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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일탈 왜 보고 안됐나…어렴풋이 짐작 가는 게 있다 [박근혜 회고록 38] 유료 전용
내가 탄핵당할 무렵 언론에서는 국정농단을 벌인 최서원 원장이 공직자 인사를 좌지우지한 것처럼 보도했다. 하지만 최 원장에게 추천을 받아 임명했던 장차관은 김종 문체부 2차관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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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JTBC 태블릿 PC 돌려달라” 2심도 승소…7년만에 돌려받나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가 2018년 8월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피고 대한민국의 항소를 기각한다”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주문이 낭독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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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장시호 태블릿'도 돌려받는다…1심 승소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불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징역 18년형의 중형이 최종 확정됐다. 사진은 최씨가 2018년 8월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국정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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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제2의 태블릿 PC도 최서원 소유…최씨에 돌려줘야"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충북 청주여자교도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최씨는 이날 척추 수술을 위한 형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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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실익 없어 입 닫았다" 트럼프 기소한 이 제도 꺼낸 檢
2023년 4월 4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기소인부절차를 밟기 위해 미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 출석했다. 기소인부절차란 공소사실에 대해 인정·부인 의사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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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고소했다 '장시호와 불륜'만 못박힌 김동성…무고죄 벌금형
김동성. 뉴스1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43) 씨가 전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무고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신혁재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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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장시호·김종, 파기환송심서 강요 무죄…형량 감경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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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더 착하게 살겠다" 눈물로 선처 호소…내달 24일 선고
장시호씨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파기환송심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최서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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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미수 혐의받는 채널A 기자…법조계가 주목하는 이 판결
채녈A 광화문 사옥. 검찰은 지난달 채널A에 대한 1박 2일의 압수수색을 했다. [연합뉴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현직 검사장까지 거론되는 채널 A사건. 검찰은 신라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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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장시호, 쇼트트랙 김동성 전처에 위자료 700만원 줘야"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동성씨 전 부인이 불륜설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장시호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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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복덩이’ 장시호, 15일 석방…항소심 선고 형기 다 마쳐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오는 15일 석방된다. 사진은 장씨가 지난 4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 지원 의혹 관련 직권남용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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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16일 형기만료 앞두고 구속취소 신청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지난 4월 20일 서울 고등법원에서 열린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 지원 의혹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항소심 3회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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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센터 후원 강요' 장시호, 2심 징역형 불복 상고
장시호씨. [중앙포토] 삼성그룹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 후원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2심에서 감형된 장시호(39)씨가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8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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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일부 혐의 무죄로 뒤집었으나 실형 유지…김종 징역 3년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 지원 의혹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항소심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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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난 죄인···아들과 시골서 조용히 살게 해달라"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 지원 의혹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항소심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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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합병 압력' 문형표 15일 석방된다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뉴스1]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재판 중인 문형표(62) 전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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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땐 나긋나긋, 판결은 칼 … “우리 부장님” 순응하던 최순실에겐 징역 20년
━ [SPECIAL REPORT] 1심 재판 김세윤 부장판사는 누구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을 맡은 김세윤(51·사법연수원 25기·사진) 부장판사는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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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유기징역 최대치 구형한 검찰, 박근혜 1심 재판 논고문 보니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66)의 국정농단 혐의에 대해 검찰이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원의 중형을 구형했다. 현행법상 선고할 수 있는 유기징역의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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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소유권, 최순실에게 있다” 승마 지원금 72억 뇌물 인정
징역 20년이 선고된 최순실(62)씨의 1심과 집행유예로 석방된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의 2심 재판부의 핵심 쟁점에 대한 판단은 일치하기도, 다르기도 했다. 이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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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최측근 김희중의 배신··· 그 뒤엔 '플리바기닝' 있다
━ ‘협조자’ 이헌수 불구속 기소…논란많은 거래 ‘플리바기닝’ 2016년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한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 [중앙포토] 지난 1일 검찰이 이헌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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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구치소서 나오시면…" 朴 "아휴, 그런 날 오겠어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왼쪽). [중앙포토] ━ 유영하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대리 인터뷰…“박 전 대통령 얼굴 너무 부어 놀라, 허리 아파 자다깨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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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이석수에 발목 잡힌 우병우 "동향 보고일 뿐" 혐의 부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구치소 대기를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우병우(50) 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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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입고 울먹인 장시호…호송차 오르기 전 눈빛
1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장시호 씨가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사진 뉴스1] 삼성 등 대기업에 후원금을 강요한 혐의로 구속된 장시호 씨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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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뇌물 강요’ 장시호, 1심 불복 항소
6일 선고공판에 출석 중인 장시호씨. 장진영 기자 삼성그룹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도록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순실씨의 조차 장시호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