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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수리 없이 렌트비 못 올린다"
아파트 소유주가 건물 수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렌트비를 올릴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갑질 렌트비 횡포'에 세입자들이 법적으로 맞설 수 있는 판례여서 주목을 끈다.LA카운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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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재벌 상속녀의 거액 기부 뒷이야기
지난 6월 99세의 나이로 별세한 루스 베드퍼드씨의 폭스크로프트 재학 당시 사진. 지난 6월 99세의 나이로 별세한 루스(Ruth) 베드퍼드씨는 그녀의 모교인 버지니아 미들버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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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150만원…인도양에 떠 있는 '해저 펜션' 들어가보니
아침에 눈을 뜨면 창밖에서 열대어들이 나를 맞이해준다? 바다 한가운데 작은 나무 조각배가 떠 있는 듯 보이는 이 집은 사실 '호텔'이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펨바 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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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150만원…인도양에 떠 있는 '해저 펜션' 들어가보니
아침에 눈을 뜨면 창밖에서 열대어들이 나를 맞이해준다? 바다 한가운데 작은 나무 조각배가 떠 있는 듯 보이는 이 집은 사실 '호텔'이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펨바 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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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전철 '빈대' 비상…객차 3대에서 발견
뉴욕시 전철에 '빈대' 비상이 걸렸다. 데일리뉴스는 5일 N전철 객차 3대에서 '베드버그(빈대)'가 발견돼 사용 중단 조치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객차는 현재 브루클린 코니아일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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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루이스 캐츠 등 탑승자 전원 사망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개인 제트 여객기가 이륙 도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미국 언론사 인콰이어러 소유주이자 프로농구단인 뉴저지 네츠, 프로아이스하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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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최고의 순간,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갔던 그때
2013년 계사년(癸巳年) 뱀띠해가 저물어갑니다. 되돌아보면 좋은 때도, 그렇지 않은 때도 있었죠. 소중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될 2013년을 돌아보며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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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잡아야 세계서 성공 … 필립스·랩 등 신제품 첫 출시 붐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가 7일 서울에서 인삼·녹차 성분 등을 배합한 안티에이징 에센스 로션과 아이크림을 출시했다. 한국에서만 론칭 행사를 할 정도로 한국에 공을 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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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서울 프라자 ‘딜라이트’ 객실 패키지서울 프라자호텔에서는 세종로에서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환상적인 루체비스타 야경을 최적의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 객실 패키지를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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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책임져' 시에나 밀러
시에나 밀러 본명 : 시에라 로즈 밀러(Sienna Rose Miller) 생년월일 : 1981년 12월 28일 신체 : 키 168㎝, 체중 49㎏ 출생지 : 미국 뉴욕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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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터미네이터 3' 연휴 주말 석권!
독립 기념일인 7월 4일 금요일부터 6일 일요일까지의 연휴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2년만에 돌아온 블록버스터 공상과학 스릴러 3탄 '터미네이터 3-라이즈 오브 더 머신(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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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기록실
◇육상 ▶여자 1백m 허들 ①펭윤(12초96·중국)②수위핑(13초01·중국)③로버츠 트리샤(13초07·태국) ▶여자 2백m 결승 ①사하 사라스와티(23초28·인도)②니샤오리(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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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품상 '뷰티풀 마인드'
'트레이닝 데이'에서의 연기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덴젤 워싱턴. 일요일 밤(미국 현지시간) 열린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뷰티풀 마인드'가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4개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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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예측불허 접전
'남반구에서 몰려오는 오스카 폭풍' 호주와 뉴질랜드 출신들이 만든 굵직한 영화들이 최우수 작품상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게 한다. 최근 몇년간 아카데미상 수상작을 예상하기는 어렵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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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액션물 〈U-571〉신작 누르고 2주째 흥행 1위!
매튜 맥커너히가 주연한 잠수함 액션물 〈U-571〉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의 북미 주말흥행에서 1,220만불의 수입을 기록하며 신작들을 따돌리고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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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종말론 등 세기말 현상 또다시 '고개'
새 천년 (밀레니엄) 이 다가오면서 지구 종말을 믿거나 '컴퓨터 2000년 표기문제 (Y2K.밀레니엄 버그)' 등으로 대혼란이 초래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확산되는 등 여러 가지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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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가톨릭피부과 원장 엠마 원장
벽안의 처녀할머니를 주위사람들은 「한국의 테레사」 혹은 「백의의 성녀」라 부른다. 대구시 읍내동l140 칠곡 가톨릭피부과의원 원장 엠마 프라이징거 여사(58). 그러나 자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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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룸 윈도』 곧 개봉
「앨프리드·히치코크」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드릴영화『베드룸 윈도』(원제 The Bedroom Window)가 수입돼 곧 개봉된다. 상사의 아내과 밀회도중 폭행사건을 목격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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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관이 16명 토막살인
【런던 로이터·AP=연합】전직 경찰관이 무려 16명이나 무참하게 살해한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최근 영국에서 발생, 전국을 온통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범행 수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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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모로코|요란한 왕의 행차… 백여후궁이 모셔
우리가 모로코 최대의 도시로 세계에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카사블랑카에 도착한 것은 한여름의 저녁나절이었다. 막 바다로 곤두박길 하는 붉은 태양이 낙조을 그리고 있었다. 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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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김경숙 양
재미동포 김경숙 양이 미스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6위에 입상했다. 81년도 미스아메리카 선발대회는 12일 뉴저지주 아틀랜틱 시티에서 열려 미스 아칸소인「엘리자베드·와드」양이 5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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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간첩
「괴츠로이·매클린」의 간첩보화 『9인의 스파이』 (78년간) 엔 쟁쟁한 이름들이 나열된다. 「마타·하리」「예프노·아제프」「알프레드·레둘」「엘리자·반차」…. 이 책이 설명하고자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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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한 버튼-리즈
최근 재 결혼한 「엘리자베드·테일러」와 「리처드·버튼」이 「아프리카」「정글」속에서 사귄 「치타」 (표범의 일종)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요하네스버그 (남아)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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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의 세계여성활동
여성에 관한 1972년의 뉴스들은 몇몇 여성계의 승리에 못지 않게 후퇴도 기록되고 있다. 미 정치계의 경우, 대통령선거에 여성이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인 반면 여권세력의 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