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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책' 영국서도 팔릴까... 웨스트엔드 진출하는 K 뮤지컬
━ 창작뮤지컬 수출 시대 24일 서울에서 개막한 창작뮤지컬 ‘마리 퀴리’. 영국 진출을 목표로 현지에서 영어 프로덕션을 개발 중이다. [사진 라이브] 24일 두 버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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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돌린 번역물도 창작물인가…문학에 불어닥친 AI 시대
한국문학번역원이 ‘AI 번역 현황과 문학 번역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하는 심포지엄 관련 기자간담회가 15일 열렸다. 왼쪽부터 곽효환 원장, 정과리 연세대 국어국문학 교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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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까지 침투한 AI 번역…"거스를 수 없는 흐름, 공존 모색해야"
지난 2월 서울 시내 한 서점에서 시민이 인공지능 챗 GPT가 쓴 자기계발서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을 보고 있다. 이 책은 챗 GPT가 집필·교정·교열하고, AI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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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민 신뢰 회복이 신문의 생존 돕는 지름길이다
김동진 전 JP모건 은행 한국 회장·헐버트 박사 기념사업회 회장 7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전용 신문인 ‘독립신문’이 세상에 나온 지 125년째 되는 날이다. 1957년 신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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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AI번역산업연구센터, ㈜플리토와 번역물 품질관리 계약 체결
광운대학교 AI번역산업연구센터(센터장 이일재, 영어산업학과 교수)는 지난 2020년 7월 15일(수) 오후 4시 학내 산학협력단장실에서 ㈜플리토와 번역물 품질관리 용역 계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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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광주, 백화문에 능해 1930년대 한·중 문학 가교 역할
소설가 “『문예설영(文藝雪影)』誌(지)에 發表(발표)된 金光洲(김광주) 氏(씨)의 ‘朝鮮(조선) 文壇(문단) 紹介(소개)’를 주어 읽다. 氏의 白話文(백화문)의 能(능)함에는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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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AI번역연구센터, 번역가협회와 기계번역능력인정시험 개발 업무제휴
광운대 AI번역산업연구센터(센터장 이일재 교수, 사진 왼쪽 세번째)와 한국번역가협회(임승표 회장, 사진 우측 두번째)는 지난 2020년 2월 19일(수) 기계번역능력인정시험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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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3개국 동시 저작권 수출
〈초코가루를 사러 가는 길에〉 표지 재능교육(대표 박종우) 그림책 〈초코가루를 사러 가는 길에〉(박지연 글∙그림, 2018년 12월 발행)가 대만, 프랑스, 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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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쪽 책 6시간만에 번역했다…광운대 AI번역산업연구센터 이벤트
광운대 AI번역연구센터는 지난 9일(토)에 컴퓨터 기반 협업 번역을 통해 하루에 책 한 권 번역하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광운대학교 AI번역산업연구센터(센터장 이일재)는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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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국내 최대 규모 SW융합대학 바탕 ‘ICT 광운’ 독자적 이미지 구축
광운대는 한국 정보통신 기술(ICT)을 이끌어 왔으며 첨단 이론과 기술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대학으로 질적 성장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광운대] 광운대학교는 1934년 창학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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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2019 전국 대학생 기계번역 경시대회 개최
광운대 기계번역 경시대회 광운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학장 장정희)와 한국번역산업연구센터(소장 이일재) ,성신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학과장 정이화)가 공동 개최한 ‘2019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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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한국번역산업연구센터, 1억원 위탁업무 수주
광운대 한국번역산업연구센터와?(주)솔트룩스 파트너스(대표 신석환)가 번역물 품질관리 위탁기관으로서 1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 ㈜솔트룩스 파트너스 신석환 대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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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2018 인공지능 기계번역능력 경시대회’ 시상식
지난 2018년 11월 9일(금) 광운대 80주년기념관에서는 광운대 영어영문학과와 성신여대 영어영문학과가 협력하여 개최한 「2018 인공지능 기계번역 능력경시대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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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점·헬스장서 음악 틀 때도 저작권료 내야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無錢無罪)(7) 저작권을 침해한 경우 손해배상 등 민사적 책임은 물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형사적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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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언어번역 기술 체험해보세요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대학특성화(CK-II)사업단은 2018년 5월 19일(토) 낮 12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제1회 전국 대학생 인공지능 기반 영어 번역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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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국가 번역청 만든 중국! 한국은?
중국과의 외교, 비즈니스, 학문 교류의 기초, 바로 번역이다. 그런데 이 기본 중의 기본 번역 때문에 피 본 사람이 적지 않다. 식당 메뉴판, 생산 매뉴얼서부터 관공서 홈페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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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화 담긴 삼국유사 번역본, 체코서 2000권 완판”
━ 한국 고전 번역의 대가 교수 2인 미리암 뢰벤슈타이노바 교수(왼쪽)와 로스 킹 교수가 한국 고전 번역의 갈 길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 한국학중앙연구원] 미리암 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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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의 막내딸 이정화 박사 “아버지는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남들이 해 입을 것이라 믿어”
1. 미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에서 만난 이정화 박사. 80세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비상한 기억력과 체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2. 1935년의 춘원 이광수. 2년 뒤인 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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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계명대 학술지 국제인용색인 등재
계명대의 학술전문지인 『Acta Koreana(악타 코리아나)』가 국내 지방대로는 처음으로 국제인용색인 ‘A&HCI(Arts & Humanities Citation Index)’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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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번역사 과정 타임스미디어에서 시작한다!
세계화와 국제화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다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전달하는 번역에 대한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다. 해마다 확대되는 세계 각국과의 교류로 인해 이제는 번역이 국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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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인물전,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동화 베스트셀러
새싹 인물전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하는 제8회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초등위인전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비룡소에서 출간되고 있는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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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자서전·회고록·평전 문화의 빈곤
배영대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조지 W 부시 전 미 대통령이 최근 출간한 자서전 『결정의 순간들』을 놓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 대통령 재임 시절의 이라크 침공 결정을 미화했다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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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한 줄]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外
“오늘의 문고는 예전과는 몰라보게 진화했다. 외국 번역물보다는 우리나라 저자들의 신간이 새로운 문고의 대종을 차지한다…막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자신의 첫 연구물을 선보이는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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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로서의 당신의 능력은 얼마나 될까?
21세기 최고의 프리랜서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번역가. 단순히 특정 언어에 대한 시험점수를 잘 받고 단어를 많이 알고 있다고 해서 번역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