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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올림픽 골프 감독 필요한가
박인비가 올림픽에서 쓴 캐디백. [신화통신=연합뉴스]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최경주와 박세리가 리우에 이어 도쿄 올림픽에서 감독을 맡았다. 마음씨 좋은 최경주는 더위 속에서도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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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두려워하는 10가지 샷] 마음은 온 그린, 치면 뒤땅 쇼트게임 구루의 해법은?
장거리 퍼트를 잘하려면 칩 퍼팅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미국항공우주국(NASA) 연구원 출신의 골프 교습가 데이브 펠츠는 ‘쇼트게임 구루’로 불린다. 인디애나대학 재학 시절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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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연을 벗 삼아 휴식·레저·체험 한꺼번에
휴식과 체험을 함께 하는 리조트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겨울방학 특별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럽메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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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겨울 여행지 클럽메드 3선
휴식과 체험이 공존하는 가족 여행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사진은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 리조트 야외 수영장.휴식과 체험을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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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칩샷 하면 뒤땅 … “입스는 불안감보다 뇌질환일 수도”
타이거 우즈가 지난달 31일 피닉스오픈 2라운드 11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한 후 불만스러운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다. [AP=뉴시스] 1999년 뉴욕 양키스의 2루수 척 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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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칩샷만 하면 뒤땅…"입스는 불안감보다 뇌질환"
1999년 뉴욕 양키스의 2루수 척 노블락은 1루 송구가 나빴다. 1루 뒤에 있던 TV카메라맨 머리 위로 던졌다. 그 이후로 그는 1루에 송구를 못했다. 그는 좌익수로 포지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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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 리조트] 오전엔 골프, 오후엔 산호초 스노클링
빈탄은 ‘골프 천국’이라고 불린다.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차로 5분 거리엔 전설적인 골퍼 게리 플레이어가 직접 설계한 리아 빈탄 골프클럽이 있다. [사진 클럽메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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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파워샷 … 쳤다 하면 300m 기본으로 넘겨
프로 6년차 김태훈(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보성CC클래식(총상금 3억원)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태훈은 4일 전남 보성군 보성골프장(파72·7045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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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12) ‘오거스타 내셔널’이 골프의 천국인 이유
처음 가본 천국은 실망스러웠다. 골퍼들의 ‘깃발 꽂힌 천국’으로 불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이야기다. TV로 볼 때는 정말 그림 같았는데, 세상에 이런 곳이 또 있을까 생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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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3] 생각이 많을수록 스윙은 꼬인다
골프에는 이런 저런 저주 이야기가 있다.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파3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선수는 정작 본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파3의 저주,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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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입스, 호환·마마보다 겁나는 샷 울렁증
골퍼들이 호환, 마마보다 더 두려워하는 게 무엇일까요. 부상도, 슬럼프도 아닙니다. 바로 입스(Yips)입니다. 특히 프로골퍼들에게 ‘입스’는 선수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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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호주 PGA 챔피온 쉽 (Australian PGA Championship)
오는 12월 6일에서 9일까지, 2007년 호주 PGA 챔피온 쉽 (Australian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Championship)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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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우즈와 맞짱 …‘사고’칠까
“호랑이는 내가 잡겠다.” 2003년 대륙 간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최경주(나이키골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의 맞대결을 자청했다. 호주의 스튜어트 애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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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모기지 골프 첫날] 박세리가 주말 골퍼?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 212야드(194m), 드라이브샷 정확도 42%, 그린 적중률 33%, 버디 없이 더블보기 2, 보기 5개로 9오버파. 아마추어 골퍼의 성적이 아니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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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탱크 최경주 - "KJ는 지금도 드라이빙 레인지에"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참가 2년째인 지난해 4월. 최경주는 대회 출전을 앞두고 드라이빙 레인지에 갔다가 낯익은 얼굴과 마주쳤다. 당시 세계랭킹 2~3위를 오르내리던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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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PGA 정상 멀지 않았다
"올해는 우승은 말고 준우승만 한번 해보면 좋겠네요." '탱크' 최경주(32)가 올 시즌을 앞두고 밝힌 시즌 목표다. 한번 우승으로 반짝하는 선수보다는 자주 5위권 이내에 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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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이안 베이커-핀치, 올해말 필드 복귀
부상으로 3년동안 필드를 떠났던 호주의 이안 베이커-핀치(39)가 11월 말 복귀한다. 91년 브리티시오픈골프 챔피언인 베이커-핀치는 22일 채널9 TV에 출연, "이제 (복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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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90년 이후 역대 우승자
◇ 90년 이후 브리티시오픈 역대 우승자(*표는 연장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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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개막…작년 챔프 오메라등 156명 출전
"이븐파만 쳐도 우승한다. " 메이저대회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제128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가 15일 오후 3시15분 (한국시간) 개막됐다. 지난해 챔피언 마크 오메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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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마스터스대회 오늘 개막
…이번주에는 국내외에서 골프팬들의 관심을 끄는 프로골프대회가 무더기로 개최된다. 우선 29일부터 4일동안 레이크사이드CC에선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1회 현대마스터스골프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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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학생 호주로 몰려들어 - 천혜의 조건.연수경비 싸 인기
호주에 세계골프무대를 노크하는 한국 골프 유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프로골퍼 한명현의 캐디였던 최용준(32)씨는“골드코스트에서 골프를 배우고 있는 유학생들만 1백여명에 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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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마스터스 여자골프 이모저모
…'이안 베이커 핀치와 한 라운드를'. 97알파인호주여자마스터스골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의 톱랭커 박세리(삼성물산)가 26일 벌어지는 프로암 토너먼트에 세계적인 호주 프로골퍼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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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클래식골프 2R 이모저모
…이번 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아마추어조인 김주형-장익제는 이날 대회 첫 이글을 기록.14번홀(파5,554야드)에서 장익제가 티샷한 공을 「한국의 존 댈리」로 불리는 김주형이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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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클래식골프 1R 이모저모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가한 현대클래식골프는 예상대로 한차원 높은 골프기량을 선보인데다 첫날부터 갤러리들이 몰려 풍성한 화젯거리를 제공했다. …보기(+1)도 나오기 힘든 스크램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