거짓

    중앙일보

    2007.04.04 20:33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는?

    "잘 살고 행복한 국가에서 태어났었더라면…"이란 바램은 누구나 어린시절에 한번쯤은 가져 봤을 것이다. 그만큼 행복에 대한 소망은 누구나 간절하다. 그렇다면 행복의 정의는 과연 무엇

    중앙일보

    2007.03.24 17:52

  • [me] 재일동포 최양일 감독 - '수'

    '수'(22일 개봉)는 이종교배의 한국영화다. 배우도, 스태프도, 원작인 만화(신영우의 '더블캐스팅')도 모두 국산이지만, 감독은 재일동포 최양일(사진)이다. 이 이종의 요소는 좀

    중앙일보

    2007.03.21 20:45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 탐史(마리아 루시아 G 팔라레스-버크 지음, 곽차섭 옮김, 푸른역사, 607쪽, 2만5000원)=잭 구디, 에이사 브리스, 다니엘 로슈, 피터 버크 등 20세기 후

    중앙일보

    2007.02.02 22:44

  • 서울은 싼가, 비싼가? 세계 7대 도시 아파트값 비교

    ■ 뉴욕 맨해튼 35평 규모 아파트값 236만 달러(22억 원)로 최고 ■ 2위는 런던, 도쿄 최하위, 서울은 로스앤젤레스와 비슷한 수준 ■ 1인당 GDP 대비 서울 83배로 최

    중앙일보

    2006.12.31 16:40

  • 행자부 1차관은 '빵 사다주는 대머리 아저씨'

    행자부 1차관은 '빵 사다주는 대머리 아저씨'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인맥 만들기'가 능력계발 1순위로 꼽힌다. 미국의 한 쇼프로에서 시작한 인맥동원 게임인 '케빈 베이컨 게임'이 인터넷에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인맥관

    중앙일보

    2006.12.29 11:03

  • 내년 KPGA 투어 '부자 대결'

    내년 KPGA 투어 '부자 대결'

    최광수 프로(앞)와 아들 형규 군. [동아제약 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사상 처음으로 부자(父子) 투어골퍼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독사'라는 별명으로 한국골프계를 주름잡고

    중앙일보

    2006.12.11 03:29

  • [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57. 고독한 회장님들

    [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57. 고독한 회장님들

    [김희중 갤러리]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다 좋지만 겨울이 오기 직전의 만추(晩秋)는 가슴 시리게 아름답다. 1990년대 필자가 경북 상주에서 경주로 차를 타고 가다 촬영했다. "우리

    중앙일보

    2006.11.21 20:44

  • 50년대 동대문 주먹 '낙화유수' 지다

    50년대 동대문 주먹 '낙화유수' 지다

    1950년대 주먹계를 풍미한 '동대문 사단'의 돌격대장 김태련(74.사진)씨가 뇌출혈로 2일 오후 서울 국립의료원에서 숨졌다. 김씨는 유지광 계보의 좌장(座長)이었다. 유지광은

    중앙일보

    2006.11.03 04:06

  • '한국판 비벌리힐스' 성북동 24시

    '한국판 비벌리힐스' 성북동 24시

    1. 전직 대통령 부부는 성북동에 집을 사러 왔다 그 집 안주인이 완강히 거부하는 바람에 결국 집을 사지 못했다. 안주인은 함께 집을 보러 온 대통령의 딸이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중앙일보

    2006.10.21 12:01

  • 미국·홍콩 폐지를 '노다지'로 만들었다

    미국·홍콩 폐지를 '노다지'로 만들었다

    폐지 수집으로 시작해 제지 관련 기업을 일궈온 여성이 13억 인구 중국을 대표하는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발행되는 후룬바이푸(胡潤百富)잡지는 최근호를

    중앙일보

    2006.10.13 05:12

  • 장서희, "남자배우들이 출연 거절 했죠"

    장서희, "남자배우들이 출연 거절 했죠"

    행복을 손에 쥐고도 불행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많다. 이번주 취중토크 주인공은 현재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배우 장서희(34)다. 그는 꽤 오랜기간 조연생활을 했다. ‘왜 내

    중앙일보

    2006.10.12 02:26

  • 베를린 가난해졌지만 섹시하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도 독일인 생활양식 대변하는 대도시 기능은 다해 스프리 강변의 폐허가 된 중심가. 곧 무너질 듯한 집에 무단거주자들이 가득하다. 그 맞은편의 아무런 표시도 없는

    중앙일보

    2006.10.07 12:30

  • 이혼 위자료 … 폴 매카트니 3500억원 그렉 노먼 1400억원

    이혼 위자료 … 폴 매카트니 3500억원 그렉 노먼 1400억원

    폴 매카트니 부부그렉 노먼 부부. [Getty Images=유로포토] 영국에서 가장 돈 많은 가수 폴 매카트니(63)와 호주의 골프 황제 그렉 노먼(51)이 각각 이혼을 발표했다.

    중앙일보

    2006.05.19 05:31

  •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20. 조부의 DNA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20. 조부의 DNA

    필자의 아버지(방인묵(左))와 어머니(이춘자). 황해도 일대의 장돌뱅이로 큰 이름을 남긴 분은 내가 알기에 남강 이승훈(1864-1930)선생이다. 그는 유기행상을 해서 번 돈으로

    중앙일보

    2006.04.10 18:13

  • 중국 '새마을 사관학교' 출범

    올해 중국 정부의 최우선 정책 과제로 떠오른 사회주의 신농촌(새마을) 건설을 위한 '사관학교'가 출범했다. 신농촌 사상으로 무장한 촌장(중국어로 촌지부 서기)을 매년 1만 명씩

    중앙일보

    2006.03.30 05:19

  • [week&CoverStory] 달동네 사랑의 연탄 나누기 4년, 허기복 목사

    [week&CoverStory] 달동네 사랑의 연탄 나누기 4년, 허기복 목사

    겨울 산동네는 을씨년스럽습니다. 주민 대부분이 노인과 아이들인 동네. 눈 덮인 골목길에는 하루 종일 추운 바람 소리만 스치웁니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 허기복(사진) 목사 오는 날을

    중앙일보

    2005.12.22 15:08

  • '러시아의 슈워제네거' 교통사고로 숨져

    '러시아의 슈워제네거' 교통사고로 숨져

    '러시아의 아널드 슈워제네거'로 통하던 러시아 중부 알타이주(州) 지사 미하일 예브도키모프가 7일(현지시간)교통사고로 숨졌다. 48세. 코믹 배우로 대중적 인기를 누리던 예브도키

    중앙일보

    2005.08.09 04:01

  • 돈버는 기본 원리 정리

    돈버는 기본 원리 정리

    세계 2위의 부자인 워렌 버핏은 하루의 3분의 1을 자료와 책을 읽는 데 보낸다. 세계 제일의 부자인 빌 게이츠의 어릴 적 별명은 책벌레였다.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공부를 열

    중앙일보

    2005.05.17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