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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우승|「말레이지아」오픈 육상|금 7·은 3·동 1개 차지
불볕 더위로 허덕이던 주말에 한국이 육상과 축구 그리고 야구에서 각각 우승.「스포츠」계의 승전보가 무더위를 씻어 주었다.「말레이지아」에서 열린 제22회「메르데카」축구대회에서 한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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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모명희 여자 2백m서 금메달
【콸라룸푸르=이민우 특파원】「콸라룸푸르」에서 동쪽으로 4백km 떨어진「콸라트랭가누」시의「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제56회「말레이지아·오픈」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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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자 등 5명 확정|아주대회 육상대표
대한체육회는 27일 제8회「에이시언·게임」에 파견할 육상 대표선수로 백옥자 등 남녀5명을 확정했다. ▲코치=김유택 안영한 김덕호 ▲선수=서말구(동아대·남자 1백m) 이평송(국제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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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10개 전망|한국, 말연 육상서
【콸라룸푸르 26일 AFP 동양】「콸라룸푸프」「이스마일·나시루딘·사」운동장에서 27일부터 거행되는 제50회「말레이지아」「오픈」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팀」은 이번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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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투포환의 유망주 김말희양 진학·취직길막혀 운동중단할판
여자투포환의 국내「톱·클래스」선수가 가난때문에 실의와 좌절에 빠져있다. 올해 서울진명여고를 졸업한 김말희양(19) 은 작년 여자투포환에서「아시아」의 정상인 백옥자와 서울체육고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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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주부선수가 늘어난다
한국「스포츠」계에『여자선수+결혼=은퇴』라는 등식이 최근 들어 서서히 깨져 가고 있어 화제와 함께 주목을 끌고 있다. 개방적인 서양사회에선 여자선수들이 체력도 좋아 주부가 된 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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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옥자 건재 과시
「아시아」정상인 투포환의 백옥자 선수(26)가 이번 체전에서 예상 밖의 좋은 성적을 나타내 숙원인 아주 3연패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 같다. 서울대표로 출전할 백 선수는 작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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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선(높이뛰기) 우승-육상경기기록대회
올해의 첫 육상경기 기록회겸 「필리핀·오픈」육상경기대회(5월) 파견선수선발대회가 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져 여자높이뛰기에서 신인 신은선(서울수도여고 2년)이 한국최고기록 보유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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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의 백옥자 경기여고팀「코치」로
○…「아시아」제일의 괴력을 지닌 여장부 백옥자선수(육상투척·국민은)가 후진양성에도 손을대「코치」선생이 되었다. 백선수는 작년 11월말 결혼후 소속직장인 국민은에서 계속 촉탁으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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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66명 표창
대한육상경기연맹은 25일의 대의원 총회때 백옥자 선수를 비롯한 남녀우수선수 25명과 육상 발전에 공이 큰 66명의 유공자를 표창키로 했다. ◇표창자명단 ▲우수선수상=오세진(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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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수 체전외면 기록·붐 조성에 쐐기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전국체전을 외면해 기록 향상은 물론 「붐」조성에도 쐐기를 박고있다. 육상 여자「필드」의 백옥자와 역도「라이트」급의 원신희가 불참했는가 하면 「복싱」의 「미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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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육상수준은 일본고교보다 하위
한국육상이 이웃 일본에 비해 엄청나게 뒤떨어져 있음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지만 그 수준차가 어느정도냐 하는것을 한마디로 표현하기란 쉽지않았다. 그런데 이달에열린 일본고교체육대회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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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항오픈육상 참가|한국선수 23명 확정
▲단장=김창근 ▲감독=이수복 ▲「코치」=최복길, 채갑진, 홍경생 ▲선수=오세진, 박상수, 이평송, 구본칠, 황규훈, 오강식, 노경렬, 금병윤, 이상국·이경자, 이인숙, 김경숙,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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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총리가 체육훈장 수여
김종필 국무총리는 29일 하오 박대통령을 대리하여 대한육연의 이주훈 회장과 제11회 「아시아」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대표 김규현 감독 등에게 체육인훈장을 수여했다. ▲체육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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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야구·육상선수|27명 체육훈장
제11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대표선수단과 제2회「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백옥자 선수 등 27명이 29일 하오3시30분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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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에 밀려 지자 「팬」들 착잡
○…32세로 「아마· 복싱」계의 가장 노장인 김성은 선수는 20일 「아시아」 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페더」급 결승전에서 유종만에게 전원일치로 판정패, 그의 집념어린 재기가 꺾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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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자에 체육연금
대한체육회는 육상여자투포환의 백옥자선수를 체육연금동장수혜자로 선정, 1일 연금증서를 수여했다. 백선수는「에이시언·게임」과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등의 여자투포환에서각각 2연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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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라톤 참패
제2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는 14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10종경기의 1,500m경주를 끝으로 열전6일 동안의 막을 내렸다. 한국에서 처음 개최, 관심을 모았던 이 대회는 14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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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육상대회 9일 개막|17개국 4백35명 참가
제2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14일까지 6일 동안 17개국 4백35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 대회는 「아시아」최강의 육상국 일본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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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육상·대표선수단 확정
육상경기연맹은 오는 6월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회 아주 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단 74명(임원 11·선수 63명)을 16일 확정했다. 선수단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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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두 못낼 기록… 육상오륜 참가 기준
국제 「아마추어」 육상경기연맹(IAAF)은 지난 20일 내년에 열릴 「몬트리올·올림픽」대회의 육상종목 참가기준을 발표했는데 그 기준 기록들이 거의 한국육상으로서는 엄두도 내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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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월 아주 육상 선수권. 금메달 5∼6개 기대
서윤복(육상경기 연맹 전무이사) 올해는 한국 육상 도약의 해다. 오는 6월 서울서 열리는 제2회 아주 육상선수권 대회가 그 고비. 이 대회는 아주「톱·클라스」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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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제자리 기록경기
모든 「스포츠」의 근간이라 할 육상을 비롯, 각종 기록경기는 74년 한해를 또 허송했다. 육상·수영·역도 등 대부분의 기록경기가 남긴 기록의 흉작은 한국「스포츠」 전체의 정체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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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자 입원으로
「테헤란」 「아시아」대회의 육상 여자 투포환 우승자인 백옥자 (국민은)선수가 지난 5일 신장염으로 서울동산병원에 입원, 체전에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