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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세 딸 둔 부모가 꼭 해야할 일은?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만 12세) 여아는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 대상자다. 지난 1월 한 여아가 겨울방학을 맞아 병원에서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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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같은 뇌수막염 놔두면 큰일, 백신 한 방 맞으면 쉽게 막죠
[김진구 기자] 조선 성종 2년 11월 황해도에 ‘악병(惡病)’이 돌았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당시 악병은 지금의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추정된다. 항생제가 보급되기 전까지 ‘악귀(惡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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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세균성 뇌수막염, 세 가지 백신 맞아야 안 걸려
수막구균 백신 관련 Q&A백신 접종이 특히 권장되는 연령·시기는.수막구균에 의한 뇌수막염은 1세 미만 영아와 10대 청소년에게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감염학회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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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세균성 뇌수막염, 세 가지 백신 맞아야 안 걸려
수막구균 백신 관련 Q&AQ 백신 접종이 특히 권장되는 연령·시기는.A 수막구균에 의한 뇌수막염은 1세 미만 영아와 10대 청소년에게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감염학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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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감기 같은 뇌수막염 놔두면 큰일, 백신 한 방 맞으면 쉽게 막죠
세계 뇌수막염의 날조선 성종 2년 11월 황해도에 ‘악병(惡病)’이 돌았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당시 악병은 지금의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추정된다. 항생제가 보급되기 전까지 ‘악귀(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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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팸퍼스, 가나 등 16개국에 산모·신생아 파상풍 백신 3억개 전달
미국 워싱턴 대학교 세계보건 공공보건학과 니콜라스 카세바움 박사가 지난 25년간 어린이 및 청소년 건강에 대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미성년자의 사망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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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A형 간염 백신 ‘하브릭스’ 공급 재개
[김진구 기자] 18세 이상 성인을 위한 A형 간염 백신 ‘하브릭스’의 공급을 재개된다. A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성인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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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대상포진·폐렴구균·일본뇌염 이제라도 백신 맞고 예방하세요
중·장년 때 챙겨야 할 예방접종 건강의 가장 큰 적은 방심이다. 중·장년은 방심으로 건강을 잃기 쉬운 시기다. 만성질환이 하나둘 쌓이면서 몸의 부담이 늘고 어느새 세균·바이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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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환자, 가장 젊은 도시 '세종'이 '경북'보다 3배 많은 이유
광역시별 인구 10만명당 A형 간염 발병률로 세종이 가장 높다.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2016년 기준 광역자치단체중에서 인구 10만명당 A형 간염 환자 수가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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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제주서 올해 첫 매개 모기 확인
지난해 여름 모기 방제를 위한 민관 합동 방역이 서울 성동구 뚝섬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실시됐다. [중앙포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일본뇌염 주의보가 전국에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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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메낙트라 우리 아이 모델 선발대회 진행
[김진구 기자] 사노피 파스퇴르는 오는 4월 24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World Meningitis Day)을 맞아 영유아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하고자 ‘2017 제2회 메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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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 콜레라 예방 접종 실시
[박정렬 기자] 고대구로병원은 27일 법정전염병 제 1군에 속하는 콜레라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콜레라 감염의 위험이 높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로 여행이나 장기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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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결핵과의 전쟁…당신은 괜찮은가요?
[권선미 기자] 결핵은 한국인을 끈질기게 위협하는 감염병이다. 이전에 비해 위생·영양상태가 개선되면서 결핵에 걸리는 사람은 줄었다. 하지만 아직도 국내에서만 매년 3만 여명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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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 다시 시작된 ‘감염병’과의 전쟁
[김진구 기자]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다양한 감염병을 일으키는 각종 균이 다시 기승을 부릴 조짐이 보일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뇌수막염과 A형 간염, 결막염, 손발톱 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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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방울 안 마시는데 간암이라고?
[권선미 기자] 간염은 무관심이 병을 키우는 질환이다. 간염 바이러스가 서서히 간세포를 파괴하면서 간경화·간암으로 악화한다. 간은 통증에 둔감하다. 절반 이상 망가져도 겉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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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감염병 아닌 A형 간염 봄에 늘어나는 이유는
[김진구 기자] A형 간염은 계절의 영향을 크게 받는 감염병이 아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봄철에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분에 따르면 재작년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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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백신 맞은 소 4마리 폐사 "접종 과정에서 스트레스 영향 미쳤을 수도"
울산시에서 구제역 예방백신을 맞은 소 4마리가 폐사하고 12마리가 유산했다. 시 관계자는 “가축방역관의 현장조사 결과 명확한 폐사 원인을 밝히기 어렵지만 전국적 구제역 발생으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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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구제역 백신 효과 있다” 해명했지만 … 물백신 우려 여전
━ 이슈추적 구제역 “현재 국내 소에 사용하는 백신이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 방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백신 효과를 둘러싼 의혹이 번지자 농림축산식품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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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힐 소 3800마리인데 공공수의사는 둘뿐이에요”
━ 이슈추적 구제역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한 젖소 농가. 30년 경력의 연천군 공공수의사(공수의) 최광주(58)씨가 방역복과 방역 모자·장갑·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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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제역 백신이 뭐길래?
#5. 정부의 ‘구제역 방역 표준행동요령’을 보면 백신접종은 주요한 예방활동 중 하나입니다. 물백신 논란에 현재 국내에서 확인된 두 종류(O형·A형)의 구제역 백신마저 부족하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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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살처분 농가에 보상금 50% 선지급…예방백신 구입비도 전액 지원
정부가 구제역으로 소 등을 살처분한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보상금 50%를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 소 일제 접종 때 필요한 예방백신 구입비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유일호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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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해명에도 구제역 백신 효과 논란
“현재 국내 소에 사용하는 백신이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 방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백신 효과를 둘러싼 의혹이 번지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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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농가 현장과 따로 보는 농식품부 정책…구제역 백신이 안 먹히는 이유
구제역이 연례 행사처럼 반복해 발생하는 배경에는 정부와 축산 농가의 소통 부족과 불신이 한 요인으로 지적된다. 축산 농가는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해 착유량(우유 생산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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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수조원 피해 본 2010년의 악몽 … “돼지 전염 막아라”
대전의 한 도축장이 9일 구제역 확산 여파로 썰렁하다. 이곳은 가축의 이동 제한과 일부 우시장 폐쇄로 공급이 줄어 도축량이 반 토막 났다. [프리랜서 김성태]2014년부터 지난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