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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격상 서두르기보다 내실화가 더 중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7월 3~4일 한국을 국빈방문한다. 지난해 6월 박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한 데 대한 답방이다. 시 주석의 이번 방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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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격상 서두르기보다 내실화가 더 중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7월 3~4일 한국을 국빈방문한다. 지난해 6월 박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한 데 대한 답방이다. 시 주석의 이번 방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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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격상 서두르기보다 내실화가 더 중요
중앙포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7월 3~4일 한국을 국빈방문한다. 지난해 6월 박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한 데 대한 답방이다. 시 주석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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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금감원, 베트남 하노이사무소 열어
금융감독원이 26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사무소를 열었다. 베트남에 처음으로 생긴 외국 금융감독기관 사무소다. 개소식에는 한국·베트남 주요 인사 80여 명이 참석했다. 최수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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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원 공들인 아베 '반중연대' 차질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가 14일 도쿄의 아카사카 국빈관에서 열린 일본·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특별 정상회의에 대한 공동 기자 회견에서 말하고 있다. 특별 정상회의 의장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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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임대희] 중국의 철도, 그리고 베트남
필자가 1980년대 말 중국에 다니게 되었을 때, 지방에 갈 적에는 주로 항공편을 이용하였다. 1990년대 초에 이르러서야 조금씩 열차편을 이용하게 되었다. 음력설 무렵에 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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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아세안 … '세계의 공장' 임무교대
재봉틀은 쉼 없이 돌아갔다. 근로자들의 손놀림이 분주했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90㎞ 정도 떨어진 흥옌성. 의류 임가공 업체 푸훙엔 종업원이 300여 명 근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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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파워로 눈길 잡고, 준비된 외교로 마음 잡고
박근혜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스탄틴 궁전 내 독일 숙소 빌라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한국, 새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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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해안선 긴 필리핀, 한국 함정 유용”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베니그노 아키노 3세 필리핀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한 뒤 환영 나온 어린이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아키노 대통령은 박 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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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합의
박 대통령이 12일 오후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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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합의
관련기사 박 대통령, 귀국 후 경제·민생 행보 이어갈 듯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인도네시아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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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만이 세계 경제위기 풀 원천"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인터내셔널컨벤션센터(BICC)에서 열린 ‘2013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혁신의 비즈니스가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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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 참여 운 떼는 청와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한국 참여를 놓고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6~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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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올 연말 중국·홍콩 등 7개국 '아시아 금융벨트' 완성
지난해 7월 미국 뉴욕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두번째)이 BNB지주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중앙은행(Fed)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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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다음달 초 동남아 2차 세일즈 외교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7~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9~10일 브루나이에서 개최되는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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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하는 명절 한복 고르기
한미숙 미성한복 대표가 명절 한복 고르는 요령과 한복을 입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복을 ‘우리 문화유산의 정수’라고 예찬해 온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8일 베트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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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베트남 '쩌우 까우' 대접받은 경제사절단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베트남에는 ‘쩌우 까우’라는 전통 음식이 있다. 쩌우라는 이파리에 까우라는 열매를 싼 것인데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단순한 음식 이상의 뜻을 갖는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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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선언문에 '창조경제' 내용 반영 … 선진국·신흥국 갈등 조정 지도자로
박근혜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베트남 국빈방문 등 7박8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11일 오후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G20 정상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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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맞춤형 '색깔 외교'
취임 후 세 번째 해외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박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열린 G20회의에 참가한 데 이어 지난 7일부터 베트남을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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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베트남은 한국 젊은이에게 기회의 땅"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오후 호찌민시에 위치한 한세베트남 공장을 방문해 김동녕 회장(박 대통령 오른쪽)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세베트남은 의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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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엉떤상 주석 "진정한 친구가 왔다"
“한국은 진정한 친구의 나라다. 사돈의 나라다.” 9일(현지시간) 오전 베트남 하노이의 주석궁에서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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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정상, 내년 중 높은 수준 FTA 체결 합의
한국과 베트남 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청와대는 9일(현지시간) 베트남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쯔엉떤상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내년 중으로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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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근혜 대통령 베트남 방문 중 패션쇼 참석
베트남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후(현지시간) 하노이 시내 경남하노이 랜드마크 5층 컨벤션 홀에서 열린 '한복·아오자이 패션쇼'를 참관했다. 이 패션쇼는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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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베트남서 주목 받는 투자자인데 …"
조석래 회장“베트남의 북쪽은 삼성이, 남쪽은 효성이 가장 주목받는 ‘큰손 투자자’다. 그런데 이번 대통령 국빈 방문 때 베트남 경제사절단에 효성이 빠져 다소 의아했다.”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