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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가상대결서 밀린 트럼프 "당선 땐 1·6 연루자 전원 사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장 대선에서 맞대결을 벌이면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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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짤
전영선 K엔터팀 팀장 “우리는 역사 중간의 아이들. 지구를 탐험하기엔 너무 늦었고, 우주를 탐험하기엔 너무 이르지.” 영어권 인터넷 밈(meme), 그러니까 ‘짤’의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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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이혼, 테슬라와는 외도설…갑부들 뒤흔든 33세 그녀
구글 창업자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바람을 피웠다고 보도된 여성이 화제다. 주인공은 니콜 섀너핸. 1989년 생 아시아계 미국인이다. 그는 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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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명에 5조 사기 친 '코인 여왕'…"성형수술로 얼굴 바꿨을 것"
유령 암호화폐 '원코인' 창립자 ‘크립토퀸' 루자 이그나토바(42). [사진 트위터]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 사기꾼 ‘암호화폐의 여왕’(크립토퀸) 루자 이그나토바(42)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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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이키, 中 안타도 NFT 뛰어들었다...왜?
중국 안타(安踏), 리닝(李宁), 나이키, 룰루레몬 이들 스포츠 브랜드를 하나로 잇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올들어 NFT(대체불가능토큰) 관련 제품을 출시하거나 관련 상표권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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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명 중 97% 떨어진다…9급 공무원, 차라리 추첨으로 뽑자 [박한슬이 고발한다]
한 해 9급 공무원 시험 응시자가 약 20만 명이다. 배경은 공무원 임용 시험이 치러진 한 고교. 그래픽=차준홍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해 말 마이클 샌델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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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자책골…'굿바이 이재명' 못 읽게 하려다 베스트셀러 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친형 고(故) 이재선씨 사이의 갈등을 다룬 책 ‘굿바이, 이재명’이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 상위권에 랭크됐다. 29일 인터넷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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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급락 바이든, 어떻게든 인플레 속도 조절 나설 것”
━ 월스트리트 전문가, 세계 경제 진단 ‘월스트리트 리더십’ 연재를 마친 최정혁 한양사이버대 교수는 “마이클 노보그라츠와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의 혜안을 인상적으로 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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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담장 안의 정의, 담장 밖의 정의…이 문구 지키려면 [Law談-윤웅걸]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저서『정의란 무엇인가』는 영미권을 통틀어 8만권 정도 팔렸는데, 한국에서는 무려 200만권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그리고 샌델 교수의 내한 공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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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여친 나체사진 50장 뿌렸다…美 뒤집은 현직시장의 보복
미국의 현직 시장이 '리벤지 포르노' 혐의로 체포돼 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CNN,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검찰은 케임브리지시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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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누가 있어" 이웃 전화에 와보니…내 집이 팔려있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집이 팔려버린 마이클 홀의 사연을 보도한 영국 BBC. [트위터 캡처] 이웃의 전화를 받고 귀가했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집이 팔려버린 황당한 사건이 영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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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며 화내고 삿대질…“정치인들 토론 수준 한심하다”
━ 낙제점 받은 대선 TV토론 지난 23일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인 ‘정치인싸’는 생방송 도중 방송사고가 나 최근까지 큰 화제가 됐다. 이날 라디오에 출연한 원희룡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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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검찰의 현란한 '대장동' 문 워크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 압수수색이 끝난 1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 도시계획과 사무실에서 검찰 관계자가 압수품을 가지고 나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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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작가 '5억' 그림에 정치인 몰렸다…이상한 전시의 실체
2010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차남 헌터 바이든이 한 대학 농구 경기에 참석했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오바마 정부의 부통령이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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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먹는 라면" 최태원이 올린 사진 속 의미심장한 책
[사진 최태원 회장 인스타그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책 3권을 추천했다.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마음』, 마이클 샌델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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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후계자는 라이벌 당에서?…초박빙 독일 총선 스타트
정계 은퇴를 선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16년의 집권을 마치고 정계 은퇴를 앞둔 앙겔라 메르켈(67) 독일 총리의 후계자를 정하는 독일 총선이 2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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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법원, 캐나다인 간첩죄 11년 형 선고…멍완저우 재판 영향은
11일 베이징 캐나다 대사관에서 이날 간첩죄로 11년 형을 판결받은 캐나다 국적의 마이클 스페이버(오른쪽)와 마이클 코프릭(왼쪽)의 영상을 비추고 있다. [AP=연합뉴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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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통역 뺀 코로나 브리핑…청각장애인 소송, 정부에 이겼다
영국의 한 청각 장애인 여성이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이 수어 통역 없이 진행됐단 이유로 소송을 제기해 최종 승소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의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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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이는 집으로"vs"추모공간으로"…붕괴 美아파트 대립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 아파드 붕괴 사고 현장. AFP=연합뉴스 "바다가 보이는 건물은 수요가 많다" vs "희생자가 많이 발생한 곳이다" 최악의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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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만 골라 흉기로 끔찍 살해…美연쇄살인마 최후
미모의 여성들만 골라 살해한 미국 연쇄 살인범이 사형 선고를 받게 됐다. 법원 이미지 17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 로스앤젤레스(LA)법원은 일명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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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날 부끄러워하길" 美 거물 변호사의 몰락, 무슨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한 전직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퍼드(예명 스토니 대니얼스)를 변호하며 유명세를 탄 마이클 아베나티 변호사.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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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아기 성폭행범 "비아그라 먹어서 했다, 어차피 기억못해"
호주 아동성범죄자 브라이언 마이클 그레인지. [페이스북 캡처] "당한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어차피 기억 못 할 겁니다." 영·유아 3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호주 남성은 정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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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퍼스펙티브] 5060의 역할은 여기까지다
━ 정치 교체를 위하여 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번 이 자리에 대한민국 정당들이 정부 수립 이후로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고 썼었다. 70년 넘도록 나눴다 다시 합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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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의 영화몽상] 악녀는 모피를 입지 않는다
이후남 문화디렉터 “나는 경쟁을 믿지 않아요. 내가 어떻게 글렌 클로즈를 이기겠어요. 그의 연기를 얼마나 많이 봤는데. 우리 다섯 후보 모두가 각자 다른 영화의 승자입니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