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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2차전 "대승으로 8강 디딤돌 놓아라" 특명
아시안컵 축구 바레인과의 2차전을 앞두고 한국 선수들이 13일 오후(한국시간) 자카르타의 한 경기장에서 전술훈련을 하고 있다. [자카르타=연합뉴스] 두말이 필요없다. 무조건 대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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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호, 탄탄해진 '허리'로 일 낸다
한국 축구가 새로운 '허리 힘'을 바탕으로 47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린다. 대표팀은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두 차례 평가전(이라크 3-0 승, 우즈베키스탄 2-1 승)에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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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호 '전반 원톱, 후반 투톱'
47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8위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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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호, 네덜란드에 0 -2 패배
한국축구대표팀과 네덜란드의 평가전이 끝난 2일 밤 핌 베어벡 한국 대표팀 감독은 기자회견장에서 '김두현(25.성남)을 왜 그렇게 늦게 출전시켰나'는 질문을 받았다. 베어벡은 작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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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한국 축구, 부에노에 2골 허용 우루과이에 0:2 패배
태극호가 또다시 '남미 징크스'를 이겨내지 못했다. 남미 특유의 부드러움을 앞세운 우루과이의 벽 앞에서 한국의 프리미어리거들은 제 기량을 다 펼치지 못다. 한국축구대표팀(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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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해트트릭 … 모처럼 후련한 골 폭풍
공격 최전방에서 2골·1어시스트로 맹활약한 설기현(왼쪽에서 둘째)이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수원=오종택 기자 화끈한 골 잔치였다. 나흘 전 이란전의 찜찜한 무승부 기억을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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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멤버? 아니, 나도 주전! 베어벡호 간판들이 바뀐다
아시안컵 예선 대만전(6일)을 이틀 앞둔 4일, 파주 NFC에서 행한 축구대표팀 훈련 도중 베어벡 감독이 깊은 생각에 빠져 있다. [파주=뉴시스] 2일 이란과의 아시안컵 예선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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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감독' 베어벡 절반의 성공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과 이란의 아시안컵 예선 경기에서 이호가 환상적인 오버헤드 슛을 날리고 있다. 슛은 왼쪽 골 포스트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이정빈 대학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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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모였다… 아시안컵 이란전 앞두고 축구대표들 훈련 들어가
31일 첫 훈련에서 정조국(왼쪽)과 박지성이 공 뺏기를 하고 있다. [뉴시스] 중동의 맹주 이란과 아시안컵 예선 3차전(2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을 벌일 축구 대표팀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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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조재진 12호 골 … 3경기 연속 득점 外
*** 조재진 12호 골 … 3경기 연속 득점 조재진(25.시미즈 S펄스)이 일본 프로축구에서 3경기 연속골의 고공행진을 벌이며 시즌 12호 골을 기록했다. 조재진은 30일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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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호 안정환·박주영 내리고, 차두리 승선
안정환과 박주영(FC 서울)이 축구 대표팀에서 제외됐고 차두리(마인츠)는 9개월여 만에 재발탁됐다. 핌 베어벡 대표팀 감독은 29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다음 달 2일(이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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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영록, 베어벡호 조재진 대신 합류 外
*** 신영록, 베어벡호 조재진 대신 합류 대한축구협회는 11일 대만과의 아시안컵 예선 원정경기(16일)에 출전할 대표선수 중 조재진(시미즈)이 부상으로 탈락함에 따라 신영록(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