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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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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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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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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아이, 비수술 디스크 치료 첨단기술 개발
유앤아이는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과감한 투자로 새로운 소재와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의료기기산업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해외의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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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사드, 중남미 국가에 망명 타진”
시리아의 폭군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그의 독재정치가 어떤 방식으로 종말을 맞을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그의 날들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데는 이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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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왔습니다, 76명의 하모니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운데)와 지휘자 금난새씨(왼쪽)가 ‘희망풍차 오케스트라’에 참여할 탈북 아동(11)에게 바이올린을 주고 있다. [오종택 기자] 탈북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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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농구 올림픽 최종 예선 선수 명단 발표 外
남자농구 올림픽 최종 예선 선수 명단 발표 남자농구 국가대표운영협의회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베네수엘라에서 열리는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출전할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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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주식회사’ 비자금 500억달러 누가 차지하나
일부 카다피 군이 23일 트리폴리를 떠나기 전 카다피 후계자로 꼽혔던 차남 사이프 알이슬람(왼쪽)이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연설하고 있다. [트리폴리 AP=연합뉴스] 무아마르 카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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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군 “카다피 가족 튀니지 도피” … 독재자 선택은
리비아 시민군이 18일(현지시간) 수도 트리폴리에서 서쪽으로 65㎞ 떨어진 해안도시 사브라사를 장악한 뒤 환호하고 있다. 시민군이 이날 사브라사에서 동쪽으로 15㎞ 떨어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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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저격수’로 뜬 로스레티넌
공산권 국가들은 일리애나 로스레티넌(Ileana Ros-Lehtinen·59·사진)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라면 진저리를 친다.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은 그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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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⑤ 임진강 전투와 영국군
지난 12일, 특별한 외국손님 200여 명이 한국을 찾았다.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에서 참전한 80명의 병사와 그 가족들이다. 6·25전쟁기념사업회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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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천국’ 귀족학교거나 정체성 혼란 빚는 ‘회색지대’거나…
외국인학교. 무엇을 떠올리는가? 교육천국? 귀족학교? SAT비리? 아니다. 복잡하고 다면적이다. 한국 교육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왕따’ 당하던 아이를 참다 못해 보낸 경우도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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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0만 달러 내겠다”에 대만 “그럼 우린 500만 달러”
16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항구에 정박해 있는 선박에 지진 이재민들이 발 디딜 틈 없이 타고 있다. 아이티 이재민들의 국외 탈출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포르토프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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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영웅 대결’ 윤석민, 봉중근 울렸다
잠실에서 35일 만에 선발로 나와 선발 첫 승리를 거둔 윤석민이 역투하고 있다. [뉴시스]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우완 에이스는 윤석민(23·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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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유일한 빅리거 추신수 ‘10타수 1안타의 굴욕’ 한 방에 날렸다
추신수가 1회 초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오른팔을 치켜들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한국 대표팀의 유일한 메이저리거 추신수(27·클리블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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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모든 정부가 모든 부문에 참견 나설까 봐 걱정”
만난 사람 = 김영희 대기자 프랜시스 후쿠야마 박사가 건국 60주년 기념 세계 지도자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그는 지금 한국에 중요한 것은 민족주의 정서의 분출보다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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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비극’ 품고 돌아오다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에 인질로 잡혔다 6년 만에 풀려난 클라라 로하스 전 부통령 후보가 10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근교 마이케티아 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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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샌드위치 탈출' 후쿠야마 교수의 처방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어 샌드위치 신세가 돼 가고 있는 한국 경제의 돌파구는 우수한 인재 양성뿐이다." 세계적인 석학인 프랜시스 후쿠야마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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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담] “중국 위협받는 한국, 한미 관계 강화로 샌드위치 벗어나야”
지난해 말 최신작 를 들고 방한했던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6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가 그를 만났다. 에서 미처 드러나지 않았던 앨빈 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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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기 위해 나라가 클 필요는 없다"
1970년에 '미래의 충격', 80년에 '제3의 물결', 90년에 '권력이동', 2006년에 '혁명적인 부(Revolutionary Wealth)'를 써서 역사의 전환기마다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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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빈곤 시름 깊어가는데 선심성 좌파 구호만 요란해
배명복 순회특파원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 지지자들이 '콘 차베스(Con Chavez:차베스와 함께)'라고 적힌 붉은 셔츠를 입고 수도 카라카스의 미국대사관 앞에서 반미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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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모랄레스 정권 출범을 보는 눈
코카 재배 농민 출신의 좌파 운동가인 에보 모랄레스가 22일 볼리비아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16세기 초 스페인에서 건너온 '콩키스타도르(정복자)'에 의해 남미 대륙이 정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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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주도 '야구월드컵'…불안한 행보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야구월드컵'으로 불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초반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올스타전에 열리는 미국 디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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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빠삐용' 아직 살아있다?
▶ 영화 ‘빠삐용’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샤를 브뤼니에가 지난달 31일 파리 교외의 양로원에서 자신의 104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샴페인 잔을 들고 있다. 아래 사진은 영화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