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유료 전용
“재산 5조 이부진, 주총패션은 알렉산더 맥퀸” 지난달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소셜미디어엔 이런 글이 여럿 올라왔어요. 언론도 “4년 전 주총과
-
삼성·애플도 설계대로 따른다, 초당 1000번 로열티 이 회사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ARM. 블룸버그 ARM은 영국의 한적한 대학도시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반도체 설계회사다. 스마트폰의 머리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
[더하이엔드] 거리 곳곳 물들인 보랏빛 장미…성수동에 거리 만든 버버리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성수동2가). 지금 이곳엔 장미가 그려진 보라색·노란색 그림이 거리 곳곳을 채우고 있다.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올해 겨울 컬렉션을 알리기 위한
-
‘억만장자의 유니클로’ 그 옷…저커버그 옷장 회색티 비밀 유료 전용
삼성가(家)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 소셜미디어(SNS)가 들썩입니다. 어떤 옷을 입고 어떤 가방을 들었는지, 패션 좀 안다는 ‘패피(패션 피플)’들이
-
아빠 정장 누가 입냐고?…매출 50% 확 늘어난 이 매장 비결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40주년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
-
130년 ‘닥스다움’ 바꾸는 디자이너 “한국팀과 수시로 디자인 공동작업”
영국 패션 브랜드 닥스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뤽 구아다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LF라움이스트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LF] 130년
-
버버리 이어 130년 '닥스다움' 바꾼다…"한국과 수시로 디자인 작업"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LF라움이스트에서 닥스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뤽 구아다던 CD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LF 130년 전통 영국 패션 브랜드 닥스의 디자인을 총
-
단 5벌 옷으로 '법정' 뒤집어놨다...이 여배우의 '은밀한 럭셔리' [더 하이엔드]
지난 3월 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 법원에 출석했다. 2016년 발생한 스키 리조트 사고에 따른 송사인데, 정작 사건 내용보다 펠트로의 법정 출석 옷차림이 화제
-
"명품 저리가라" 하루 매출 6000만원…요즘 남자들 줄서는 브랜드
지난 24일 오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MCMX떠그클럽’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는 전날 오후부터 화제가 됐다. 이튿날 문을 여는 팝업 스토어에 들어가기 위해 수
-
‘월클’ 손흥민,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한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버버리 제공] 한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글로벌 명품 브
-
[강병철의 셀럽앤카]㉕ 김태희만큼 비가 사랑한 이 車…역주행 '깡' 뮤비에도 나온다
지프는 오랜 기간 SUV의 보통명사처럼 쓰였다. 1940년 첫 개발된 군용 지프. [사진 스텔란티스] 지프(Jeep), 버버리(Burberry), 호치키스(Hotchkiss)
-
[혁신 경영] 패션 브랜드‘마틴발’과‘모그’내달 론칭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9월에 남성 단독 패션 브랜드 ‘마틴발(MARTYN BAL)’을 론칭한다. 디올 옴므, 버버리맨 등 여러 명품 브랜드에서 남성류 디렉터를 역임한 네덜란드
-
[더오래]부모 따라 고무 공장서 일하는 태국 산간 마을 아이들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47) 컴패션 후원 어린이 출신인 태국컴패션 어린이센터 교사인 마노프. 자신의 어릴 때 사진을 보여주며 멀리에서 온 컴패션 후원
-
한국 호갱님 맞았다, 106만원 더 비싼 생로랑백 세계 최고가
한국에서 판매 중인 프라다 갤러리아 사피아노백은 2255파운드(약 357만원)로 전세계에서 가장 비싸다. 사진 프라다 한국의 명품 가격이 다른 국가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
[이상언의 시시각각] 밥은 제대로 먹입시다
한 병사가 SNS에 올린 부대 급식의 모습.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밥, 오징어가 없는 ‘오징어 맛’ 국, 김치볶음, 얇은 조미 김 봉지. 이게 전부였다. 만약
-
팬데믹 날려버릴 해독제, 올 봄엔 샤방샤방 공주패션
패션계에도 코로나19 극복의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①② 대담한 패턴이 돋보이는 ‘H&MX시몬로샤’ 컬렉션. ③ 섬세하면서도 여성적 스타일을 선보인 지컷 ‘로스트 가든 컬렉션’.
-
‘회색 츄리닝’ 벗어던진 여심…코로나에 ‘공주 원피스’ 뜬다
회색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만 팔린다는 풍문이 돌 정도로 지난 1년의 팬더믹이 패션계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했다. 하지만 계절이 바뀌고, 백신이 도입되면서 패션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
비디오 게임에 빠진 패션계…“이상한 옷이 단조로움을 깨운다”
6일(현지시각)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비디오 게임으로 발표했다. 패션쇼가 아닌, 직접 제작한 비디오 게임으로 총 50벌의 의상을 선보
-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버뮤다 팬츠
서정민 스타일팀장 올여름 남녀 핫 패션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버뮤다 팬츠’ 또는 ‘버뮤다 쇼츠’로 불리는 옷이다. 무릎이 보일 정도 길이의 반바지로 요즘 젊은 층에선 비슷한
-
민망함 따윈 잠시 넣어둬…올 여름엔 이 바지 입어야 '핵인싸'
올여름 가장 트렌디한 옷 한 벌을 고르라면 단연 무릎 바로 위 길이의 '쫄바지' 사이클 팬츠다. 자전거를 탈 때 입는 운동복으로 패션업계에서는 이를 ‘바이크 쇼츠’ ‘바이커 쇼츠
-
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봄 외투? 역시 트렌치코트가 1등
트렌치코트를 개발한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트렌치코트. [사진 버버리] 트렌치코트의 계절이 왔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이맘때 날씨와 잦은 비로부터 체온
-
16초 만에 매진 … 10조 온라인 큰장 섰다
이달 들어 해외 블랙프라이데이나 광군제로 빠져 나가는 직구족을 잡기 위한 국내 업체들의 ‘폭탄 세일’ 경쟁이 한창이다. [사진 왼쪽부터 이마트, G마켓·옥션, 티몬] 5일 오전
-
블프·광군제 맞서라…온라인쇼핑 '11월 파격 세일'
5일 오전 11시 정각에 온라인쇼핑몰 위메프의 '블랙 1111 데이' 쇼핑 코너가 열렸다. 개시 16초 만에 5만9111원 하는 캐시미어 코트 130개가 팔렸다. 이 코트의 정가
-
내가 사는 것들이 나를 말해준다
저자: 김동훈 출판사: 민음사 가격: 1만 8000원 사랑이 어떻게 변하느냐고 물을 순 있지만, 욕망이 어떻게 변하느냐고는 따질 수 없다. 욕망의 속성은 원래 그런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