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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 최태원 회장 4년, 최재원 부회장 3년6월 징역 확정
왼쪽부터 차례로 SK 최태원(54) 회장, 동생인 최재원(50)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SK 최태원(54) 회장에 대한 대법원 최종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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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횡령사건 김원홍이 중심 역할"
최태원(54) SK그룹 회장 횡령 사건의 ‘설계자’이자 ‘수혜자’로 지목됐던 김원홍(53) 전 SK해운 고문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부장 설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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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홍 전 SK 고문 "김준홍에게 빌린 돈"
김원홍(52) 전 SK해운 고문이 “검찰에서 횡령 혐의로 기소한 450억원은 김준홍(47)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로부터 빌린 돈”이라고 주장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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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횡령' 김원홍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14일 최태원(53) SK그룹 회장과 최재원(50) 부회장 형제의 횡령 사건에 가담한 혐의 로 김원홍(52·사진) 전 SK해운 고문을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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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최태원 판결 속 유죄추정 그림자
권석천논설위원 프린터는 쉴 새 없이 종이를 뱉어냈다. 351쪽. 서울고등법원 제4형사부. 2013노OOO. 지난달 27일 나온 SK그룹 횡령사건 항소심 판결문이다. 전체를 읽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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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횡령 핵심 김원홍 구속 … "김준홍이 범행 주도" 주장
김원홍SK그룹 횡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원홍(52·사진) 전 SK해운 고문이 29일 구속됐다. 최태원(53)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최재원(50) 수석부회장이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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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SK사건 핵심 김원홍 영장 청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8일 김원홍(52ㆍ사진) 전 SK해운 고문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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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김원홍 배제한 2심 판결 적절성 고심할 듯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SK 최태원 회장 형제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자신들의 ‘무죄’ 주장을 입증할 수 있을까. 지난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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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SK사건 핵심 김원홍 영장 청구
관련기사 대법, 김원홍 배제한 2심 판결 적절성 고심할 듯 거침없는 돌직구 화법 … ‘낙지 살인’ 2심도 판결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8일 김원홍(52ㆍ사진) 전 SK해운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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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김원홍 배제한 2심 판결 적절성 고심할 듯
관련기사 거침없는 돌직구 화법 … ‘낙지 살인’ 2심도 판결 검찰, SK사건 핵심 김원홍 영장 청구 SK 최태원 회장 형제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자신들의 ‘무죄’ 주장을 입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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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무속인' 김원홍에 홀린 최 회장 … 1심 선고 뒤 실체 알고 뒤늦게 형사고소
김원홍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그동안 재판 과정에서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에게 개인 돈 6000억원을 사기당했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이 회사 돈 46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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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최태원 회장이 속아서 돈 줬다는 주장 인정 안 해
최재원 SK 부회장이 27일 서울고법에 들어서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이날 450억원대 횡령 혐의로 최태원 SK 회장에게는 징역 4년, 1심에서 무죄였던 최 부회장에게는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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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없었다 … SK 악몽의 날
SK그룹 사건 항소심 선고가 열린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 417호. 최재원 부회장, 최태원 회장, 장모 전무,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왼쪽부터)가 피고인석에 나란히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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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그룹 사건’ 최태원 징역 4년·최재원 징역 3년6월 선고
[사진 중앙포토]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는 27일 오후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기소된 최태원(53) SK그룹 회장에게 1심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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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홍 전격 송환 … 최태원 회장 오늘 선고 여부 관심
최태원 SK 회장의 횡령 혐의 재판에서 핵심 증인으로 지목된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26일 오후 대만에서 송환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최태원항소심 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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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홍, 최태원 회장 투자금으로 김준홍 손실 메워줬다
최태원(53) SK그룹 회장 횡령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원홍(52) 전 SK해운 고문이 최 회장에게서 받은 투자금 6000억원 중 900여억원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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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또 징역 6년 구형
지난 4월 첫 공판이 시작된 이래 5개월여간 두 차례 선고 기일이 연기됐던 최태원(53) SK그룹 회장 횡령 사건 선고공판이 이달 말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 4부(부장 문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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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재판, 최태원 회장에게 유리해질 듯
검찰이 SK그룹 횡령사건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의 공소장 변경 요구를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최태원(53) 회장과 최재원(50) 부회장, 김원홍(52·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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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최태원 회장 '김원홍 증인신청' 기각
최태원(53·사진) SK그룹 회장 횡령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던 김원홍(52·전 SK해운 고문)씨에 대한 최 회장 측의 증인신청이 27일 기각됐다. 이에 따라 김씨에 대한 증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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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선고, 9일 하느냐 마느냐 … 막판 복잡한 수읽기
최태원종착점으로 향해가던 최태원(53) SK그룹 회장의 항소심 공판이 막판 돌출 변수로 새 국면을 맞고 있다. 항소심 공판에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던 김원홍(52) 전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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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회장님’ 등장에 한숨 돌린 최태원 회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최태원(53·구속) SK그룹 회장 횡령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던 김원홍(52·전 SK해운 고문)씨가 대만에서 체포된 것은 최 회장에게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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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회장님’ 등장에 한숨 돌린 최태원 회장
관련기사 이재현 혐의 줄고 국세청으로 불똥 SK 때 김준홍도 ‘플리바게닝’ 정황 최태원(53·구속) SK그룹 회장 횡령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던 김원홍(52·전 SK해운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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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사건 핵심 김원홍 대만서 체포
SK그룹 최태원(53) 회장의 2000억원대 횡령·배임 사건의 주요 공범으로 지목돼 온 김원홍(52·전 SK해운 고문)씨가 대만에서 체포됐다. 김씨의 신병 확보가 오는 9일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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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건' 핵심 인물 김원홍씨 대만서 체포
SK 최태원 회장의 ‘자금 종착지’로 알려진 김원홍(전 SK해운 고문)씨가 대만서 체포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김씨 현재 검찰에 의해 기소중지돼 있다. 체포된 김씨는 최 회장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