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해·공·지하로…언제든 남한 타격 태세,핵무기만큼 위협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의 특수부대는 승부수다. 장사정포나 탄도탄·잠수정은 한국을 협박하고 피해 를 줄 수 있지만 최종 목표인 적화통일을 위해 집중 투자해 온
-
육·해·공·지하로…언제든 남한 타격 태세,핵무기만큼 위협적
한미연합사 해체 뒤인 2012~2015년 사이의 어느 해. 취약한 시기다. 사태는 ‘전쟁 조짐’으로 판단하기엔 애매하게 시작될 수 있다. D-1일=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
얇은 웃옷 네 겹 이상 껴입고 준비운동 2배로
관련기사 겨울철 운동 어떻게 할까 수은주가 영하 11도로 뚝 떨어진 11일 새벽 5시. 체감온도는 영하 16도였다. 박훈기(49) 한양대 의대 교수는 10년간 그랬듯 한강변에서
-
입에 착착 붙는 생새우 무조림, 보양식 같은 들깨 뭇국
나는 어릴 적 익은 무를 아주 싫어했다. 대신 아작거리는 생무는 좋아했다. 김치 담그는 함지박 옆에 붙어 앉아 하염없이 집어 먹고는 냄새 나는 트림을 하기 일쑤였고 동치미나 총각
-
[j Special] 신현성 … MB가 꼽은 G20 세대 젊은 기업인
2010년 1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와튼스쿨)을 나온 20대 젊은이 3명은 무작정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한국에서 KAIST를 갓 졸업한 2명과 의기투합한 이들은 바로
-
[j Special] 신현성 … MB가 꼽은 G20 세대 젊은 기업인
2010년 1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와튼스쿨)을 나온 20대 젊은이 3명은 무작정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한국에서 KAIST를 갓 졸업한 2명과 의기투합한 이들은 바로
-
지방흡입술 성공, 그런데 살결이 왜 이래?
J씨(29세)는 3년 전 복부와 허벅지 지방흡입을 받았다. 시술 직후엔 눈에 띄게 사이즈가 축소돼 스키니 룩을 입는 재미가 쏠쏠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시술을 받았던 피부
-
흉터 없는 비절개 다이렉트 모발이식 수술, 대중화 되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욱 고민이 많아지는 이들이 있다.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다. 줄어드는 머리숱에 잠을 못 이룰 지경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모발이식이 행해지고는 있지만 너무
-
한국사, 필수과목으로 하자 ② 역사, 이념 싸움의 도구로
냉소적 사관 왜 판치나 2010년 3월 열린 교과서 검정심의위원회. 올해부터 새로 쓰일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의를 하던 중 표결까지 가는 논란이 있었다. 파블로 피카소(Pablo
-
[문창극 칼럼] 일본이 안보 파트너가 되려면
문창극대기자 일본이 안보 파트너가 되려면 만주 벌판 동북쪽 끝자락인 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牧丹江)시에는 항일 전적비가 서 있다. 만주 땅에서 중국인과 조선인이 일본군에 대항
-
55세, 앞으로는 고령자 아닌 장년
시대 변화에 맞춰 법도 바뀐다. 사람들의 생각과 살아가는 모습이 변하는 만큼 이를 규율하는 법도 현실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7일 법제처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의 법률에 적시돼
-
[j Novel] 이문열 연재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4-5
일러스트: 백두리 baekduri@naver.com “요즘 저와 함께 일하는 친구예요. 제임스 브라운인데 그냥 지미라 불러요.” 혜련이 그렇게 그 청년을 소개하고 다시 그에게
-
내게 맞는 코성형은?
코성형을 고려하게 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코가 호흡기관이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휘거나 약간 뒤틀리면 호흡에 문제가 생겨 생활에 불편을 줄 수가 있다. 또, 코는 얼굴의 전체적 분위
-
[취재일기] 법도 제대로 못 갖춘 채 출범하는 국과위
박방주과학전문기자 올해 과학계의 최대 이슈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의 상설화다. 4월 출범이 정부의 목표다. 옛 과학기술부보다 더 강력한 권한으로 명실상부한 국가 과학기
-
아이 낳고 싶은 소망, 토끼해엔 꼭 이루세요
최지성씨는 4년간 불임클리닉을 다닌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신묘년 태어날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기뻐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지난 4년 동안, 아이들이 있는 놀이터엔 근
-
한국, F-35 공동개발국서 빠져 2016년 들여오기 힘들 듯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김정일을 공포로 몰아넣을 수 있는 군의 스텔스기 도입 계획이 비틀거리고 있다. 공군의 F-35 스텔스기 도입 시기가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
한국, F-35 공동개발국서 빠져 2016년 들여오기 힘들 듯
관련기사 김정일, F-22 스텔스 공포 … 9일간 벙커에 꼭꼭 숨었다 김정일을 공포로 몰아넣을 수 있는 군의 스텔스기 도입 계획이 비틀거리고 있다. 공군의 F-35 스텔스기 도입
-
25세기가 바보들이 다스리는 세상 된 까닭은
인류는 과연 진화하기만 할까.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낫기만 할까. 다윈의 ‘종의 기원’에 따르면 경쟁 속 적자생존이 생물의 진화를 낳았다. 만약 어떤 이유로 진화가
-
[조우석 칼럼] 새해 지구의 혈처, 한반도
조우석문화평론가 2011년은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내년은 2010년대 10년을 맞는 첫 해다. 국내외 싱크탱크들이 위기와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글로벌화 제2막을 예고하고 있지만,
-
올해 당신의 자랑거리는 무엇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디시인사이드’는 본래 디지털카메라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였다. 정치·예능·게임 등 여러 주제를 다루는 게시판이 더해지면서
-
올해 당신의 자랑거리는 무엇
‘디시인사이드’는 본래 디지털카메라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였다. 정치·예능·게임 등 여러 주제를 다루는 게시판이 더해지면서 자유로운 형식과 내용으로 네티즌을 끌어
-
겨울방학 영어 단어 학습법 ② 어근·접사·유사발음으로 익히기
영어 단어를 공부할 땐 단어 속에 숨어있는 어근이나 접사를 사용해 단어의 뜻을 쉽게 암기할 수 있다. 발음과 철자가 혼동되는 단어도 그와 비슷한 단어를 이용해 의미를 쉽게 기억할
-
시작도 못하고 중단된 ‘사랑의 전광판’
수원시 ‘사랑의 전광판’ 사업이 선거법 저촉 우려로 무산됐다. [수원시 제공]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김진우(32·회사원·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씨는 프러포즈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
-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35) 북한은 바다에 나설 수 없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 해군 항공모함 위로 폭격을 마친 비행기가 불안하게 착륙하면서 5인치 로켓탄(하얀 점선 안)을 떨어뜨리고 있다. 다행히 로켓탄은 터지지 않아 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