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검사들, 수사 분위기 흐릴까봐 반지 안 낍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지영 검사/검사로 산다는 것?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다.선물 상자를 열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검사 생활 하고 싶다.”나이: 40세 사
-
“여검사들, 수사 분위기 흐릴까봐 반지 안 낍니다”
관련기사 “검사 생활 7년 해봤는데 술 한잔 산다는 사람 없어” 커트머리 박 검사는 머리만큼 얘기를 시원시원하게 풀어갔다. 긴 생머리의 서 검사는 차 우려 마시는 것을 좋아하고,
-
[사랑방] 조양일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外
◆토론회=조양일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은 13일 오후 4시 서울 관철동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회관에서 ‘사이버 모욕죄 신설,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문재완 한국외대
-
검찰 독립은 同床異夢? 司正의 칼 무뎌졌다!
■ “검찰이 대통령 뽑는 시대”… 권력형 비리 수사로 힘 얻어 ■ 이명재·송광수·김종빈, 검찰 독립 3인방… “내가 내 목 치겠다” ■ 역대 총장 중 4명이 중수부장 출신… 정권마
-
[바로잡습니다] 1월 4일자 1면 ‘법무부, 3~4년간 상설특검 추진’ 제하의 기사 중
◆1월 4일자 1면 ‘법무부, 3~4년간 상설특검 추진’ 제하의 기사에서 법무부가 한시적 상설 특검 추진 방침을 대통령직 인수위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법무부는
-
법무부 ‘엘리트 검사들 집합소’ 검찰국 조직 확 줄인다
대통령직 인수위와 법무부는 6일 ‘검찰 최고의 엘리트 조직’인 법무부 검찰국의 축소 개편을 추진키로 했다. 박영렬 법무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은 이날 인수위 보고에서 “법무·검찰 행정의
-
법무부, 3~4년간 상설특검 추진
법무부가 ‘상설 특별검사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때까지’라는 단서를 달았다. 상설 특검을 인정하되 일정 기간만 한시적으로 운용키로 한 것
-
김석원씨 "변양균 전 실장에 3억 이상 줬다" 진술
서울 서부지검은 28일 김석원(62.쌍용양회 명예회장) 전 쌍용그룹 회장이 변양균(59.구속)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3억원 이상의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 중이다. 검찰
-
[WEEKLY PEOPLE] ‘강금실 비판’ 정미경 검사 사표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등 여성 지도자들을 비판하는 책을 내 화제를 모았던 정미경(42·여) 검사가 사표를 제출했다. 수원지검은 4일 “수원지검 소속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법률자문
-
미국 사회 경악시킨 ‘분노의 방아쇠’ 다중살인
우선 다중살인의 정의를 알아보자. 미 법무부 사법통계국의 정의에 따르면 다중살인은 한 장소, 한 사건에서 희생자가 4명 이상 발생하는 살인이다.미국에서 다중살인의 시대를 연
-
미국 사회 경악시킨 ‘분노의 방아쇠’ 다중살인
알베르 카뮈의 명작 ‘이방인’(1942)의 주인공은 평범한 회사원인 뫼르소다. 뫼르소는 해변에서 우연히 친구 레이몽과 다투고 있는 아랍인을 권총으로 쏘아 죽인다. 재판에 회부된
-
청와대 사정비서관 이영렬씨
청와대는 24일 검찰에 돌아가기 위해 사의를 표명한 이재순 사정비서관의 후임에 이영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사법시험 28회 출신으로 대구지검 공판부장, 법
-
강금실 - 오세훈 후보 포토 스토리
강금실 후보는 열린우리당 강금실(49) 서울시장 후보의 지인들은 그를 가리켜 "통 크고 포용력 있는 여자"라 입을 모은다. 원칙을 지키면서도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적대시하지
-
검찰 중간간부·평검사 인사명단
인사이동내역 (고검검사급, 전입청 기준) 1. 전 보 (434명) 【법 무 부】 ○ 감찰기획관 주철현 (목포지청장) ○ 감찰관실 검사 이명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정책홍보관리
-
[인사] 법무부 外
◆ 법무부▶정책홍보관리실 조종태▶법무심의관실 강해운▶법무과 김영기▶법조인력정책과 임관혁▶검찰국 김동주▶검찰2과 문홍성▶검찰3과 김철수▶검찰4과 전성원▶대검 연구관 이재웅 이원곤 이
-
검사 390명 인사
법무부는 12일 대검 수사기획관에 민유태 고양지청 차장검사를 임명하는 등 검찰 중간간부 390명의 전보 인사(18일자)를 했다. 이번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는 황희철 법무부
-
부부장급 이하 검사 466명 인사
법무부는 14일 부부장급 이하 검사 466명에 대한 인사를 2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평검사 58명이 부부장으로 승진하고 313명이 전보됐으며, 95명이 검사로 신규 임용
-
검사 인사 명단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박성근 서봉규 강지식^법무과 검사 이철희^국제법무과 검사 정수봉 최용훈^송무과 검사 유재영^인권과 검사 황순철^특수법령과 검사 이병수^검찰국 검사 정
-
[사람 사람] "특수·강력 분야에도 여검사 많았으면…"
"앞으로는 특수나 강력 분야에도 여성 검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중요한 자리를 맡은 만큼 법질서 확립에 기여하는 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검찰에 첫 여성
-
검찰 중간간부 389명 전보 인사
◇법무부 ▶공보관 길태기▶법무심의관 김현웅▶법무과장 이은중▶국제법무과장 한승철▶송무과장 김부식▶인권과장 김덕재▶검찰1과장 정병두▶검찰2과장 김희관▶검찰3과장 정인창▶검찰4과장 이영
-
법무부, 탄핵 의견서 "康장관 개인 의견 아니다"
법무부가 25일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기까지의 경위를 담은 보도자료를 냈다. "법무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닌 강금실 장관 개인의 의견 같다"는 정치권의
-
[법무부·검찰 229명 인사]
◇ 법무부▶법무심의관 주철현▶여성정책담당관 이영주▶특수법령과장 이승섭▶법조인력정책과장 오규진▶기획관리실 검사 고흥 ▶법무심의관실 〃 이노공▶법무과 〃 김영문▶국제법무과 〃 김형준▶
-
검찰 감찰권 이관 놓고 법무부-대검 충돌 기류
청와대와 법무부가 검찰의 내부 감찰 기능을 법무부로 넘기는 방안을 18일 구체적으로 언급함으로써 이에 반대하는 검찰과의 갈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청와대는 검찰에 대한 견제 차
-
검사 343명 후속 人事
법무부는 28일 서울지검 동부지청장에 김회선(金會瑄) 서울지검 1차장검사를 전보 발령하는 등 고검 검사급과 신규 임용 검사 등 3백43명에 대한 인사를 4월 1일자로 단행했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