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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찔렀다…'도전자' 박상영의 날아 찌르기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 박상영이 30일 일본 마쿠하리메세 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꺽은 뒤 포효하고 있다. 지바=올림픽사진공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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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 찌른 박상영' 男 에페 단체, 만리장성 무너트리고 동메달 획득
박상영(오른쪽)이 30일 일본 마쿠하리메세 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 중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 펜싱 에페 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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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에페 단체, '숙적' 일본에 4강 패배…중국과 동메달 결정전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 박상영이 30일 일본 마쿠하리메세 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8강 스위스와의 경기 중 상대와 충돌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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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사브르, 16강 전원 탈락…'노골드' 비상 걸린 펜싱
26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16강전에서 한국 김지연이 미국 마리엘 자구니스에게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연합뉴스] 개인전 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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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金' 김지연, 여자 사브르 16강전에서 덜미…윤지수도 탈락
26일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16강전에서 패한 김지연(오른쪽)의 모습. [AP=연합뉴스] 한국 여자 펜싱 사브르 간판 김지연(33·서울시청)의 도쿄올림픽 도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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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주문은 계속된다 … 박상영 "다시 할 수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지난해 슬럼프로 대표팀에도 뽑히지 못했다. 심기일전한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부활을 노린다. [프리랜서 김성태]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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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박상영 “힘 얻었다는 수험생 문자 가장 기억에 남아”
리우 올림픽 펜싱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상영(21·한체대)은 하루새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그는 지난 10일 브라질 리우의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2라운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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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패한 42세 임레 “중반까지 내 칼끝도 못 건드렸는데…”
“(박상영은 중반까지) 내 칼끝도 건드리지 못했다. 하지만 14-10에서 그는 전술(tactic)을 바꿨고 파라드 리포스트(parade riposte·막고 찌르기)를 세 번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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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펜싱 에페 박상영, 대역전극으로 감격의 '금메달'
이것이 마지막 한 방! ··· 금빛 찌르기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10일(한국시간)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박상영 선수(왼쪽)가 헝가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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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남자 펜싱 에페, 박상영의 그림같은 공격
박상영이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따냈다. 결승상대는 세계순위 3위인 백전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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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가자! 톱10 힘내라! 코리아
*** 14(토) ■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결승, 서선화.조은영(15:00~) ▶ 사격 서선화 ■ 수영 개인혼영 400m 등 6개 종목 예선~결승(16:00~) ■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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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펜싱선수권대회 대진불리
한국이 '99세계펜싱선수권대회 본선 대진이 불리,메달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은 본선 대진추첨결과 메달을 기대하는 남자플뢰레와 여자 에페 등의 대진이 초반 한국선수끼리 맞물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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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위守城 시동
[히로시마=특별취재단]종합 2위를 위한 본격적인 메달사냥이 시작됐다.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이 3일 일제히 본경기에 돌입,첫 금메달을 포함해 첫날 14개의 금메달 주인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