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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전두환 재판 안나와도 된다…법원, 불출석 허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오전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왼쪽사진). 지난 2019년 7월 전 전 대통령의 모습. 연합뉴스·뉴스1 최근 혈액암 투병 사실이 알려진 전두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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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로 中500대 기업 일궜지만…징역18년 때린 죄목 '소란죄'
지난 2012년 5월 촬영한 쑨다우 다우그룹 회장. 중국 허베이성 바오딩시 다우촌 건설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28일 쑨 회장은 총 9개 죄목으로 18년 징역형을 판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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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vs30대 지하철 난투극…中 발칵 뒤집은 의외 결과[영상]
[웨이보 캡처] "게임과 실전은 다르다. 젊은이는 손가락 근육만 단련했고, 노인은 전신 근육을 단련했다." "젊은 세대들은 운동이 부족하다" 중국의 한 지하철역에서 60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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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경찰서장 동생인데” 60번 넘게 경찰에 전화 건 50대 벌금형
━ “지구대장 나이가 몇 살이냐” 장난전화 일러스트. [연합뉴스] 자신이 경찰서장 동생이라며 60회 넘게 112종합상황실 등에 전화를 걸어 업무를 방해한 50대가 벌금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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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억 횡령한 20대 공무원이 샀다···'한 장 152억' 카드 정체
8700만 위안(152억 원). 지난 21일 중국 법원 의뢰로 경매에 부쳐진 ‘유희왕 카드’ 한장의 몸값이다. 23일 중국 텅쉰망(腾讯網)은 ‘유희왕 카드-푸른 눈의 백룡(靑眼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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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내는 척 "응 구라야~" 도망친 10대들, 얼굴 찍혔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택시비를 내는 척하며 택시기사를 조롱하고 도망친 10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일 페이스북 페이지 '전주 다말해'에는 택시 블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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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판사 할일…떼쓰지 말라" 되레 매맞는 아내 울린 경찰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에게 내린 법원의 피해자보호명령을 경찰이 거부하는 일이 벌어졌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와달라는 피해자 앞에서 “판사가 할 일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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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킥보드 역주행' 개그맨, 벌금 600→20만원 감형, 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의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을 하루 앞둔 지난해 12월 9일 서울 을지로3가에 공유 전동킥보드가 세워져 있다. 뉴시스 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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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보 같은 낭만행위 아니다" 박주민도 당한 스토킹의 최후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스토킹처벌법)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스토킹처벌법은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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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벌금 스토킹, 이젠 최대 징역 5년···국회 본회의 통과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스토킹을 범죄로 규정하고 처벌 수위를 최대 징역 5년까지 높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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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 도로서 189㎞ 질주…제주 초과속 차량 11대 적발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초과속 단속에 나서 적발한 BMW 430i 컨버터블 렌터카 차량. [사진 제주도자치경찰단] 시속 189㎞. 2011년식 K7 차량이 지난해 12월 23일 낮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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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만리장성에 이름 낙서’한 관광객에 벌금·구류 처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에서 대표적 문화재인 만리장성에 낙서했던 관광객들이 벌금은 물론 구류 처분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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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도 범죄…스토커 ‘최대 징역 5년’ 법사위 소위 통과
[중앙포토] 앞으로 스토킹 범죄에 대해 최대 징역 5년형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국회 법사위는 법안소위를 열고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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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 도로서 189㎞ 광란 질주···여긴 아우토반 아닌 제주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초과속단속에 나서 적발한 K7 차량. 이 차량은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시속 189㎞로 질주했다. 사진 제주도자치경찰단 ━ 450마력 넘는 스포츠세단까지 “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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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티팬티만 입고···부산 카페 경악케한 '하의실종남'
광안리 한 카페에 한 남성이 커피를 주문하는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한 남성이 검은색 티팬티를 입고 음료를 주문하고 있어요." 부산의 한 카페에 둔부가 드러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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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1차선 일반도로서 시속 189㎞···제주의 무법자 11대 적발
제주 자치경찰단 자료사진. [사진 중앙포토] 제주 일반도로에서 제한속도를 시속 100㎞ 이상 초과해 시속 189㎞로 질주한 승용차 등 과속차량 11대가 적발됐다. 제주도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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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서 '칼치기' 차 막아세운 제네시스, 알고보니 암행순찰차 [영상]
━ 과속 운전자, 암행순찰차 등장에 ‘아차차’ 8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서면 안보리 경춘국도에서 차량 두 대가 과속 운전을 해 적발된 모습. 박진호 기자 8일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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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여성운전자 불러 세워 "문신 가리라" 훈계한 경찰
도로에서 단속 업무 중인 교통경찰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경찰관이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을 신호 위반으로 불러 세웠다가 문신을 가리라고 훈계해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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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서 바지 내려 성기 꺼낸 男···고속버스 공포의 3시간
고속버스 입구 운전석.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TV 부산에 사는 여성 A씨는 지난달 23일 전북 전주행 고속버스를 탔다가 약 3시간 동안 봉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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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교대로 운전하다 사고까지···부산경찰 음주운전 망신
[중앙포토]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직위 해제됐다. 3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경찰청 소속 A경위와 B경사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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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상 모였다" 신고로 가보니…경찰이 '판돈 35만원' 도박
경찰이 도박현장에서 현직 경찰 간부를 검거했다. [중앙포토, 뉴스1]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지인과 함께 훌라 도박을 하던 경찰 간부가 즉결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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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죽는다” 119신고에 문 땄더니 남의 집…이젠 큰코 다친다
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 근무자들. 연합뉴스 “(문) 뜯어요. 내 형님이니 뜯어 그냥!! 살…인, 살인이 될 수 있다고!” 지난 2019년 2월 12일 강원도소방본부 상황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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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났어요" 거짓말 신고하면…21일부터 과태료 500만원
“여보세요, 다가구 주택인데 불이 났어요.” 지난해 7월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가 119로 걸려왔다.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 전화였다. 소방차와 구급대가 긴급 출동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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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야” 옛말, 요즘엔 “낙지 있어요?”…119 장난 50% 급증
장난전화 일러스트. [연합뉴스] 119근무자=“네, 119입니다.” 신고자=(웃음소리)“여보세요, 낙지 있어요? 낙지? 000의 낙지? 황00의 황태? 고00의 고인돌.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