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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탐구생활]네덜란드 동인도회사에서 시작한 '이것'…알면 득되는 투자 방법
이웃집 아이는 주식 투자를 한다는데, 우리 집 경제교육은 “아빠 피곤하니까, 내일 설명해줄게”에 머물러있다고요? 건강한 부(富)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첫걸음. 부모가 먼저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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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힘으로 돈 버는 펀드 한계, 정석 투자 다시 뜬다
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 가치투자의 대부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12년 만에 새 펀드를 내놨다. 베트남·인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신흥국의 대표 기업 주식을 골라 투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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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악몽 속 훨훨 ‘인ㆍ인’ 펀드...인도ㆍ인도네시아 펀드 강세
펀드시장에 몰아친 한파 속에서도 꿋꿋한 펀드가 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펀드다. 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 상위에 이들 ‘인ㆍ인 펀드’가 포진했다. 9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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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깼나, 베트남 펀드
최모(46)씨는 지난 여름 내내 속을 끓였다. 올 초 베트남 펀드에 목돈을 넣었다가 20% 넘게 손실을 봤기 때문이다. 수익률을 확인할 때마다 속만 상해 한동안 펀드 계좌는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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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마동석처럼 … 중국펀드 반토막, 좌절하겠네
“펀드는 반드시 오른다.” 이렇게 되뇌는 성주신(마동석 분)을 좌절케 하는 펀드가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 등장한다. 중국 펀드로 짐작되는 신흥국 시장 펀드다.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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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성주신’도 좌절한 중국펀드 ‘반토막’...볕들 날 언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한 장면.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펀드는 반드시 오른다.” 이렇게 되뇌는 성주신(마동석 분)을 좌절케 하는 펀드가 영화 ‘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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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세계 증시, 전문가가 말한다…킴 도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멀티에셋 대표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 멀티에셋 대표 킴 도현재 투자 심리는 공포에 가깝다. 하지만 지금이 주식에 주목할 때다.”중국 증시 급락과 저유가로 세계 금융시장이 새해부터 얼어 붙었다.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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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장·저금리 베트남, 증시 재도약 발판
한국투자 신짜오베트남펀드랩내년 주식시장은 올해처럼 국내외 경제변수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뚜렷한 모멘텀(성장동력)이 기대되지 않는 국내 시장에선 기대수익률도 전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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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신짜오베트남펀드랩
베트남 주식시장의 전망은 밝다. 사진은 베트남 봉제공장 모습.내년 주식시장은 올해처럼 국내외 경제변수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뚜렷한 모멘텀(성장동력)이 기대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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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해외투자를 위한 조언
지난 2007년 베트남은 제2의 중국으로 여겨지며 한국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필자 역시 이곳이 사람들의 말대로 기회의 땅인지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자 투자견학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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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기준 바꾸니 … 못 보던 펀드 보이네
너지(nudge)효과. ‘옆구리를 슬쩍 찌르듯(nudge)’ 거부감이 생기지 않는 방법으로 행동을 변화시키는 걸 뜻하는 말이다. 바로 이 너지효과가 펀드 시장을 바꾸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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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초' 장세 … 작은 배가 잘 헤쳐나갔다
연초 이후 글로벌 증시는 숱한 ‘암초’와 맞닥뜨려야 했다. 미국이 본격적으로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에 들어가면서 신흥시장의 불안이 커졌고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리스크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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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굶주린 돈, 아프리카 노리다
“아프리카 같은 프런티어 시장은 이머징(신흥국) 시장의 부속품으로 여겨져 왔지만 이젠 다르다. 프런티어 시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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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21조원, 리츠 10조원 … 인기몰이 한창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절벽’에다 ‘가격하락’ 현상까지 겹쳤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http://land.seoul.go.kr/land/)이 고시하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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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21조원, 리츠 10조원 … 인기몰이 한창
관련기사 투자 테마별로 희비 엇갈린 펀드들 와인·한우·홍삼펀드는 아예 사라져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절벽’에다 ‘가격하락’ 현상까지 겹쳤다.서울 부동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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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국내·해외 주식형, 휴~ 중소형주·배당주
‘미국 재정절벽→뱅가드 매도→디커플링→창조경제 시동→엔저→양적완화 축소→중국 신용경색→삼성전자 부진’. 시간 순서로 나열해 본 국내 증시의 올 상반기 주요 이슈다. 호재보다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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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고 … 역발상 주효
상반기 펀드평가 1위에 오른 신영자산운용 허남권 본부장은 “시장의 흐름과 반대로 가는 역발상 투자가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원주영 팀장, 이병창 팀장, 박인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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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매도 병행하는 '롱숏펀드' 꼽아
하반기 펀드 시장도 ‘불확실성’과의 싸움이다. 미국의 긴축 우려는 중국 경기 부진과 함께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 채비를 하고 있다. 달러당 100엔대를 다시 돌파한 엔저 공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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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쇼크' 몰라요 … 한 달 새 최고 23% 수익 낸 펀드
‘국내주식형 -6.9%, 국내채권형 -0.8%, 해외주식형 -9.5%, 해외채권형 -3%’.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공모펀드의 1개월 평균 수익률이다. 그야말로 추풍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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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수익률이 국내펀드 압도 … 러시아·동남아 “의외의 약진”
관련기사 “중국, 하반기에나 긴축완화 … 세계 고유가 리스크는 낮아져” 해외펀드가 선전한 것은 지난해보다 개선된 글로벌 경기의 영향을 우선 꼽을 수 있다.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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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1 펀드 평가] ‘KB밸류포커스’ 147위 → 9위 껑충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됐다. 지난해 급등락을 반복한 ‘널뛰기 장세’ 탓에 상반기 하위권에 있던 펀드가 하반기엔 약진했고, 거꾸로 상반기 1등은 최하위권으로 처졌다.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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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러시아·리츠 회복세 뚜렷 … 원금 회복 기대감 쑥쑥
잘나가던 ‘독수리 5형제’에서 ‘미운 오리 5형제’로 전락했던 해외펀드들이 빠르게 수익률을 회복하고 있다. 5형제는 바로 러시아·리츠·베트남·물·일본 펀드다. 이들은 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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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기 돌아온 베트남펀드 반토막 ‘청산’
한국에서 설정 후 처음으로 만기를 맞은 베트남펀드가 수익률이 반 토막 난 채 청산될 처지에 놓였다. 18일 펀드평가사 제로인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의 ‘GB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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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회복 덕 봤다 … 올 들어 평균 24% 수익
국내 주식시장이 1900선에 바짝 다가섰다. 2007년 10월 달성한 ‘꿈의 지수’ 2000선도 재돌파할 기세다. 2008년 9월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 파산 여파로 한 달 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