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문화재

    금년에도 몇 점의 주요한 문화재가 새로 발견돼 국내외 학계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의 무령왕릉 및 거창과 영주의 벽화고분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울주의 암각화(1월), 화순의 청동기

    중앙일보

    1972.12.26 00:00

  • 고분「붐」

    경주의 한 민가 담 밑에서 신라 때 금관이 발견됐다는 얘기가 터져 나오자 또 거창에서 벽화고분이 발견됐다. 그런가 하면 안동·영양에서 1백40여기의 고분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거

    중앙일보

    1972.12.22 00:00

  • 특유한 가조 문화|거창 벽화고분의 본적

    거창 벽화고분을 발굴 조사중인 김원룡 서울대 박물관장은 18일 그 고분에 인접한 가조고현 일대를 답사, 여기에 그러한 중요문화재가 위치하는 까닭을 해명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방증을

    중앙일보

    1972.12.20 00:00

  • 사슴뿔형 석각기호 발견

    【거창=이종석 기자】거창 벽화고분에 가까운 거창군 가조면 병산리 산기슭에서 뜻을 알 수 없는 옛 석각이 발견됐다. 고분벽화 조사차 이곳에 온 김원룡 박사는 18일 산등성이 너머 가

    중앙일보

    1972.12.19 00:00

  • 무용도의 인물은 5명

    【거창=이종석·김무신기자】거창벽화고분 발굴조사반은 17일 이 고분의 서실에서 발견한 무용도가 5명임을 확인, 2명의 무용인물상을 추가했다. 이제까지 알려진 이 고분 내 벽화인물은

    중앙일보

    1972.12.18 00:00

  • 채색무용도 벽화 실측조사

    【거창=김무신기자】문화재관리국은 15일 비천주악도의 고려 때 벽화로 알려진 경남거창군남하면둔편리 고분의 채색무용도 실측조사에 나섰다. 이 무용도는 지난달 29일 이 고분의 예비보수

    중앙일보

    1972.12.16 00:00

  • 신라 금관

    신라 금관이 발견되었다. 그 모습은 영고의 세월도 잊은 듯 아직 우아한 황금빛을 감추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라초기의 것으로 추정한다. 지금으로부터 적어도 1,500년은 훨씬 더 지

    중앙일보

    1972.12.12 00:00

  • 여대 채색 무용도벽화 발견

    주악도인물의 고려 때 벽화로서 유명한 경남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고분의 미조사주곽에서 채색의 무용도가 새로 확인됐다. 지난달 말 이 고분 보수공사의 예비조사차 파견된 박진왕·이세환

    중앙일보

    1972.12.09 00:00

  • 한국 사학계가 밝히는 「임나」의 정체

    1천5백년 전 삼국정립초기에 있었던 임나문제는 오랫동안 한·일 양국의 사학자들 사이에 심각한 논쟁의 실마리였다. 일본학계가 한반도내의 임나지배론을 펴왔음에 반하여 한국학계는 그에

    중앙일보

    1972.12.06 00:00

  • 아스까 촌장 등 9명 27일 내한

    【동경 25일 합동】우리 나라의 영향을 받았다는 고송총 고대벽화가 발견되어 유명해진「아스까」(명일) 촌 촌장 등 9명이 부여와 자매 결연을 하기 위해 오는 27일 대판을 출발, 대

    중앙일보

    1972.11.25 00:00

  • 역사의 위조

    고송총 고분벽화가 불러일으킨 파문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또 광개토왕 비문 척본조작설이 일본 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만주 집안현에 있는 고구려 광개토왕비문이 일본의 한 장교

    중앙일보

    1972.11.16 00:00

  • 한국회화 5백년전

    14일 개막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한국회화 5백년전』은 우리나라 회화사의 주류를 이루는 명화 2백점을 한 자리에 못아 놓은 특별전으로, 여기에는 국립박물관 소장품은 물론, 국내 유

