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옹진 해역에서 어선과 화물선 충돌 2명 실종
인천 옹진군 인근 해역에서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이 실종됐다. 21일 경기 평택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40분쯤 인천시 옹진군 목
-
[바빠도 본다] 무료에다 야외에서 하는 음악회 外
1. 무료에다 야외에서 하는 음악회 지휘자 정명훈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여름밤 콘서트를 연다. 게다가 무료다. 협연진도 탄탄하다. 피아니스트 김다솔, 테너 이명
-
[J travel 2주년] 블루 라군 찾아 멀리 갈 필요 없어요
필리핀 중부, 비사얀 제도에 속한 섬, 한국서 비행기로 4시간 반. 세부(Cebu)를 설명할 때 이런 정보는 중요하지 않다. 이제 세부라는 두 글자는 동남아 휴양지하면 절로 떠오르
-
바슈롬코리아, 이지민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바슈롬코리아는 이지민(44세) 바슈롬 의학 임상부/ 연구개발 아시아 태평양 수석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금일 밝혔다. 캐나다 최대 제약사인 밸리언트 파마슈티컬즈가 2013년
-
[호모이코노미쿠스] 디카프리오, 친환경 리조트개발사업…최소 수천만 달러 수익 거둘 것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친환경 리조트를 짓겠다는 벨리즈의 무인도 ‘블랙어도르 카예’ 디카프리오가 지난해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는 모습 ‘하늘엔 구세주, 땅에는 건물
-
밤새 공연 보고, 롤러코스터 타고 … 금요일은 밤이 좋아
매월 한두 차례 ‘나이트 파티’가 열리는 금요일 밤이면 롯데월드는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인기가수의 공연도 보고, 밤새 각종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사진 롯데월드] 800만 명
-
2015년 돈($) 되는 '핫 아이템' 톱 10
어느덧 2014년이 지나고 2015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성장해야한다. 다가오는 2015년, 어떤 것들이 유행하고
-
[중앙시평] 지구촌 고난 치유에 기여하려면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두 주일 전, 벨리즈(Belize)를 다녀왔다.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 주관으로 시행하는 경제발전 경험 공유
-
[삼성] 스타트업 지원 '액셀러레이터' 미국 캘리포니아에 열어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 위치한 씨랩에서 교육 솔루션 개발에 관심있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교사, 일반인 등이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삼성] 삼성의 경영 이념
-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 노리는 이스라엘 … 한 해 기업 600개 생겨나
우리나라보다 더 작은 도시국가인데도 미국 실리콘밸리의 IT 거물들이 주목하는 곳이 있다. 인구 800만 명의 창업 강소국 이스라엘이다. 2000년 넘게 전세계를 떠돌던 유대인들이
-
[알림] 자매 같은 모녀 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하세요
최근 50~60대에도 생생하게 젊음을 유지해 딸과 자매 같아 보이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언니처럼 보이는 데는 스타일·건강·피부·모발 등 다양한 요소가 있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
[CEO 인터뷰] '켄달 잭슨' 와인 만드는 티그너
릭 티그너 CEO가 지난달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만점을 받은 ‘베리테 라 뮤즈’를 시음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현장에 답이 있다.” 릭 티
-
류담 잠정하차, "당분간 연기에 주력"…"달인 김병만 홀로 남나"
‘류담 잠정하차’. 류담이 ‘정글의 법칙’을 잠정 하차한다. 2일 류담 소속사 SM C&C의 관계자는 “류담이 다음 시즌 ‘정글의법칙’에는 합류하지 않을 계획이다. 당분간은 MB
-
류담 잠정하차, "당분간 연기에 주력"…"달인 김병만 홀로 남나"
‘류담 잠정하차’. 류담이 ‘정글의 법칙’을 잠정 하차한다. 2일 류담 소속사 SM C&C의 관계자는 “류담이 다음 시즌 ‘정글의법칙’에는 합류하지 않을 계획이다. 당분간은 MB
-
[사진] 16년동안 산타로 변신한 소방관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에서 22일(현지시간) 소방관 헥토르 샤콘(Hector Chacon)이 산타 분장을 하고 아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헥토르는 지난 16년간 매년 성탄절이 되면
-
"한국 시장서 완벽한 지도정보 서비스 못해 아쉽다"
구글과 애플을 비롯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 주자들이 최근 부쩍 힘을 기울이는 분야가 있다. 바로 지도 관련 서비스다. 무엇보다 돈벌이가 되기 때문이다. 컨설팅업체인 보스턴컨설팅
-
“한국 시장서 완벽한 지도정보 서비스 못해 아쉽다”
구글과 애플을 비롯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 주자들이 최근 부쩍 힘을 기울이는 분야가 있다. 바로 지도 관련 서비스다. 무엇보다 돈벌이가 되기 때문이다. 컨설팅업체인 보스턴컨설팅
-
"한국 창조성 부족 … 기업가 정신 가진 젊은이에게 권한을"
10일 만난 리치 레서 BCG 대표는 “한국 경제와 기업의 미래를 밝게 전망한다”며 “비관하지 말고 스스로를 믿으라”고 조언했다. [김상선 기자] 올 상반기 코스피는 -6.7%라는
-
오종혁 "해병대 수색대 나왔지만 김병만은…"
해병대 출신 가수 오종혁(30)이 “개그맨 김병만은 이길 수 없다”라며 SBS ‘정글의 법칙’ 합류 심경을 전했다. 18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오종혁은
-
구글, 130건 M&A … 실리콘밸리 판 키워
해외 벤처 업계의 구조를 빗댄 말은 ‘생태계(에코시스템)’다. 약육강식의 법칙이 통하지만 먹이사슬을 통해 업계 전체가 커 나간다. 해외 벤처 업계는 활발한 인수합병(M&A)을 통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23)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들
정종훈 기자‘우리가 과거로부터 물려받아 현재를 함께하고 미래 세대에 물려줄 유산’. 유네스코가 정의하는 세계유산의 의미다. 하지만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중 38곳은 다음 세대에
-
“모든 것이 실패한다 해도 최후의 버디가 남아 있다”
지난 15일 (한국시간) 연장 2차전에서 마스터스 우승을 결정짓는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뒤 애덤 스콧이 환호하고 있다. [AP] 벌써 열이틀이 지났지만 올 시즌 세계 남자골프 시즌
-
아파트 렌트비 사상 최고…한인들도 '한 걱정'
수요 늘며 2년전 대비 최소 200달러 올라 올해도 인상 소식에 타지역으로 이사 늘어 #. 2010년 어바인의 2베드룸 아파트에 이사 갔던 데이비드 구씨는 최근 관리소로부터 렌트
-
벤처 1세대, 50세 전에 줄줄이 로그아웃
빌 게이츠에서 잭 마까지. 45세에 최고경영자(CEO) 직을 내려놓은 빌 게이츠(58)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44세에 회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 제리 양(45) 야후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