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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키스하는 수병과 간호사’ 여주인공 세상과 작별
짐머 프리드먼뉴욕 거리에서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해군 병사와 간호사.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상징하는 사진으로 20세기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사진 속 간호사인 그레타 짐머 프리드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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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현충일, 아빠 찾은 꼬마
미국 ‘메모리얼 데이’(현충일·5월 마지막 월요일)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남자 아이가 생전 아버지가 썼던 정모를 아버지 묘비 위에 씌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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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다”
팝계의 악동으로 불리는 할리우드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8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1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 도중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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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몇 마일 탔는데 요금 1537달러
인근에 있는 친구 집에 가려고 몇 마일 우버 택시를 이용했는데 무려 1537달러라는 요금 고지서를 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폭스뉴스는 20일 버지니아주에 사는 제니 파팅톤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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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노동시장 선진화 역설한 김무성 … “선거 지더라도 노동개혁”
미국을 방문 중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6일(현지시간)에도 안보 행보를 이어갔다.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 이어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한 김 대표가 헌화하고 있다. 김 대표는 ‘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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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동물성지방·폐기물로 비행기 띄운다 온실가스 줄이고, 연료비 절감 ‘일석이조’
날로 더해 가는 탄소 배출 및 비용에 대한 압박은 항공사로 하여금 바이오연료와 같은 친환경 원료를 활용하게 만들었다. [사진 유나이티드항공]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은 올여름 로스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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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덕 본촌인터내셔날 대표 - 한국식 치킨으로 전 세계를 날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CNN 등 해외 유수언론이 미국을 휩쓸고 있는 ‘한국식 치킨’ 열풍을 소개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본촌치킨 브랜드를 알린 주인공은 본촌인터내셔날 서진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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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이버안보센터 간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3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가사이버안보정보통합센터(NCCIC)를 방문해 사이버 관련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NCCIC는 컴퓨터위기대응팀(US-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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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방미대표단]남경필 지사 “에어프로덕츠사 추가 투자”
남경필 지사가 29일 오후 미국 버지니아주 앨링턴 힐튼 크리스털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에어프로덕츠 투자 MOU 체결식’ 후 웨인 미첼(Wayne M. Mitchell) 에어프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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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외자유치·지방외교 최선 다하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25일부터 8월3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주요지역 순방 일정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1억2천만 달러 외자 유치를 비롯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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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코린시안 칼리지 일부 폐쇄
"취업 못한 학생들 현혹 등록 점수와 취업 데이터도 위조" 연방 교육부 등서 실사 나서코린시안 칼리지가 학교 매각 및 일부 캠퍼스 폐쇄를 추진하면서 학생 7만2000명이 학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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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최초 '여성 4성 장군' 탄생
미 육군과 공군에 이어 해군에서도 여성 4성 장군이 탄생했다. 국방부는 1일 미셸 J 하워드(54.사진) 해군 중장이 해군내 2인자인 해군참모차장에 임명되면서 대장으로 진급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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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분간 1200명 … 아이돌 뺨친 힐러리 북 사인회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자신의 저서 『힘든 선택들』 사인회에 참석한 사람에게 악수하려 손을 내밀고 있다. [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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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활짝 웃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14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사인회가 열렸다. 클린턴이 자신의 회고록 '힘든 선택들(Hard Choices)'에 사인을 하고 있다.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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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소개한 96세 할머니'63년 수절' 사연
지난해 12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클라라 갠트(오른쪽 둘째)가 6·25 참전용사인 남편 조셉 갠트의 유해를 63년 만에 맞이하며 오열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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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유치장에 있는 남편 면회간 여인
미국 버지니아주 레스턴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알몸으로 알링턴카운티 경찰서 유치장에 있는 남편을 면회하려다 공연음란죄로 기소됐다고 20일(현지시간) 허핑턴 포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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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정신 팔려…4살 딸 9시간 방치 20대 엄마
도박에 정신이 팔려 9시간 동안 4살 난 딸을 차량에 방치하고 도박을 하던 20대 철없는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앤 아룬델 카운티 경찰은 볼티모어에 거주하는 앨리샤 브라운(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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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오바마케어 잡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시에서 열린 민주당 주지사 후보 지원 유세장에서 골치 아픈 듯 눈을 감고 있다. [알링턴 로이터=뉴스1]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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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美 비행기 충돌 대참사 발생? '속았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위치한 레이건 내셔널 공항에서 비행기 충돌 사고 대비 훈련이 있었다. 실제로 사고가 난 것처럼 불이 타오르고 비행기 주변엔 피 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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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깊이보기] 재학생도 특허 따는 학교, 비결은 현장 교육
세계 최고의 이공계 대학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이 MIT를 떠올린다. MIT가 미국 사립대학을 대표하는 공대라면 버지니아 공대(Virginia Polytechnic Instit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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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포함 10대 갱 4명 체포
북버지니아 일대에서 범죄조직에 대한 일제소탕 작전을 전개해온 경찰이 10대 한인 1명을 포함한 4명을 마약, 총기 등 불법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페어팩스 경찰 당국은 최근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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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방지 담당 美 공군 중령이 성추행 혐의로 체포돼
[사진 CBS 뉴스 캡처] 미국에서 현역 공군 장교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런데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체포된 장교가 미 공군에서 성폭력 방지 프로그램을 책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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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재정절벽’ 탈출 희망이 보인다
1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재향 군인의 날 행사에서 참석 노병들을 향해 박수 치고 있다. 오바마는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 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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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 미국 TV 메인뉴스 첫 단독 진행
유대인들은 토라와 탈무드의 영향으로 강한 지적 호기심과 풍부한 상상력을 갖고 있다. 호기심과 상상력은 창의력의 기본이다. 우리같이 호기심은 ‘잡념’, 상상력은 ‘허황’으로 치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