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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미역이 산모에게 좋은 이유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서양 여성들은 아기를 낳자마자 샤워부터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예부터 산후 보온을 강조했다. ‘삼칠일’(세이레)이라고 해서 산후 21일이 지나기 전엔 바깥출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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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세계적인 천식 전문의가 권한 최고 예방 식품, 알고보니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기관지(기도)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기관지가 외부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질병이 기관지 천식이다. 흔히 줄여서 천식이라 한다. 천식은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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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자녀 키 키우려면 꼭 먹여야 할 것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루저 파동·‘키 컸으면’(방송사 개그 프로 코너 타이틀)·키 높이 신발…. 하나같이 키와 관련돼 있다. 이처럼 키는 예민한 문제이다.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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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건강식품 일곱 가지…내 몸에 안 맞으면 알레르기 일으켜
“난 ○○만 먹으면 알레르기가 생겨.” 성인 3명 중 1명은 이렇게 생각한다. 식품 알레르기는 절대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 드물지만 극소량의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노출된 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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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갱년기로 까칠한 당신의 아내에게 추천합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고의서인 『황제내경』엔 “여성은 14세에 생리를 시작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되고 49세엔 형체가 쇠약해져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쓰여 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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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Ⅱ ‘총알’을 탄다
과학기술이 삶의 양식까지 바꿔 놓는 세상이다. 컴퓨터 기술의 진보, 유전자 연구를 통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지난 반세기를 과학기술의 시대로 만들었다.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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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기 둔 엄마·아빠, 백신 접종은 ‘필수’ 입니다
신종플루 등 각종 호흡기 질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연합뉴스]생후 3개월 된 아들을 둔 신모(29·경기도 일산)씨. 독감 시즌에다 신종 플루(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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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Q&A 신종플루 고위험군 ‘임산부’
정재은 일산병원 산부인과 교수 Q 임신 6개월에 접어든 36세 여성이다. 고령임신이어서 안 그래도 걱정이 많은데 신종 플루 확산 소식에 불안감이 크다. 다음달엔 임산부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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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木] 면역력 증강 효능 인정 받은 4대 건강식품+α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기온이 떨어지면서 신종플루 환자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달 중에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우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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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신종 플루 예방 어떻게
영·유아는 신종 인플루엔자에 취약한 고위험군이지만 6개월 미만은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유아에게 발열이나 기침 등의 호흡기 증세가 나타나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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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의 어린이 진료실] 손 씻기는 더운물로 20초간…독감 걸려도 모유 먹이세요
휴가철인 8월의 소아과 진료실은 비교적 한산하다. 하지만 올해는 무척 바빴다. 폐렴이나 A형 백신 등 다른 백신들까지 동이 나 진료에 어려움이 크다. 신종 플루(A-H1N1)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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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여성 생애주기별 관리
서울의 한 산부인과 직원이 미혼여성과 상담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여성의 건강은 호르몬으로 시작해 호르몬으로 끝난다? 어느 정도는 맞는 얘기다. 어릴 시절엔 성조숙증 또는 지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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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도 손씻기로 막자
지난달 5일 경기도 수원에서 12개월 된 여아가 엔테로바이러스71형에 의한 수족구병으로 사망한 데 이어, 지난 5일에도 12개월 된 여아 1명이 수족구병 합병증으로 뇌사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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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장염, 한겨울에도 조심해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바이러스 질환은 계절과 상관없이 기승을 부린다. [중앙포토]쌍춘년 결혼 특수와 황금돼지해가 연 이어진 덕분에 지난해 출생아 수는 재작년보다 3만5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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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엔케이바이오, 암치료제 판매 허가 外
◆엔케이바이오, 암치료제 판매 허가 엔케이바이오는 환자 자신의 면역 세포를 이용한 림프종 암 치료제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 NKM’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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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장이 몹시 안 좋은데 …'젖소 초유' 먹어 볼까
어른도 초유를 먹는다? 초유는 산모가 출산 직후 며칠 동안 분비하는 젖. 농도가 짙고 색깔도 탁해 과거에는 버리기도 했다. 초유가 의학적으로 활용된 것은 20세기 중반이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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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환자의 건강관리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항바이러스 치료와 함께 균형있는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고영양 상태가 되면 지방간, 당뇨병 등을 일으켜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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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두루두루 편하려면
최근 대장(大腸) 건강의 키워드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과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이다. 2001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식량기구(FAO)의 합동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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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장이 두루두루 편하려면
최근 대장(大腸) 건강의 키워드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과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이다. 2001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식량기구(FAO)의 합동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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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세요] 산모의 약물 복용
Q :당뇨 때문에 혈당 강하제인 메트포민을 복용중인 임산부입니다. 다음달이 산달인데 아기에게 모유를 먹여도 되는지 걱정입니다. A : 2형(성인형) 당뇨병 치료약인 메트포민.글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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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세요] 산모의 약물 복용
Q :당뇨 때문에 혈당 강하제인 메트포민을 복용중인 임산부입니다. 다음달이 산달인데 아기에게 모유를 먹여도 되는지 걱정입니다. A : 2형(성인형) 당뇨병 치료약인 메트포민.글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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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바이러스와 관련있다
유방암이 헤르페스, 수두 등을 일으키는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CMV)와 연관 있다는 학설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의과대학의 앤 리처드슨 박사는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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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차단
인체에 이로운 박테리아인 유산균이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을 차단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 치과대학의 린 타오 박사는 건강한 사람의 타액에서 채취한 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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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꿈의 신약 공장'
전북대 생명공학부 양문식 교수의 연구실은 약 공장 같다. 벼 세포로 각종 치료용 단백질을 생산해 내고 있는 것이다. 대장암 항체 유전자를 벼 세포에 집어 넣어 시험관에서 키우면 대