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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더 생생한 랜선여행, 유학생·현지인 ‘톡파원’ 통했다
JTBC ‘톡파원25시’의 패널들이 각국의 톡파원들과 화상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JTBC] 코로나19로 일상의 대부분이 멈춰버렸던 세상. 방송계의 해외 로케이션이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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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못나가? 그래도 칸 비하인드 찍었다…역발상 통한 이 프로
JTBC '톡파원25시'를 연출하고 있는 홍상훈PD 코로나19로 일상의 대부분이 멈춰버렸던 세상, 방송계의 흔했던 해외 로케이션 또한 올스톱됐다. 하늘 길이 끊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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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영화계 애주가 모임 20년, K시네마 홍보에 한몫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4〉타이거 클럽 세계영화계 애주가 모임인 타이거 클럽의 멤버들이 2010년 10월 부산영화제에 모였다. 왼쪽부터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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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韓감독 최초로 베네치아 영화제 심사위원장 됐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이 제78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한국인이 베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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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여성감독 클로이 자오 ‘노마드랜드’ 베니스 황금사자상
클로이 자오 중국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여성감독 클로이 자오의 영화 ‘노마드랜드’(Nomadland)가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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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여성감독 클로이 자오 '노마드랜드' 베니스 황금사자상
올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노마드랜드'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클로이 자오 감독. [AP=연합뉴스] 중국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여성감독 클로이 자오의 영화 ‘노마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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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앞서 발열체크부터…코로나 속 개막한 베니스영화제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에서 이탈리아 배우 안나 포글리에타가 취재진을 향해 손 흔들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코로나19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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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박훈정 감독 새영화 ‘낙원의 밤’,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분 초청
영화 ‘낙원의 밤’ 포스터. [사진 NEW] ‘신세계’(2012) ‘마녀’(2018) 박훈정 감독의 새 영화 ‘낙원의 밤’이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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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여름 개최 힘들어…9월 베니스와 협업 가능성”
코로나19 여파로 개최가 연기된 칸 영화제.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최가 연기된 칸 영화제가 여름 개최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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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범죄' 폴란스키에 佛세자르 감독상…여배우 퇴장 항의
지난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최고 권위 영화상 세자르영화제가 성범죄 혐의에 연루된 로만 폴란스키 감독(사진)의 새 영화 '장교와 스파이'에 감독상 등 3관왕을 수여하며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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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외면 못해” 베니스영화제, ‘넷플릭스 영화’ 경쟁부문 초청
베니스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알베르토 바르베라 집행위원장(오른쪽)과 베니스비엔날레재단 파올로 바라타 위원장 [AP=연합뉴스] 칸, 베를린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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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한국영화의 숨은 매력…세계의 문을 두들겨라
알베르토 몬디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지난 몇 년간 한국 문화는 ‘한류’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하지만 사실 이탈리아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문화권에서 K팝·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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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알베르토의 문화탐구생활]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사람, 김기덕 감독
[알베르토의 문화탐구생활]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사람, 김기덕 감독내가 처음 한국영화를 접한 건 2005년 대학생 때의 일이다. 그때 나는 베네치아대 동아시아학과에서 중어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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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 3년 연속 왕좌 올랐다
베니스는 역시 아시아 영화를 사랑했다. 제58회 베니스 영화제의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은 인도 여성감독 미라 네어의 '몬순 웨딩(Monsoon Wedding) ' 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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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에 인도 '몬순웨딩'
베니스는 역시 아시아 영화를 사랑했다. 제58회 베니스 영화제의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은 인도 여성감독 미라 네어의 '몬순 웨딩(Monsoon Wedding)' 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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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곤감독 '꽃섬' 베니스 시사회 반응
올해 신설된 베니스 영화제(58회) 의 또 다른 경쟁부문인 '현재의 영화' (Cinema of the Present) 에 출품된 송일곤(30) 감독의 '꽃섬' 이 5일 오전(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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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곤감독 '꽃섬' 베니스 시사회 반응]
베니스 영화제(58회)의 올해 신설된 또 다른 경쟁부문인 '현재의 영화' (Cinema of the Present)에 출품된 송일곤(30)감독의 '꽃섬' 이 5일 오전(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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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베니스영화제 바르베라 집행위원장
알베르토 바르베라 베니스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한국 영화에 쏟는 관심은 유난하다. 그가 집행위원장이 된 이후로 '거짓말' '섬' '수취인 불명' 세 편이 연속 경쟁 부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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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 현지반응] '수취인 불명' 환대
일본의 키타노 다케시(北野武) 나 중국의 장이머우(張藝謨) 처럼 한국에서도 감독의 이름만으로 작품의 성격까지 알고 신뢰할 수 있는, 소위 '브랜드 파워' 를 가진 감독이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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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 현지반응] '수취인 불명' 환대
일본의 기타노 다케시(北野武)나 중국의 장이머우(張藝謨)처럼 한국에서도 감독의 이름만으로 작품의 성격까지 알고 신뢰할 수 있는 소위 '브랜드 파워' 를 가진 감독이 탄생할까.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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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베니스영화제 29일 개막
세계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58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29일 오후 7시 30분 (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도섬에서 막을 올린다. 11일 동안 펼쳐질 이번 영화제에는 개막작인 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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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베니스 영화제 2년 연속 초청
김기덕(41.왼쪽) 감독이 지난해 '섬' 에 이어 올해 '수취인 불명' 으로 다시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칸, 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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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베니스 영화제 2년 연속 초청
김기덕(41.왼쪽)감독이 지난해 '섬' 에 이어 올해 '수취인 불명' 으로 다시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칸.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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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베니스 영화제 2년 연속 진출
'충무로의 이단아'로 불리는 김기덕(41) 감독이「수취인불명」으로 2년 연속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선정위원단은 8월 28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