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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 10대에 사형 선고할 때…韓은 '절대적 종신형' 논의한다
사형 선고를 받은 피고인 엔도 유키(21)의 사진. 사진 FNN 뉴스 캡처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 지방법원은 지난 18일,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피고인 엔도 유키(당시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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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언제 적 사진이냐"…여야 모두 소매 걷은 '머그샷 공개법'
부산에서 과외앱에서 만난 명문대 출신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정유정이 2일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범죄의 중대성ㆍ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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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니라, 초등생이라 제외···경찰 3번 놓친 이춘재 범행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는 1986년부터 1991년까지 화성 연쇄살인 사건 10건은 물론 4건의 살인을 더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피해자는 초등생부터 7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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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여고생, 화성 초등생, 청주 여공·주부 살인 다 이춘재 짓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가 수원 여고생 살인 사건은 물론 화성 국교생(현 초등생) 실종 사건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2건의 살인 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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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공개한 MBC '실화탐사대'…화성 용의자 얼굴도 공개한다
[사진 MBC '실화탐사대'] 지난 4월 방송에서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던 MBC '실화탐사대'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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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범, 강호순·정남규 수법 비슷…살인중독 상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씨가 수감돼 있는 부산교도소 전경. [연합뉴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부산교도소에서 24년간 수감 생활을 하는 이모(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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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처제 살해 때도 치밀하게 은폐…증거 이 잡듯 뒤졌다"
살인의 추억. [중앙포토] 경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50대 남성 이모씨가 청주 처제 강간·살인 사건 때도 잔혹하고 치밀한 범행 수법을 보였다는 증언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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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등골 오싹하게 했다는 ‘연쇄살인범’ 정남규 누구
부녀자를 연쇄살인한 혐의로 사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던 정남규는 2009년 11월 21일 서울구치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연합뉴스] ‘국내 경찰 1호 프로파일러’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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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은 왜 자꾸 소환될까…전문가 “국민은 바보 아냐”
조두순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모습. [중앙포토] 지난 2008년 당시 8살 여자 어린이를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러 수감 중인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한다는 국민청원이 지난 10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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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숨어있던 男, 집에 들어온 주부를…충격
숨진 이씨가 아이들과 집을 나서자(사진 위쪽)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서진환이 이씨의 집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사진 가운데). 아래쪽은 범인의 전자발찌.성폭행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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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범 강남진, 문 열린 집 안방 들어가…
주점과 주택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강남진이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에서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유치장으로 이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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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피하려면 주차는 CCTV 있는 곳에
CCTV에 잡힌 현장 ①박모(45·여)씨가 탄 벤츠 승용차가 서울 청담동 한 빌라의 지하주차장에멈춰서자 ②트레이닝복 차림에 마스크를 쓴 김씨가 박씨를 납치하기 위해 차량으로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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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범인, 25년 흐른 지금의 모습은
10명의 희생자, 동원된 경찰만 연인원 205만 명. 그러고도 미제로 남은 사건. 1986년 9월부터 91년 10월 사이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부녀자들이 연쇄 살해된 일명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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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2년6월 ‘면목동 발바리’ 성폭행 최고형
7명을 성폭행하고 수차례 강도짓을 저지른 일명 ‘면목동 발바리’에게 징역 22년6월이 선고됐다. 범행에 대한 선고 가능 유기징역 형량인 10년~22년6월 중 최고형이 내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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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은 충동적일까, 계획적일까?
▶Sex&Health 바로가기 매스컴의 보도를 보면 금전을 목적으로 강도행각을 벌이는 젊은이보다 성적 폭행을 목적에 두고 여자만 사는 집을 노리는 파렴치한이 더 많은 것 같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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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본 2009년 10대 사건
‘죽음과 갈등·폭력·자유, 그리고 성(性)’. 2009년에 일어난 사회 분야의 굵직한 사건사고를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정치·경제·문화 분야 등을 배제하고 네티즌에게 올해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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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얼굴 공개 추진
연쇄 살인이나 아동 성폭행 등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14일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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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 발바리' 자살하려 했다
7년 4개월 동안 부녀자 57명을 성폭행한 '마창 발바리' 정모씨(32)가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자살을 결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남 창원중부경찰서 신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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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즐겨읽기] 똑똑한 형사만 죽인다 … 범인은 대체 누굴까
시인 마이클 코넬리 지음 김승욱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608쪽, 1만3500원 연쇄 살인범 얘긴데 제목은 어울리지 않게 ‘시인’이다. 살인 현장에 에드가 알란 포우의 싯귀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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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반성하는 척하다가 농담 … 사이코패스 전형
경기지방경찰청은 3일 부녀자 7명을 강도·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쇄살인범 강호순(38) 사건을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 경찰은 이날 수사결과 발표에서 “경기 서남부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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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경찰 수사 결과 발표 전문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본부장 경무관 박학근)는 부녀자 연쇄 살인범 강호순 수사결과를 3일 오전에 발표했다. 다음은 수사본부의 수사결과 발표문 전문. 디지털뉴스 jdn@join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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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처음 저지른 살인 범행에서 쾌감을 느끼고 제2,제3의 희생자를 찾는 돌연변이들이 있다. 연쇄살인범이다. 그들에게 살인은 놀이인 동시에 치밀한 두뇌게임이다.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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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영화배우처럼 잘생긴 외모에 상냥한 말투, 보험금으로 타 낸 수억원대 재산, 네 번의 결혼’….강호순(38)은 동네 사람들에게는 사람 좋은 이웃집 아저씨였다. 2006년 12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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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살해에 일정한 패턴 있었다
경기 군포여대생 납치살해사건 피의자 강호순(38)의 범행 수법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부녀자에게 승용차를 이용해 접근한 뒤 차에 태워 범행하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