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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개, 새의 품격
전수진 투데이·피플 팀장 살기 팍팍한 게 한국만은 아닌가 보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그의 책을 읽고 삶의 균형을 찾았다”며 추천한 저자, 데이비드 브룩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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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일본보다 부실한 민방공 대비태세
박휘락 국민대 특임교수 1차 발사에 실패한 북한은 정찰위성을 또다시 발사할 것이다. 따라서 지난 5월 31일 같은 경계경보 관련 혼란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당시 합동참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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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후의 요새' 결국 뚫렸다···이공대, 성조기들고 SOS
홍콩 이공대 안에 잔류한 시위대가 20일 오전 미국 상원에서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을 들은 뒤 성조기를 내걸었다. [입장신문 캡처] 무차별 진압에 나선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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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 "남한 또 종북 광기" … 김기종 테러 이후 연일 대남 비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김기종씨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테러와 관련, "남조선이 계속 사건을 여론화해 미국이 우리에게 테러지원국 감투를 씌우는데 필요한 명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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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관공서 피습사건' 현장을 가보니
"1980년대 반독재 민주화 운동 시위 때도 이렇게는 하지 않았다. " "도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무슨 관련이 있다고 이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 23일 오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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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방우영 명예회장 탄 차 피습
29일 오후 1시2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릉동 도로변에서 20대로 보이는 청년 두 명이 조선일보 방우영(78) 명예회장이 탄 벤츠 승용차(S600)의 뒷유리를 벽돌로 부수고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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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종로파출서 화염병 피습
6일 오전 1시34분쯤 대학생 5~6명이 서울 종로구 종로2가 탑골공원 인근 종로2가 파출소에 화염병 다섯개와 벽돌 등을 던지고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파출소 출입문 유리창이 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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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피습 중상
27일 오전2시10분쯤 서울은평구갈현동6의19 은평갑선거구 자민련 임인채(林忍采.68)후보 집앞에서 林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신음중인 것을 순찰중이던 경찰이 발견,인근 병원 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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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현금수송차 또 피습
【부천=김영석·김정배·이철호기자】가스총과 훔친 차량을 이용한 4인조 강도가 대낮 큰길에서 현금수송차량을 또 습격, 현금·수표등 6천 6백여 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21일 오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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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훈희 피습 중상, 입원
인기가수 정훈희양(24·서울용산구원효로 풍전 「맨션·아파트」 505호) 이 20일 하오1시30분쯤 서울도봉구미아8동 삼미극장 분장실에서 짝사랑을 해왔다는 현철원씨(25·미아3동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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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청년회
서청이 대어난 그순간 경향 각지는 벌써 서북젊은이의 붉은 피를 부르고있었다. 대구에서 터진 10·1폭등은 「하지」의 엄단성명을 깔아뭉개며 경남을 휩쓸고 전나도를 향해 무섭게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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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순경등 피습
10일 상오1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170의44 대구상회(주인 장두열·48)앞길에서 순찰중이던 이문동파출소 근무 이원효순경(30)과 방범대원 이효균씨(29)가 검은 작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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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과잉저지」추궁|국회질의 김의원 피습사건 수사부진도
국회본회의는 4일신민당의 요구로 정일권국무총리, 박경원내무, 이호법무, 홍종철문교장관을 출석시켜 학생들의 개헌반대 「데모」에대한 경찰의 과잉저지와 김영삼의원 피습사건의 수사부진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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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흑인폭동 전국에 확대|「워싱턴」비상사태령|13시간통금 연방군충돌
【워싱턴5일AP동화】방화와 약탈이 5일밤「워싱턴」의 3개흑인가를 뒤흔들었고 이에대처하기위해 2천4백명의 연방군, 1천6백명의주방위군및 1천명의 경관이 동원되었다. 이난동으로「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