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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잠정하차, "당분간 연기에 주력"…"달인 김병만 홀로 남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류담 잠정하차’.

류담이 ‘정글의 법칙’을 잠정 하차한다.

2일 류담 소속사 SM C&C의 관계자는 “류담이 다음 시즌 ‘정글의법칙’에는 합류하지 않을 계획이다. 당분간은 MBC 주말드라마’황금무지개’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보도에서 류담이 ‘정글의법칙’에서 하차한다고 나왔는데 잠시 휴식기를 갖는 것”이라며 “현재까지는 언제 다시 복귀할지는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류담은 김병만과 함께 ‘정글의법칙’을 이끌어온 원년멤버다. 듬직한 태도와 유쾌한 말솜씨로 힘든 정글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또한 ‘달인’시절부터 김병만과 호흡을 맞춰온 류담은 2011년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나미비아 편에 출연한 이후 마다가스카르 편과 벨리즈 편, 사바나 편, 미크로네시아 편에 합류한 바 있다.

앞서 김병만, 류담과 함께 ‘달인’을 꾸몄던 노우진 역시 잠정하차 의사를 밝혀 당분간 ‘정글의 법칙’ 내 달인팀은 김병만 홀로 남게 됐다.

한편 류담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안내상의 아들 천수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류담 잠정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담 잠정하차, 달인 김병만 홀로 남나”,“류담 잠정하차, 활력소 같은 존재였는데”,“류담 잠정하차, 정글생활이 만만치 않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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