    중앙일보

    1972.11.14 00:00

  • 한·일 벽화 고분

    성균관대 대학원은 6일 하오 3시 동성 고등학교에서 한일 벽화 고분에 관한 학술 강연회를 가졌다. 강연자는 일본 「다까마스」 벽화 고분의 발굴자인 망간선교 교수 (일본 관서대)와

    중앙일보

    1972.11.08 00:00

  • 고송 총 고분 발굴자 강간선교교수 강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은 일본 고송 총 고분벽화의 발굴지도자인 관서대 강간선교 교수를 맞아 한-일 벽화고분에 관한 학술강연회를 본사 후원으로 6일 하오3시 동성고교 시청각 실에서 갖는

    중앙일보

    1972.11.02 00:00

  • 황룡사 구층탑 지

    종교는 난세에 흔히 잘 일어나고, 또 유행된다. 불교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사찰과 탑 파는 나라가 팽창하고 있을 때나 성세에 더 건립된다. 경주 둘레에 지금까지 자취를 남기고 있는

    중앙일보

    1972.11.02 00:00

  • 일본의 고고학·고대사의 권위 「야하따」교수 등 5명 내한

    일본의 저명한 고고학 및 고대사 관계학자 5명이 한국문화재보호협회의 초청으로 내한, 22, 23양일간 공주·부여·고령 등지의 유적·유물을 둘러봤다. 이들 학자는 일본 고고학협회위원

    중앙일보

    1972.10.26 00:00

  • 「아스까」시대 지배층은 한국계 황족|일본 나랑 고송총 조사단 이기백 교수 주장

    일본의 나량「다까마쓰쓰까」(고송총)공동 조사에 참가한 서강대 이기백 교수는 이 벽화고분을 형성한 「아스까」 (비오) 시대의 지배층이 한국계 인물이었다고 주장했다. 최근 일본 문화청

    중앙일보

    1972.10.16 00:00

  • 국보13호 무위사 벽화가 허술한 창고서 곰팡이 껴

    【광주】국보13호로 지정된 강진군 전면 월하리 무위사의 극락전 벽화가 함석지붕으로 된 창고 속에서 허술하게 보관돼 곰팡이가 끼고 좀이 스는등 원형을 잃어가고 있으며 극락전 법당 안

    중앙일보

    1972.10.12 00:00

  • (331) 고구려 고분벽화-1500년만에 햇빛 본 그 유산

    일본에서 「다까마쓰」총에 대한 한·일 공동 조사는 한반도에 있어서의 고분 벽화에 대한 인식을 새삼 일깨워 주고 있다. 고구려의 옛 강토에서는 일제 때 이미 20여기의 벽화 고분이

    중앙일보

    1972.10.07 00:00

  • 고분 벽화의 해석

    일본의 「다까마쓰」 총 고분 벽화의 여인들은 묘한 싸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초 이 벽화가 일본에서 큰 파문을 일으킨 것은 일본 문화의 원류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안겨주었기 때문

    중앙일보

    1972.10.06 00:00

  • 남북 학자 이견 여전

    【나량=박동순 특파원】나량 「다까마쓰」총 공동 조사를 위해 일본에 모인 남북한 학자들은 5일 학술 조사를 일단락 짓고 그 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 학자들은 이날 「나라」

    중앙일보

    1972.10.06 00:00

  • 남북 동문-32년만의 「지상 상봉」|성대 출신-계창업 변호사와 북의 김석형

    일본 「아스까」 (명일향) 「다까마쓰」총 벽화 고분의 남북 공동 학술 조사에 관한 보도는 서울의 계창업 변호사 (전 대법원 판사)에게는 또 다른 의미의 감회를 전해 주었다. 북의

    중앙일보

    1972.10.06 00:00

  • 5세기께 고구려 벽화 발견

    【나량=박동순 특파원】일본의 옛 서울 나량의「다까마쓰」총 고분 벽화의 합동 조사를 위해 이곳에 와 있는 북한의 학술 조사단은 4일 하오 최근 발굴된 고구려 고분벽화 등 새로운 자료

    중앙일보

    1972.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