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화의 마켓 나우] 인공지능이 바꾸는 ‘최상위 전문가 지형’
이수화 한림대학교 AI 융합연구원 교수 아심 후사인 구글 부사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우리가 알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본질을 바꾸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
AI가 일자리 뺏어도…‘창의적 협업’으로 새 일자리 창출해야
━ 이준기의 빅데이터 빅데이터 챗GPT로 촉발된 인공지능(AI) 혁명은 이제 단순한 관심에서 벗어나 우리 삶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아성을 쌓아온 테크 그룹
-
한국 출산율 '세계 최저' 소식에…日언론 "우리 미래" 대서특필
분기 출산율이 처음으로 0.6명대로 떨어지며 저출산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 등 관계자들이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
BYD 멕시코 공장 추진…미국 “핫케이크처럼 팔릴 것” 발칵
━ 중국 전기차 습격 공포 중국 장쑤성 화이안의 BYD 공장에서 종업원들이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의 초저가 전기차가 ‘핫케이크’처럼 팔리고, 미
-
"미국차 멸종위기"...美, 中 BYD '멕시코 진출 추진'에 초비상
기아차 멕시코 공장. 사진 현대차그룹 “중국의 초저가 전기차가 ‘핫케이크’처럼 팔리고, 미국인들은 이를 먹어치울 것이다. 결국 미국 차 산업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
[아이랑GO] 유튜버부터 인공지능로봇까지 최신 트렌드 따라잡기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한국·하노이·방콕 이어 "北평양에 사무소 내겠다"는 中로펌, 왜 [글로벌 리포트]
중국의 대형 법률사무소(로펌)들이 최근 몇 년 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거점을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다. “내년 중 북한 평양에 사무소를 내겠다”고 공언한 로펌까지
-
"AI 덕에 블루칼라 전성시대 온다...배관·용접공 등 대체 불가"
#미국에서 용접공·배관공 등을 훈련하는 재단을 운영하는 마이크 로우는 지난 5월 폭스뉴스에 "우리 재단에서 배출한 숙련공 1700명 상당수가 역대 연봉자"라고 소개했다. ‘3D
-
암울한 미래로 이끌 AI? 유토피아 가는 문 열쇠 될 수도
━ 이준기의 빅데이터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사의 샘 올트먼 해임 사건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 개발의 주역으로 세계 언론의 모
-
"반도체, 전기차·배터리, 모빌리티…한·일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 [평화 오디세이 2023-도쿄]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은 한ㆍ일 정상회담과 한ㆍ미ㆍ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돈독해진 분위기를 적극 활용해 한ㆍ일 양국이 새로운 안보 및 무역 질서에 대비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
-
[중앙시평] 외국인 가사도우미, ‘한국식 모델’을 찾자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한 달에 서너 번은 꼭 만나는 언니가 있다. 홍콩에서 30여년 살았고, 귀국한 지 2년쯤 지났다. 늘 따뜻한 미소로 용기를 북돋워 주곤 한다. 식
-
손주 위해 요리했더니 2억 대박 쳤다…할매·할배 전성시대 [세계 한잔]
미국 뉴저지에 사는 린 데이비스(67)는 코로나 19가 한창일 때 매일 가족을 위해 요리하느라 분주했다. 당시 일자리를 잃고 집에서 머물던 아들은 어머니의 요리하는 모습과 '맛팁
-
[김동원의 이코노믹스] 사회 시스템 변신 빨라야 AI시대 일자리 지킨다
━ 인공지능 챗봇이 위협하는 일자리 김동원 전 고려대 초빙교수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로부터 시작된 인공지능 챗봇 열풍이 성숙함에 따라 세상의 관심은 인공지능 챗
-
외신도 韓 분석했다…"동남아 쿼터" "흑돔공주" 인종차별 낙인
“사살락 선수는 K리그를 즐겨봐서 더 익숙해요. 그런데 이번 사건은 놀랍지 않아요. 저도 한국에서 비슷한 인종차별을 많이 당했거든요.” 13일 만난 재한 태국인 라디꿀 블루앙
-
"돈 더 줄게"…몸값 오른 외국인 두고 어민끼리 불법 쟁탈전도 [이제는 이민시대]
지난 5월3일 오전 10시 여수항. 조기를 주로 어획하는 24t급 유자망 어선 선주 정행수(47)씨는 수시로 스마트폰을 확인했다. 새 지원자가 보낸 이력서를 검토하기 위해서였다.
-
의사, 10년 후에도 잘나갈까…이 책 보면 생각 달라진다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 고민을 주제로 4권의 책을 선정해 대신 읽어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일자리의 미래’입니다. 챗 GPT가 추천한 세 번째 책은 리
-
유럽을 보라, 이민은 해결책 아니다…섣부른 확대는 국가 재앙 [박성제가 소리내다]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이민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무분별한 이민 확대 정책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
이민은 일자리 뺏는게 아니다…독일은 매년 6만명 받아들인다 [알파고가 소리내다]
정부가 이민청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민 확대에 대한 찬반 논의가 활발하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알파고 같은 사람이라면 난 외국인의 이민을
-
[AI 예술 시대] “베끼기 귀재 된 AI의 표절·저작권 침해, 법적 책임은 사람 몫”
━ [SPECIAL REPORT - AI 예술 시대] 부작용 막을 법·제도 시급 이재규 변호사가 법률가로서 ‘챗GPT 현상’에 대한 시각을 밝히고 있다. 최영재 기자 챗G
-
[김동호의 시시각각] 알파고와 비교 안 되는 챗GPT 충격
김동호 경제에디터 챗GPT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스마트폰에서 챗GPT 앱을 깔았다. 몇 가지 질문을 넣어봤더니 지적 충격이 몰려왔다. 인공지능(AI)과 실시간 대
-
[중앙시평] 사람이 살지 않는 나라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대한민국 인구 문제는 전 세계 초미의 관심거리로 등장했다. 합계출산율이 0.7 이하로 떨어진 것도 모자라 매년 하방으로 갱신하고 있고, 가임여성
-
'화성 살인' 억울한 20년 옥살이…윤성여씨 18억 배상받는다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몰려 20년동안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윤성여(55)씨가 지난 1월 충북 청주에서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아픈 심정을 밝히고 있다. 프
-
바이든, 中반도체 고사작전 돌입…발끈한 中 "美 이성 잃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주 포킵시의 IBM 시설에서 양자컴퓨터를 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반도체 산업을 고사시키기 위한
-
'기후 리스크'에 물가도 뛴다…美 494조 쏟아붓는데 한국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 백악관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서명한 뒤 참모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올여름 가뭄과 홍수 등 기후 재난 리스크가 현실화하면서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