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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분홍복면·아줌마춤에 댓글 8만개···마미손 "재밌잖아"
정체분명의 래퍼 '마미손'. 지난 22일 그의 노래 '소년점프'가 탄생한 서울 군자동의 한 작업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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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 후 더 유명해진 그림! 뱅크시의 ‘소녀와 풍선(Girl With Balloon)’
소더비 직원들이 12일 새롭게 탄생한 '쓰레기통 속의 사랑'을 공개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지난 6일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과 함께 파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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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뱅크시 당했다” 과연?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그건 분명 ‘미술시장 엿먹어라’의 메시지를 날리는 뱅크시의 첨단 행위예술이었다. 어? 그런데 “뱅크시 당했다(Banksy-ed)”던 경매사 소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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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짜리 그림을 파쇄한 화가
5일 런던 소더비 경매장에서 파쇄된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 [AP=연합뉴스]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약 15억원에 낙찰된 그라피티 예술가 뱅크시의 작품이 낙찰봉 소리가 들리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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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낙찰" 봉 내리치는 순간, 본인 작품 파쇄해버린 화가
파쇄되는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 [사진 뱅크시 홈페이지]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1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에 낙찰된 그라피티 예술가 뱅크시의 작품이 낙찰봉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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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불법 낙서와 예술 작품 사이에서 거리에 메시지를 던지다 '스트리트 아트'
거리를 걷다가 무심코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이나 벽화, 조각을 만난 적 있나요. 누가 언제, 어떻게 그려 놓은 지도 모르는 그림과 문구들은 길거리의 삭막한 분위기를 확 바꿔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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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꼬라지’ 못 봐 주겠다는 당신의 꼰대 꼬라지
━ [CRITICISM] 사회를 보는 숨김없는 거울, 힙합 힙합 뮤지션들. 힙합이 대세다.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공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어른들은 힙합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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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예술과 불법의 경계-그래피티를 아시나요
뱅크시의 작품 공공장소 또는 사유물에 공공의 승낙 없이, 소유주의 동의 없이 몰래 이루어진다는 의미에서 그라피티는 불법이다. 그런데도 가끔 뛰어난 예술적 성취를 이루고 대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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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새 지하철 20곳 ‘게릴라 낙서’…예술과 범죄 기로에
지난달 26일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승강장 자판기 옆에서 발견된 그라피티. [서울메트로, 뉴시스]지난달 21일 오전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반바지 차림의 남성이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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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액티비즘 시대
2011년 이탈리아 의류업체 베네통의 ‘언헤이트(UNHATE)’ 광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이 키스하는 듯 사진을 합성했다. ‘Pepper Spraying Cop’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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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울한 현실 풍자한 ‘디즈멀랜드’
영국 브리스톨의 해변도시 웨스턴 슈퍼메어에 개장한 디즈멀랜드. 세계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테마파크를 지향하는 만큼 음침하고 침울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신데렐라 성을 중심으로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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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라, 감각의 날을 세우고 보아라,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 Belgravia by Nigel Hurst(큐레이터) 1. Royal hospital, Royal Hospital Road 2. Royal court Theater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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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달려라~ 달려" 눈밭 헤치며 달리는 개썰매 대회
2015년 3월 9일 월요일, 알래스카 페어뱅크시에서 개썰매 대회가 열렸다. 개썰매 대회 참가자들은 새로운 루트가 포함된 알래스카를 가로지르는 1000마일의 경주 여정을시작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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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위대한 화가들'…르누아르에서 데미안 허스트까지
‘20세기, 위대한 화가들-르누아르에서 데미안 허스트까지’ 전시가 9월 1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19세기 말 인상파 거장 르누아르와 모네부터 죽은 상어를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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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리에 숨겨진 매력! '스트리트 아트'
각국의 거리 예술가들이 그래피티와 주변환경을 하나로 결합했다. 웃게 하거나 생각하게 하는 어떤 것을 창조해내는 작업의 일환으로 나탈리아 락(Natalia Rak), 상드린 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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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덕스러운 날씨까지 즐거움 '글래스톤 베리'
영국 서머싯 워디 팜에서 28일(현지시간) 글래스톤베리 음악축제(Glastonbury Music Festival)가 열렸다. 진흙 범벅이 된 관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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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미술의 별을 만나다
앤디 워홀의 ‘Mrs.K의 초상화(Frau Krull)’(1980) 르누아르, 로댕, 피카소, 앤디 워홀, 데이미언 허스트, 줄리언 오피, 그리고 뱅크시까지. 근현대미술 대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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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회고전
영국 런던에서 6일(현지시간) '더 뱅크시: 비공인 회고전(the Banksy: The Unauthorised Retrospective exhibition)'이 열렸다. 소더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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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거리예술가 뱅크시, 美 도·감청 꼬집어
영국 서부 첼트넘의 정보통신본부 건물 벽에 16일(현지시간) 거리 예술가 뱅크시의 작품이 그려져있다. 건물 외곽의 공중전화 부스 주변에 남성들이 도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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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전 종식 캠페인 ‘시리아와 함께’
요르단 마프라크의 알 자타리 난민캠프에서 13일(현지시간) 시리아 난민 소녀들이 국가를 부르고 있다. 난민캠프에 모인 아이들이 붉은색 하트모양 풍선을 날리고 있다. 같은 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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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난 될 뻔한 뱅크시의 벽화
도시 곳곳에 예술적인 그래피티(벽화)를 몰래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출신 예술가 뱅크시의 벽화가 도난될 뻔 했다. 미국 뉴올리언즈에 그려진 이 벽화는 태풍 카트리나로 인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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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 4만여 명 북적 인구 7500 산골 마을이 리틀 할리우드로 변신
1 16일 열린 개막 기자회견에 나온 로버트 레드퍼드. 자신의 출연작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에서 이름을 따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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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 4만여 명 북적 인구 7500 산골 마을이 리틀 할리우드로 변신
1 16일 열린 개막 기자회견에 나온 로버트 레드퍼드. 자신의 출연작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에서 이름을 따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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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철거 앞두고 거리예술 전시장으로 변한 아파트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낡은 아파트 건물이 임시 거리예술 전시장으로 변했다. 낡은 건물이지만 전세계에서 온 105명의 작가가 모여들어 그림을 그렸다. 이중에는 영국의 유명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